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디스플레이

1개 시스템에서 2개 이상의 모니터를 활용하는 기술이다.

준비물[편집 | 원본 편집]

  • 2개 이상의 디스플레이 (모니터, TV, 빔프로젝터 등 관계없이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으면 된다.)
  • 2개 이상의 디스플레이 포트 (1개 카드에 2개 포트가 있던, 1개 포트씩 2개 카드가 있던 상관없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복제 (미러링)
1개의 화면을 2개 이상의 디스플레이에 동일하게 출력하는 방법이다.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시청 등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거나 여러 디스플레이에 동일한 내용을 출력하고자 할 때 자주 사용한다. 미러링의 경우 굳이 모니터 수 만큼 포트를 준비하지 않아도, 디스플레이 분배기를 사용해 원하는 만큼 화면 갯수를 늘릴 수 있다.
확장
2개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하나의 화면처럼 연결해 쓰는 방법이다. 창을 여러 개 띄울 수 있어 작업할 때 편리하며, 게임을 할 때는 더 넓은 시야를 활용할 수 있다. 확장 디스플레이 사용시 메인 디스플레이에만 작업 표시줄이 떴지만, 윈도우7 이후에는 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이 뜬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