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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체제 버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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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Windows 10
| 이름 = Windows RT
| 계열 = [[Microsoft Windows]]
| 계열 = [[Microsoft Windows]]
|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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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샷 = 그림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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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설명 = 윈도우 10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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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 [[마이크로소프트]]
| 개발자 = [[마이크로소프트]]
| 웹사이트 = [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windows-rt-faq <del>초라한 1페이지짜리</del> 공식 웹페이지]
| 웹사이트 = [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windows-rt-faq <del>초라한 1페이지짜리</del> 공식 웹페이지]

2016년 2월 10일 (수) 00:19 판

틀:운영 체제 버전 정보

개요

Windows RT는 2012년 마소x86Windows 8과 동시에 발매한 32비트 ARMv7용 운영체제이다. 이름의 RT는 일단은 아무 뜻이 없다.[1]

기존 x86 판본들과는 달리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않고, MS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한 제품에만 내장되어 유통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킷은 Win8 이상에서 실행 가능하다.[2]

사용 조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역사

탈옥

아무래도 데스크탑 프로그램이 호환되지 않는 한계도 있고, 마소가 RT의 부트로더를 열어주질 않아 다른 운영체제 포팅도 안되는 펌웨어적 제한까지 있었으니, 최소한 내부 기능 제한이라도 없애는 탈옥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있어왔고, 그 중 가장 먼저 나온 건 2013년 1월 XDA의 한 유저가 하드웨어적 허점을 찾은 데에서 비롯하였다. 며칠 지나지 않아 소프트웨어 단계에서 이를 이용한 탈옥 툴이 출시되었고, 신세계가 열렸다.

이에 MS는 하드웨어적 설계 결함은 어쩔 수 없어도 소프트웨어 부분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막아왔고, 점차 유저들도 업데이트→우회→업데이트→우회→... 의 순환 고리에 지쳐감과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데 왜 자신이 볼륨 낮게 버튼을 굳이 눌러야 하는지 사소한 짜증이 생겨갔는데...

2015년 3월, CVE를 통해 Windows Server 2012 계열에 대한 익스플로이트가 공표되었다. 이는 Windows RT에도 해당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 익스플로이트가 소프트웨어적 최종 방어막[3]을 우회하는 어이 없는 방식이라 오피스 쓰는 학생 다음으로RT의 주 수요자인 기업 고객들의 신뢰를 깎아먹을 수 있었다는 것. 약 7개월 뒤 MS에서 이 익스플로이트를 해결할 업데이트를 (Server 2012 계열 이전 운영체제에까지) 내놨다고 뒤늦게보안 공지 (MS15-111)]를 냈는데, 그 다음날 XDA의 어느 용자가 복붙 하나로 끝내는 손쉬운 탈옥법을 공개해버렸다![4]

탑재 기기

각주

  1. 그러나 영문 위키백과 기준 편집자들은 '윈도우 런타임' (WinRT)에서 차용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2. 이는 Windows CE와도 일맥상통한다. OS 자체는 소매로 판매하지 않지만 SDK와 에뮬레이터는 x86용으로 (사실상)공짜로 보급하는 모습은 2016년 기준 20년이 다 되어간다.
  3. '신뢰할 수 있는 부팅' (Trusted Boot)이라는, 신버전 UEFI가 없어도 '보안 부팅' (Secure Boot)을 흉내낼 수 있는 기능이다. 출처
  4. 내용상 원래 자신은 CVE-2015-2552로 탈옥하는 법을 알고 있었지만, 마소가 자기 생각보다 빨리 패치를 내놓는 바람에 일반 대중에게 공개한 것이라 한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