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정규시즌 - 전반기== === [[분데스리가]] ===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8월 15일]] |시간 = 03: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개막전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5 : 0 (1:0) |리포트 = |팀2 = [[함부르크 SV]] |골1 = [[메흐디 베나티아]] (27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3분) <br /> [[토마스 뮐러]] (69분) <br /> [[토마스 뮐러]] (73분) <br /> [[더글라스 코스타]] (87분)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수 = 75,000 (매진) |심판 = 바스티안 당케르트 (Bastian Dankert) |MOM = 더글라스 코스타 [http://www.bild.de/bundesliga/1-liga/saison-2015-2016/spielbericht-hamburger-sv-gegen-fc-bayern-muenchen-am-18-Spieltag-41697410.bild.html#] |POM = }}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8월 15일]] 새벽에 치러진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는 [[함부르크 SV]]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에는 함부르크가 좋은 수비집중력을 보이며 잘 틀어막는 듯했으나, 전반 20분 무렵 [[사비 알론소]]의 프리킥을 받은 [[메흐디 베나티아]]의 헤딩 선제골이 터져나왔다. 후반 들어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 [[토마스 뮐러|뮐러]]의 두 골에 마지막으로 [[더글라스 코스타]]의 데뷔골까지 나왔다. 어시스트는 사비 알론소(프리킥 - 베나티아 득점), 레반도프스키(뮐러 득점), 더글라스 코스타(크로스 - 뮐러 득점), [[하피냐]](더글라스 코스타 득점)이 각각 하나씩 기록했다. 한편 이전 시즌 부상 전까지 최고의 시즌을 보내던 [[아르옌 로벤|로벤]]은 집중 견제를 당하며 지워져버렸고, 결국 후반전 들어 교체되어 들어갔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8월 22일]] |시간 = 22: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2라운드 |팀1 = TSG 1899 호펜하임 |득점 = 1:2 (1:1)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br />[[토마스 뮐러]] (41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90분) |골2 = 케빈 폴란트 ('''7초''') |경기장 = 라인-넥카 아레나(Rhein-Neckar Arena) |관중수 = 30,150 (매진) |심판 = 토비아스 슈틸러(Tobias Stieler) |MOM = |POM = }}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는 [[김진수]]의 [[TSG 1899 호펜하임]]과 원정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킥오프 하자마자 [[다비드 알라바|알라바]]의 패스미스를 폴란트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무려 '''7초'''만에 실점을 허용했다.<ref>이는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 실점(득점)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4-15 시즌 [[레버쿠젠]]의 벨라라비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를 상대로 기록한 9초 골.</ref> 이 외에도 전반은 대체로 바이에른이 영 맥을 추지 못하면서 말리는 모양새로 흘러갔다. 간간히 [[더글라스 코스타]]가 돌파 후 <s>묻지마</s> 크로스를 보여주는 정도. 심지어 36분에는 [[메흐디 베나티아]]가 부상으로 [[하피냐]]와 교체되어야 했다. 한번은 [[필립 람|람]]의 크로스를 받은 [[토마스 뮐러|뮐러]]가 결정적인 헤딩 슛을 보여줬지만, 바우만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혀버렸다. 또 우측면에서 뮐러가 무각슛을 시도했으나 이번엔 골대에 맞았다. 그럼에도 계속 두드리면 열린다고, 코스타의 좌측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바우만 골키퍼 손에 맞고 튕겨나온 것을 뮐러가 허벅지로 밀어넣으면서 경기는 동률이 되었다. 후반전에는 집중 마크에 부진했던 [[아르옌 로벤|로벤]]을 [[티아고 알칸타라|티아고]]와 교체했지만, 바로 효과가 나타나진 않았다. 67분에는 람을 빼고 레반도프스키를 투입하며 교체카드를 일찍 소진했다. 