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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통카드 대부분이 선불 기반인데 반해 이 카드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후불 전용 교통카드이다.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신용심사가 들어가며, 신용 심사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 4개월 한도 분을 보증금으로 선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일본 교통카드 대부분이 선불 기반인데 반해 이 카드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후불 전용 교통카드이다.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신용심사가 들어가며, 신용 심사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 4개월 한도 분을 보증금으로 선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신용카드처럼 월 1회 청구서를 보내주지만 100엔의 수수료를 때어가며, 회선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미사용시 연회비 1000엔을 떼어간다.
신용카드처럼 월 1회 청구서를 보내주지만 100엔의 수수료를 때어가며(청구서 안 받으면 안 떼어감), 미사용시 회선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연회비 1000엔을 떼어간다.


선불 카드를 도입한 사업자가 전국 상호 서비스 대응으로 PiTaPa를 별도 도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거꾸로 PiTaPa 도입 사업자가 선불 카드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킨테츠]], [[케이한]] 등) 이들은 상호 이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선불 카드를 도입한 사업자가 전국 상호 서비스 대응으로 PiTaPa를 별도 도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거꾸로 PiTaPa 도입 사업자가 선불 카드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킨테츠]], [[케이한]] 등) 이들은 상호 이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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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6일 (목) 12:28 판

Pitapa.jpg

Postpay IC for Touch and Pay

개요

일본 스룻토 KANSAI에서 발행하는 교통카드. 일본 케이한신 지역 사철 노선이 주 이용범위이다.

같은 지역의 JR 니시니혼 교통카드인 ICOCA와는 2006년에 상호 이용 조약을 체결했다. 전국 상호 이용 서비스를 개시하는 10개 카드에 속하게 되어, 2013년부터 상호 이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타 지역 상호 이용시 후불 대응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선불 금액을 미리 채워나가야 하고, 교통 부문 호환에만 한정되어 전자 화폐 사용이 불가한 불편함이 있다.

후불 전용

일본 교통카드 대부분이 선불 기반인데 반해 이 카드는 세계에서도 유일무이한 후불 전용 교통카드이다. 때문에 발급 과정에서 신용심사가 들어가며, 신용 심사를 통과할 수 없는 경우 4개월 한도 분을 보증금으로 선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두고 있다.

신용카드처럼 월 1회 청구서를 보내주지만 100엔의 수수료를 때어가며(청구서 안 받으면 안 떼어감), 미사용시 회선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연회비 1000엔을 떼어간다.

선불 카드를 도입한 사업자가 전국 상호 서비스 대응으로 PiTaPa를 별도 도입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거꾸로 PiTaPa 도입 사업자가 선불 카드를 도입하는 경우도 있다. (킨테츠, 케이한 등) 이들은 상호 이용에 해당하지 않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