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전함 2: 요새도시의 세뇌개조》(監獄戦艦2 要塞都市の洗脳改造)는 일본의 LiLiTH에서 발매한 SF 장르의 성인용 에로 게임이다. 감옥전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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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시아 뷰스트레임 (アリシア・ビューストレーム)
- 코델리아 공국의 군 사령관이자 섭정. 선대 옐드 코델리아 대공의 동생 레이프 뷰스트레임 백작의 딸. 타고난 왕족의 위풍과 화려한 아름다움을 지닌 재녀.
- 정치, 군사에 뛰어나며 과학 기술에도 조예가 깊고 옐드 대공과 레이프 백작이 잇달아 암살당하자 어린 후계자 마야 코델리아의 후견인으로 섭정을 하게 된다. 그 후로 여태껏 변방의 소국에 지나지 않았던 코델리아를 네오 테라즈와 뉴 소랄에 비견될만한 군사 강국으로 이끈다. 코델리아 부흥의 영웅으로서 신하와 국민에게 인기는 절대적이며 동시에 실질적으로 나라를 다스리면서도 후계자 마야에게 충성을 다하는 진정한 무인으로 칭송받고 있다. 또한 무인으로서의 면은 코델리아의 독자적인 개발 무기로 무장한 기갑부대의 장도 맡고 있어 스스로 위험한 전선에서 전두지휘 하는 용장로도 알려져 있다. 마야 코델리아를 매우 아끼고 있으며 그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촌 언니라기 보다는 보호자, 어머니에 가깝다. 네오 테라즈와 뉴 소랄의 외교 협상 결과 뉴 소랄을 지지하기로 결의, 뉴 소랄과 동맹을 추진하는 가운데, 디노 디랏슈의 마수가 다가온다.
- 마야 코델리아 (マヤ・コーデリア)
- 선대 옐드 코델리아 대공의 딸. 옐드의 딸은 마야밖에 없기 때문에 마야가 코델리아 대공을 잇게 된다. 알리시아처럼 신하와 국민에게 인기가 있다. 후견인이 된 알리시아로부터 보호를 받으며 제왕학을 배우고 있으며, 천재적인 면이 있어 알리시아가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귀하게 자라서 일반인의 상식이 결여된 부분이 있다. 알리시아와 자주 비교되지만 알리시아가 너무 뛰어나서 본인은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알리시아에게 인정받고 싶어한다.
- 키리아 예프 (キリア・イェフ)
- 우주 연방군 소장(少将). 네오 테라즈 안에서도 강경파로 알려진 여장군. 네오 테라즈의 수뇌부에 줄을 잘서서 출세했다. 엘리트에 선민 의식이 강하고 같은 네오 테라즈 안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은 자, 적대자에게는 가차없이 계략을 써서 위험에 빠뜨린다. 과거 네오 테라즈 소속의 동료 장교 살인 혐의로 주인공이 조사를 맡은 적이 있으며 결과적으로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지만 이후 주인공과는 앙숙이다. 검은 피부색이나 가슴이나 엉덩이가 크다는 작중 묘사 등을 봤을 때 니그로이드에 뿌리를 둔 흑인계 여자로 추정된다.
- 디노 디라소 (ディノ・ディラッソ)
- 우주 연방군 중령. 네오 테라즈를 지지하며 현 정권의 전복을 위해 다양한 공작을 실시하고 있는 정보 장교. 가짜 대주교로서 코델리아에 잠입 중. 대주교는 코델리아 대공가(家)가 지구에 살던 시절부터 대대로 수호해오던 교회의 최고 권위자이며 코델리아가에서 대공의 지위를 계승할 때 신의 대리로서 승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정체가 뻔하다
- 리에리 비숍 (リエリ・ビショップ)
- 헌병 수사부에 소속된 상급 수사관이며 계급은 중령. 아름다움과 차분한 판단력을 가진 미녀이고 행성 타이탄 출신의 뉴 소랄파이다. 독재와 부정부패로 얼룩진 네오 테라즈를 악의 소굴이라고 보며 이상과 정의에 불타는 뉴 소랄에 의해서만 은하가 평화로워 진다는 신념 아래 네오 테라즈의 갖가지 비리를 파헤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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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사실 이건 표면상의 설명이고 전편에서 이미 세뇌가 완료 되었으며 2편 시점에선 이미 전편 주인공인 도니 보건의 충실한 부하가 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