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56년에 개국한 HLKZ-TV가 전신으로 얼마지나지않아 한국일보에 인수되어 DBC-TV로 명칭을 변경하다가 1959년 DBC 사옥이 화재로 불타면서 방송이 중단되었고 1961년에 주파수가 회수되었다. 당시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가 당시 계획상으로 존재하던 국영TV채널 설립을 속전속결로 진행하면서 1961년 12월 31일 오후 7시에 방송을 시작하였다. 1963년에 시청료 징수와 함께 광고방송을 하였다가 1969년에 일부 특집프로그램과 스포츠 중계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들의 광고가 폐지되엇고 학교방송을 시작하였다. 1972년에 특집프로그램과 스포츠 중계프로그램의 광고도 폐지하고 1973년에 오일쇼크로 평일 아침방송을 폐지하였다. 그리고 1980년 언론통폐합에 따라 KBS-TV에서 KBS-1TV로 채널명이 변경되었으며 컬러방송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1981년에 회당 5분(광고갯수는 10개)씩 하루 3차례씩의 광고블럭을 편성함으로써 광고방송을 재개하였고 동시에 컬러TV 시청료도 챙겨먹기 시작하였으며 평일 아침방송도 재개하였다. 그리고 1982년에 평일 블록광고를 오전블록과 오후 블록, 두차례로 줄였으며 대신 주말 블록광고를 1일 4회씩으로 늘렸다. 1985년에 SA시간대 광고갯수를 1블록당 10개에서 8개로 축소시켰다. 그리고 1986년에 평일 오후 블록광고를 폐지하였으며 주말블록광고도 1일 3회씩으로 줄였다. 1987년에 토요일 낮방송을 개시하였다. 1990년에 평일 오전 블록광고도 폐지되었으며 1994년 10월에 주말 블록광고와 스포츠 프로그램과 특집 프로그램의 광고도 폐지되고 수신료를 전기료에 합산징수함으로써 1TV에서 광고방송을 더 이상 볼수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