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 있던 얘기들을 == 역사 == 항목으로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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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가 구현하는 JavaScript 엔진은 [http://www.ecma-international.org/ecma-262/5.1/ ECMAScript 5.1 표준]을 따른다. | 현재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가 구현하는 JavaScript 엔진은 [http://www.ecma-international.org/ecma-262/5.1/ ECMAScript 5.1 표준]을 따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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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9일 (일) 01:25 판
JavaScript는 오늘날 월드 와이드 웹 환경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Java하고는 문법이 조금 비슷해 보인다는 점을 빼면 전혀 다른 언어이다. #역사 항목 참고.
역사
웹 브라우저인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 2.0의 스크립트 언어로 쓰기 위해 1995년부터 개발되었다. 당시 넷스케이프 사에서 일했고, 훗날 모질라 재단의 CTO로 재직하는 Brendan Eich가 10일 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JavaScript라는 이름이 된 것은 순전히 마케팅적인 이유로, 처음에는 Mocha, 그 다음에는 LiveScript라는 이름을 쓰다가 지금은 회사 째로 오라클에 먹힌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와 상표권 라이센스를 맺게 되면서[1] JavaScript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고 덤으로 문법까지 Java와 비슷하게 고쳐져 버렸다.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와 함께 JavaScript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당시 넷스케이프와 경쟁하던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JScript라는 이름으로 호환 엔진을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한동안 비슷한 듯 다른 두 개의 언어가 공존하는 상태가 지속되다가, 이 애매한 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공동으로 Ecma 인터네셔널이라는 유럽의 표준화 단체에서 이 언어에 대한 표준화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 때, 어쨌거나 JavaScript라는 이름을 쓰는 건 상표권 이슈가 있었으므로, 표준화 단체의 앞글자를 딴 ECMAScript라는 이름 공식적인 표준의 이름으로 쓰게 되었다. 따라서 형식적으로는 JavaScript는 ECMAScript 표준을 구현한 한 구현체의 이름이 된다. ECMAScript 표준을 따르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Adobe Flash에서 쓰이는 ActionScript가 있다.
현재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가 구현하는 JavaScript 엔진은 ECMAScript 5.1 표준을 따른다.
특징
장점
단점
라이브러리
기타
asm.js라고 하는 특이한 표준이 있는데, JavaScript를 어셈블리어처럼 컴파일할 수 있도록 JavaScript 문법을 매우 제약한 스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