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콩, 깨, 동백, 올리브등의 식물을 원료로 하여 기름을 짤때 사용하는 도구

분류[편집 | 원본 편집]

지레식[편집 | 원본 편집]

http://museum.kangwon.ac.kr/data/file/relic/kmp00727.jpg?width=600

구조[편집 | 원본 편집]

제 2종 지레이며 기름을 짜기 위해 힘을 가하는 윗판과 원료를 올려놓은 아랫판 2개의 나무판[1]지지대 홈통으로 구성된다.

사용법[편집 | 원본 편집]

기름을 짜고자 하는 원료를 이용해 기름떡을 만든다[2]. 이 기름떡을 자루에 넣어서 기름틀의 두 판사이에 끼우고 윗판 위에 무거운 돌을 올리면 아랫판의 구멍으로 기름이 나온다.

추식[편집 | 원본 편집]

(사진추가 바람)

구조[편집 | 원본 편집]

통에 원료를 넣고 위에 판을 올리고 그 판위에 무거운 추를 올리는 구조이다.

나사식[편집 | 원본 편집]

(사진추가 바람)

구조[편집 | 원본 편집]

추식과 기본적인 구조는 동일하고 압력을 가하는 방법이 돌을 올려놓은게 아니라 나사를 돌려 압력을 가한다는 차이가 있다.

연자식[편집 | 원본 편집]

http://quarriesandbeyond.org/states/ca/images/ventura_mission/ventura_mission_metal_rimmed_stone_wheel_5332.jpg?width=500 http://www.haeunchurch.com/files/attach/images/171/238/023/652e5f935acde3c4db081d4f4403936c.jpg?width=500

구조[편집 | 원본 편집]

돌판 위에 무거운 돌로 만든 바퀴를 올려놓은 구조이며 노새나 말이 위의 돌을 굴리면서 기름을 얻는다.[3]

각주

  1. 아랫판의 경우 돌로 만들기도 한다.
  2. 원료를 볶고 찧고 찌면 만들어진다.
  3. 사람이 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