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미션 | |
|---|---|
| 종류 | 비트토런트 클라이언트 |
트랜스미션(Transmission)은 크로스 플랫폼 비트토런트 클라이언트로, 처음엔 macOS에서 개발되던 물건이 다른 운영 체제(OS)로 퍼져나갔다. 트랜스미션의 장점을 꼽으라면 일단 가볍고, 웹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포함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KeRanger 랜섬웨어 사고
macOS용 트랜스미션에서 2년만에 업데이트된 2.90 버전이 배포되었는데, 거기에 KeRanger 랜섬웨어가 포함되어 여럿 사용자들을 감염시켰다. 그 후 랜섬웨어가 제거된 2.91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또한 2.92에서는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는지 체크하면서 랜섬웨어 관련 파일을 지우는 기능이 들어갔다. 여튼 매킨토시가 다시금 악성 코드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튼 이 랜섬웨어는 곧 애플의 Xprotect에 올라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