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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지하철 노선에 SCP가 난입해 지하철 시설을 폐쇄해야 한다는 점은 [[SCP-052]]와도 유사하다. 문제는 이쪽은 직접 돌입해서 절차를 실행해야 하는 데다가 실패하면 {{ㅊ|[[작은 하마 이야기|아주 좆되는 거야]]}} 화재와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심해지고, 급기야 '''멀쩡한 객차인 척 하고 지하철 운행에 끼어들어서 [[대구 지하철 참사|사고]]를 재현해버리기 때문에''' 격리하기가 더 빡세다. | 멀쩡한 지하철 노선에 SCP가 난입해 지하철 시설을 폐쇄해야 한다는 점은 [[SCP-052]]와도 유사하다. 문제는 이쪽은 직접 돌입해서 절차를 실행해야 하는 데다가 실패하면 {{ㅊ|[[작은 하마 이야기|아주 좆되는 거야]]}} 화재와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심해지고, 급기야 '''멀쩡한 객차인 척 하고 지하철 운행에 끼어들어서 [[대구 지하철 참사|사고]]를 재현해버리기 때문에''' 격리하기가 더 빡세다. | ||
여러 부분에서 참사의 기억을 되살려내는 | 여러 부분에서 참사의 기억을 되살려내는 작품이지만, 특히 마지막 부록은 실제 범행에 사용된 물건이나 현장에서 발견된 유류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더 섬뜩하다. 이어폰 내용은 업로드된 후 작가가 수정한 부분인데 [[병크|당시 기관사의 졸렬한 대응]]을 제대로 까고 있고, 노트와 연필은 아무래도 [[대구 지하철 참사#s-2|희생자들의 메세지]]를 의미하는 것 같다. | ||
한국의 평가가 좋아서 재단 본부에 등재를 시도해보려고 했다. 그러나 몇 가지 문제점으로 [[망했어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다는 게 대다수라……. | 한국의 평가가 좋아서 재단 본부에 등재를 시도해보려고 했다. 그러나 몇 가지 문제점으로 [[망했어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했다는 게 대다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