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다. 도가니는 쇠붙이를 녹이는 그릇이다. 위의 의미에서 파생하여 도가니는 흥분이나 감격 따위로 들끓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주로 "감동의 도가니", "흥분의 도가니"와 같은 꼴로 쓰인다. 도가니는 공지영의 소설이다. 도가니는 위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2011년 개봉 영화이다. 도가니탕을 "도가니"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문서는 이름은 같지만 의미하는 대상이 다른 문서들을 연결하는 동음이의어 허브 문서입니다.만약 다른 문서에서 이 문서를 링크하고 있다면 링크를 알맞은 문서로 고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