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7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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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설명은 필요 없겠지만 블랙버드의 가장 큰 강점은 그 미친 속도이다.
뭐 설명은 필요 없겠지만 블랙버드의 가장 큰 강점은 그 미친 속도이다.
무려 마하3.3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순항가능한 기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 속도를 초고공에서 내는건 블랙버드가 유일하다.(초고공이라 공기 밀도가 희박해 속도내기엔 좋다.) F-15와 F-22랩터도 최대로가속하면 마하3에 겨우 도달할수 있으나 몇초에 불가하고 그 유명한 MiG-25 폭스배트도 마하3.3에 도달했고 순항도 가능하지만 정상 기동이 아닌 위험한 순간에 사용하는 히든카드 수준으로 이 속도로 비행하는건 추락을 각오하고 하는 것이다. 이 속도로 비행하면 폭스배트의 엔진을 교체하고 정비를 받아야 할 정도로 무리하는 것이다.
무려 마하3.3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순항가능한 기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 속도를 초고공에서 내는건 블랙버드가 유일하다.(초고공이라 공기 밀도가 희박해 속도내기엔 좋다.) F-15와 F-22랩터도 최대로가속하면 마하3에 겨우 도달할수 있으나 몇초에 불가하고 그 유명한 MiG-25 폭스배트도 마하3.3에 도달했고 순항도 가능하지만 정상 기동이 아닌 위험한 순간에 사용하는 히든카드 수준으로 이 속도로 비행하는건 추락을 각오하고 하는 것이다. 이 속도로 비행하면 폭스배트의 엔진을 교체하고 정비를 받아야 할 정도로 무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괴랄한
이러한 괴랄한 속도를 낼수 있는것은 블랙버드만의 특별한 엔진 덕분인데 일반적인 전투기나 초음속기가 사용하는 엔진은 터보팬 혹은 터보제트 엔진으로 팬을 돌려 가속하는 엔진이다 이 터보젯 엔진으로도 마하3에 도달할수 있고 그 대표적 예가 폭스배트다.
그러나 이 속도를 계속 유지하기도 불가능하고 엔진에 어마어마한 손상을 입히며 무엇보다도 효율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이런 극초음속에 가까운 비행을 위해 특수한 엔진인 램제트라는 엔진을 사용한다.


[[분류:정찰기]]
[[분류:정찰기]]

2017년 3월 4일 (토) 12:46 판

SR-71 블랙버드는 미 공군이 사용했던 전략정찰기이자 인류 최초로 마하3을 돌파한 기체이다. 최대 마하3.3으로 순항이 가능한 기체로 비행기 중에서 가장 빠른 비행기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말 그대로 전설로 남은 비행기로 아직까지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또한 가장 높은 고도를 비행한 비행기로도 이름높은 놈이다

소련을 비롯한 중국,북한등의 4000회가 넘는 요격시도에도 요격되지 않은 기체로 또하나의 신화를 남기기도 하였다.

개발

이 항공기의 개발은 베트남 전쟁 당시에 시작되어 1964년에 취역했다. 이 정찰기가 취역하기 전에는 U-2라는 그 날개 긴 고공정찰기가 정찰임무를 맡았지만 나날히 발전하는 소련의 방공미사일과 방공망 구축에 26km 상공을 비행하던 U-2도 더이상 안전하지 않았고 결국 2번이나 U-2가 소련과 중국에서 격추되는 일이 벌어지자 새로운 정찰 수단을 물색하게 된다.

성능

뭐 설명은 필요 없겠지만 블랙버드의 가장 큰 강점은 그 미친 속도이다. 무려 마하3.3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순항가능한 기체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 속도를 초고공에서 내는건 블랙버드가 유일하다.(초고공이라 공기 밀도가 희박해 속도내기엔 좋다.) F-15와 F-22랩터도 최대로가속하면 마하3에 겨우 도달할수 있으나 몇초에 불가하고 그 유명한 MiG-25 폭스배트도 마하3.3에 도달했고 순항도 가능하지만 정상 기동이 아닌 위험한 순간에 사용하는 히든카드 수준으로 이 속도로 비행하는건 추락을 각오하고 하는 것이다. 이 속도로 비행하면 폭스배트의 엔진을 교체하고 정비를 받아야 할 정도로 무리하는 것이다. 이러한 괴랄한 속도를 낼수 있는것은 블랙버드만의 특별한 엔진 덕분인데 일반적인 전투기나 초음속기가 사용하는 엔진은 터보팬 혹은 터보제트 엔진으로 팬을 돌려 가속하는 엔진이다 이 터보젯 엔진으로도 마하3에 도달할수 있고 그 대표적 예가 폭스배트다. 그러나 이 속도를 계속 유지하기도 불가능하고 엔진에 어마어마한 손상을 입히며 무엇보다도 효율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이런 극초음속에 가까운 비행을 위해 특수한 엔진인 램제트라는 엔진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