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S-11K: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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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량형 야간표적지시기의 제한사항 해소
# 개량형 야간표적지시기의 제한사항 해소
#: 한국군은 그동안 야간 사격을 위해 비가시 레이저인, 쉽게 말해서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 레이저 표적 지시기를 이용해왔다. 이러한 방식은 빠르게 조준해야 하는 상황에는 유리하나 정확한 조준 사격에는 불리하다. 야간투시경을 사용시 일반적인 개념의 견착이 어렵기 때문이다. <ref>[http://m.moazine.com/viewer/index.asp?s_i=1&a_i=uMpv63dUlh63dHeIx4W3s634]</ref>또한 적외선 표적지시기의 레이저는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야간투시경과 같은 장비를 이용해야만 보인다곤 하지만 적도 야간투시경을 사용하면 그 레이저를 적이 볼 수 있게 되며 이는 위치 노출로 이어지게 된다.<ref>이선희 방위사업청장, "아까 대답 드린 대로 분명히 지금 적외선을 쓰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는 안 보입니다. 그러나 야시경을 썼을 때 보이는 것이고 사격할 때만, 그 순간에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적을 볼 수 있는 노력을 하듯이 적도 우리를 볼 수 있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기술 대 기술의 경쟁이 되는 것입니다.", 국회회의록 17대 267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료</ref>
#: 한국군은 그동안 야간 사격을 위해 비가시 레이저인, 쉽게 말해서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 레이저 표적 지시기를 이용해왔다. 이러한 방식은 빠르게 조준해야 하는 상황에는 유리하나 정확한 조준 사격에는 불리하다. 야간투시경을 사용시 일반적인 개념의 견착이 어렵기 때문이다. <ref>[http://m.moazine.com/viewer/index.asp?s_i=1&a_i=uMpv63dUlh63dHeIx4W3s634]</ref>또한 적외선 표적지시기의 레이저는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야간투시경과 같은 장비를 이용해야만 보인다곤 하지만 적도 야간투시경을 사용하면 그 레이저를 적이 볼 수 있게 되며 이는 위치 노출로 이어지게 된다.<ref>이선희 방위사업청장, "아까 대답 드린 대로 분명히 지금 적외선을 쓰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는 안 보입니다. 그러나 야시경을 썼을 때 보이는 것이고 사격할 때만, 그 순간에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적을 볼 수 있는 노력을 하듯이 적도 우리를 볼 수 있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기술 대 기술의 경쟁이 되는 것입니다.", 국회회의록 17대 267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료</ref>
#: 이 문제는 꽤나 중요한데 한국군의 주적인 북한군은 이미 야간투시경을 보유하고 있고 특수부대 등의 부대에서 사용중이다.<ref>[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1/2016121100470.html 北김정은, '청와대 타격방법 확인' 목적 전투훈련 참관], 조선일보, 2016.12.11.</ref> 하지만 도트사이트는 밖으로 세어나가는 빛이 없기 때문에 위치 노출 문제에서 자유로운편이다.<ref name=platoon /> (다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대물렌즈로 본다면 빛이 살짝 보인다곤 하며 이는 먼 거리에선 알아챌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따라서 도트사이트를 보급하는것이며 장기적으론 열상조준경을 보급하는것이 계획이다.<ref>정진섭 의원 “그러니까 열상장비로 바꿔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면 (중략) 새로운 장비로 교체할 생각을 해야지 왜 계속해서 이 것을 사들이느냐, 그것을 여쭤 보는 거에요.”<br/>방위사업청장 이선희 “(전략)... 국과연에서 복합소총을 개발할 때 적용하는 기술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br/> 국회회의록 17대 267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료</ref>
#: 이 문제는 꽤나 중요한데 한국군의 주적인 북한군은 이미 야간투시경을 보유하고 있고 특수부대 등의 부대에서 사용중이다.<ref>[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11/2016121100470.html 北김정은, '청와대 타격방법 확인' 목적 전투훈련 참관], 조선일보, 2016.12.11.</ref> 하지만 도트사이트는 밖으로 세어나가는 빛이 없기 때문에 위치 노출 문제에서 자유로운편이다.<ref name=platoon /> (다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도트사이트라고 하더라도 대물렌즈로 본다면 빛이 살짝 보인다곤 하며 이는 먼 거리에선 알아챌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따라서 도트사이트를 보급하는것이며 장기적으론 열상조준경을 보급하는것이 계획이다.<ref>정진섭 의원 “그러니까 열상장비로 바꿔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면 (중략) 새로운 장비로 교체할 생각을 해야지 왜 계속해서 이 것을 사들이느냐, 그것을 여쭤 보는 거에요.”<br/>방위사업청장 이선희 “(전략)... 국과연에서 복합소총을 개발할 때 적용하는 기술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br/> 국회회의록 17대 267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료</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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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개인 전투원의 담당 책임지역 확대, 야간 작전 증대 등 미래 작전환경에 대비, 빠른 조준사격 및 명중률 향상을 위한 장비 필요
앞으로 분대 인원은 더 줄이는 대신 책임 지역 은 3배 이상으로 엄청 늘어납니다. 그래서 야간 에원거리관측,그리고사격능력향상,이게더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는 표적지 시기의 전력화는 필요한 것입니다.
앞으로 분대 인원은 더 줄이는 대신 책임 지역 은 3배 이상으로 엄청 늘어납니다. 그래서 야간 에원거리관측,그리고사격능력향상,이게더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는 표적지 시기의 전력화는 필요한 것입니다.



