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74-KO

Unter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0월 25일 (목) 16:05 판 (좌우이동 틀 삽입)

틀:한국어 SCP 틀:SCP 개체 정보

특수 격리 절차

SCP-074-KO은 표준 인간형 격리실에 격리된다. 격리실 내부에는 침대 하나와 책상 하나만이 지급된다. 대상에게는 매일마다 세 끼의 식사를 제공된다.

설명

SCP-074-KO은 약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시아계 남성이다. 키는 약 1.8m, 몸무게는 약 70kg이다. 대상은 검은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현재 대상은 약 5년간 재단에 격리되고 있는데, 그 동안 나이를 먹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해설

[스포일러 보기]  자꾸 어느 한 요원이 바로 자기라고 우기는 인간형 개체. 해당 요원과 비교해보면 전혀 생김새가 다른데, 과거 기억을 물어보면 본래 요원의 기억과 완전히 일치한다. 면담에서 보면 자기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자기가 그 요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원문에선 비로그인 사용자는 내용을 읽을 수 없다. 목록을 통해 들어왔을 경우 보안 인가 재확인 문서로 이동해서 겸열된 문서를 보게 된단 언급은 있으나, 문서 내에 [데이터 말소]를 써서 숨겨진 내용이 있단 처리를 안 해 놔서 로그인 하지 않은 사람이 보기엔 그냥 평범한 사람을 SCP로 지정해 격리한 것처럼 느껴진다. 예전 판본에선 비로그인 이용자는 아예 내용 전체를 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페이지 변경 내역의 수정한 소스 보기를 이용하면 내용을 볼 수 있다.

로그인한 사용자는 이상한 걸 느꼈을텐데, 사용자 아이디를 내용에 나타내는 것이다. 원문을 보면 자기 아이디가 내용에 나타나며, 다시 말해 SCP-074-KO가 자기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바로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인 것이다. 절대 작가의 자캐가 개입한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사실 얘가 주장하는 건 요원이니 박사학위를 따면 해결된다카더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