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 재단/만나 자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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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er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6일 (수) 14:17 판

만나 자선재단(Manna Charitable Foundation)은 SCP 재단과 관련된 단체이다.

해설

종교를 초월한 인도주의적 구호 기관으로 1971년에 설립되었다. 발견된 문서에서는 "하나님의 모든 기적을 최소한 아이들에게 나누자"라는 만나 자선재단의 사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러 자선 단체와 종교 단체간의 협회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또한 공개적으로 부유한 자선가나 학술 기관의 후원을 받고 있다. 창립 이후의 MCF의 주요 목적은 SCP 대상, 혹은 그로인한 부산물을 제 3세계나 전쟁, 기근, 자연 재해로 고통받는 곳에서 가난한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에게 무상으로 뿌리는 것이 되었다.

MCF는 현재 UN에서 비정부 기구로 인정받고 있으며, 재단의 영역권 밖에서 여러 적대적이거나 고립된 지역에서 합법적,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는 MCF가 뿌린 변칙 개체가 인류나 사회에 의도적인 피해를 끼치지는 않았지만(거기에다 구속된 MCF 요원들은 강력한 평화주의자의 믿음을 입증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이 단체와 관련되어 격리가 깨져 대상이 풀려나게 된다면 예기치 못한 결과로 인해, 그리고/혹은 잠재적으로 "유용한" 대상의 장기적인 행동에 대해 제대로된 과학적인 연구를 하지 않고 뿌리는 열성 때문에, 전 세계의 현재 상황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거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

만나 자선재단과 관련된 대상은 SCP-1135, SCP-1176, SCP-1615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