2018년 2월 14일 (수) 18:52 판

개요

PVS-11K는 대한민국 국군의 첫 보급 주야간조준경이자 동인광학에서 제작한 도트사이트이다.[1] 사업명은 “개인화기주야조준경(Ⅱ)”이며 K1A 기관단총, K2 소총에 장착하는 도트사이트 방식의 조준경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그동안 도트사이트는 특수부대와 같은 일부 부대에서만 소량으로 제한적으로만 운용되어왔지만 PVS-11K는 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2017년 말까지 3만 3000여개를 대량 보급할 예정이며[1] 2013년 6월에 보급이 시작되었다. [3]

PVS-11K의 단가는 60만원으로 가격은 미군이 사용하는 M68 CCO(Close Combat Optic)보다 20만원 더 저렴하다.[4] 또한 도트사이트 밑에 구멍이 뚤어져 있는데 그 구멍은 도트사이트가 고장날 시 아래에 있는 구멍을 통해 가늠자, 가늠쇠 조준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3]

역사

  • '08. 10월 : 소요결정
  • '10. 8∼'12.6월 : 국내 연구개발(업체 주관)
  • ’13~14년 : 1,2차 양산 및 전력화
  • `14.12월 : 3차 양산 계약
  • `15. 8월 : ‘15년 물량 전력화
  • `16. 10월 : ‘16년 물량 전력화

개인화기주야조준경(II형) 사업현황, 방위사업청, 2016.12.12.

도입의 필요성

  1. 개량형 야간표적지시기의 제한사항 해소
    한국군은 그동안 야간 사격을 위해 비가시 레이저인, 쉽게 말해서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 레이저 표적 지시기를 이용해왔다. 이러한 방식은 빠르게 조준해야 하는 상황에는 유리하나 정확한 조준 사격에는 불리하다. 야간투시경을 사용시 일반적인 개념의 견착이 어렵기 때문이다. [5]또한 적외선 표적지시기의 레이저는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고 야간투시경과 같은 장비를 이용해야만 보인다곤 하지만 적도 야간투시경을 사용하면 그 레이저를 적이 볼 수 있게 되며 이는 위치 노출로 이어지게 된다.[6]
    이 문제는 꽤나 중요한데 한국군의 주적인 북한군은 이미 야간투시경을 보유하고 있고 특수부대 등의 부대에서 사용중이다.[7] 하지만 도트사이트는 밖으로 세어나가는 빛이 없기 때문에 위치 노출 문제에서 자유로운편이다.[3] (다만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따르면 도트사이트라고 하더라도 대물렌즈로 본다면 빛이 살짝 보인다곤 하며 이는 먼 거리에선 알아챌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따라서 도트사이트를 보급하는것이며 장기적으론 열상조준경을 보급하는것이 계획이다.[8]


향후 개인 전투원의 담당 책임지역 확대, 야간 작전 증대 등 미래 작전환경에 대비, 빠른 조준사격 및 명중률 향상을 위한 장비 필요 앞으로 분대 인원은 더 줄이는 대신 책임 지역 은 3배 이상으로 엄청 늘어납니다. 그래서 야간 에원거리관측,그리고사격능력향상,이게더 절실하게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는 표적지 시기의 전력화는 필요한 것입니다.

PVS-11K의 명칭

PVS-11K 조준경의 정식 명칭은 주야간조준경이다. 이러한 이름이 붙게 된 이유가 주간에는 PVS-11K만 부착해서 운용하고 야간에는 장착한 PVS-11K 뒤에 PVS-04K 야간조준경을 부착해서 운용하기 때문에 주야간조준경이라고 부르는것이다. [9]


계속 편집중 http://www.iusm.co.kr/news/articlePrint.html?idxno=29454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ssembly923&logNo=220834360996&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10]

  1. 1.0 1.1 높은 휴대성·믿음직한 화력의 콜라보 우리 힘으로 만든 '넘버원' 기관단총, 국방일보, 2017.07.06.
  2. 개인화기주야조준경(II형) 사업현황, 방위사업청, 2016.12.12.
  3. 3.0 3.1 3.2 국군 최신 도트사이트, PVS-11K, 플래툰 2014년 1월호, p24~p31
  4. 맥스, PVS-11K 사용자들의 평가는? 군 지휘관들은 개인 전투장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유용원의 군사세계, 2016.03.27.
  5. [1]
  6. 이선희 방위사업청장, "아까 대답 드린 대로 분명히 지금 적외선을 쓰기 때문에 그냥 눈으로는 안 보입니다. 그러나 야시경을 썼을 때 보이는 것이고 사격할 때만, 그 순간에만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적을 볼 수 있는 노력을 하듯이 적도 우리를 볼 수 있는 노력을 하기 때문에 기술 대 기술의 경쟁이 되는 것입니다.", 국회회의록 17대 267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료
  7. 北김정은, '청와대 타격방법 확인' 목적 전투훈련 참관, 조선일보, 2016.12.11.
  8. 정진섭 의원 “그러니까 열상장비로 바꿔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라면 (중략) 새로운 장비로 교체할 생각을 해야지 왜 계속해서 이 것을 사들이느냐, 그것을 여쭤 보는 거에요.”
    방위사업청장 이선희 “(전략)... 국과연에서 복합소총을 개발할 때 적용하는 기술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국회회의록 17대 267회 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자료
  9. [2]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