도르카 마스터리

마비노기》의 무기 체인블레이드 관련 마스터리.

수련 방법[편집 | 원본 편집]

마스터리와 동일하게 적을 겁나게 치는 건 맞지만, 도르카를 방출 수련이 있어 적절히 사용하면서 공격해야 한다. 등급 수련이 없기 때문에 체인블레이드로 사냥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련치가 오른다.

투아림이 모두 차오르면 HP, MP, SP가 모두 차오르며 도르카가 1씩 차오른다. 주변에 아군이 있을 경우 도르카 획득이 공유되며 같이 오른다.

습득[편집 | 원본 편집]

체인블레이드 스토리라인을 따라 진행하다 보면 체인슬레셔 영웅 에아렌이 알려준다. 도르카는 체인 재능의 스킬 공격력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체인블레이드 마스터리와 함께 중요한 스킬이다.

에아렌은 결국 내면의 이스시가 폭주하여 이를 제어하지 못하고 쓰러지는 반면,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그런 거 없이 내면의 이스시를 쓰러트리고 도르카를 능숙하게 다뤄낸다. 하긴 이신화도 하는 주제에 겨우 이스시 못 잡을까...

이에 따라 가만히 있을 때는 투아림도 차오르지 않으며, 오로지 도르카를 획득하고 방출하는 과정을 이어나가야 투아림이 발현된다.

세공[편집 | 원본 편집]

머리에 적용되며 도르카 마스터리 스킬 대미지 세공이 붙는다. 이 세공은 합연산이지만, 세공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는 유의미한 세공이다. 10레벨에 10%, 20레벨에 20%라는 단순한 수치임에도 딜량에는 깔창 이상으로 관여 한다는게 중론이며, 이에 따라 도르카 마스터리 세공은 값이 비싸다. 이 때 세공된 머리 아이템을 도르카모라고 부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