그리고 이것이 실수였다. 71분 [[제롬 보아텡|보아텡]]이 경고와 함께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내주었는데, 수비벽을 이뤘던 보아텡이 슈팅을 팔로 막아버린 것이다. 결국 보아텡은 PK를 내주고 경고누적 퇴장을 당했다. 덤으로 교체카드가 없는 상황에서 베나티아와 보아텡이 모두 빠지면서 바이에른의 본격 제로백 전술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PK는 골대를 맞추며 실패로 돌아갔고, 바이에른은 다시 맹공을 펼쳤다. [[마리오 괴체|괴체]]와 코스타가 좋은 장면을 여러 차례 연출했으나, 골은 나오지 않고 뮐러가 골대만 한 번 더 맞췄다. 그러다 마지막 90분에 코스타가 <s>[[김진수]]가 있는</s> 우측면을 돌파하고 날린 땅볼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방향만 바꿔 넣으면서 역전골이 터져나왔다. 추가시간은 무려 5분이 주어졌고, 바이에른이 수적 열세에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걸 놓칠 바이에른은 아니었다. 결국 바이에른이 2:1 역전승을 거두며 경기가 끝났다. 더글라스 코스타는 이 경기에서도 사실상 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이 이번 이적시장의 최고 꿀영입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두 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뮐러와 레반도프스키의 활약도 좋았고, 괴체 또한 공격포인트는 없어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8월 30일]] |시간 = 01: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3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3:0 (1:0) |리포트 = |팀2 = [[바이어 04 레버쿠젠]] |골1 = [[토마스 뮐러]] (26분) <br /> [[토마스 뮐러]] (60분) <br /> [[아르옌 로벤]] (71분)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수 = 75,000 (매진) |심판 = 플로리안 마이어(Florian Meyer) |MOM = |POM = }} 저번 경기에서 퇴장당한 [[제롬 보아텡]]이 출장 불가에, 베나티아, 키르히호프, 마르티네스, 바트슈투버가 싸그리 부상으로 아웃 당한 상황이어서 [[알라바]]+[[단테 본핌|단테]]+[[필립 람|람]] 정도로 수비진을 꾸릴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펩은 단테를 철저히 무시하며(...) [[베르나트]]-알라바-[[사비 알론소]]-람이라는 '노터백' 전술을 들고나오며 충격을 주었다. 레버쿠젠은 경기를 혼전으로 몰고가며 경기 주도권을 빼앗으려 했으나, 양 측면에 버티고 있는 [[로벤]]과 [[더글라스 코스타]]와, 이들에게 공을 전달해주는 알론소라는 조합은 레버쿠젠의 시도를 무산시켰다. 결국 전반 26분, 알론소의 롱패스를 받아 질주하던 코스타가 올린 크로스를 [[토마스 뮐러|뮐러]]가 골로 연결시키며 바이에른이 선제골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에는 비달이 PK 하나를 얻어내고, 연이어 레버쿠젠의 힐베르트가 핸드볼로 PK 하나를 또 헌납하면서 경기는 3:0 바이에른의 완승으로 끝났다. 우려를 자아냈던 노터백 전술은 애초에 레버쿠젠이 중원에서부터 말려들어가면서 별다른 문제가 되지도 않았다. 물론 찰하놀루의 프리킥이나 빠른 역습을 허용하는 등, 몇 차례 위기가 찾아오긴 했으나 알라바와 노이어가 클래스를 인증하며 막아내버렸다(...). 그리고 후반 막판에는 <s>드디어</s> 단테를 투입하며 알라바-단테-람 스리백으로 돌아갔다. 한편 전반에는 첫 18분 동안 경고가 네 장, 후반에는 페널티킥이 두 개가 나오기도 했다.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았던 경기.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9월 12일]] |시간 = 22: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4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2:1 (0:1) |리포트 = |팀2 = [[FC 아우크스부르크]] |골1 =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77분) <br /> [[토마스 뮐러]] (90분, [[페널티킥]]) |골2 = 알렉산더 에스바인 (43분) <br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수 = 75,000 (매진) |심판 = 크누트 키르헤어(Knut Kircher) |MOM = |POM = }} 바이에른에서는 신입생 킹슬리 코망과, 장기 부상으로 빠져 있던 [[하비 마르티네스]]가 드디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아우크스부르크에서는 홍정호, 지동원 선수에 이어 구자철 선수까지 합류한 이후 첫 경기가 되어 주목받았다. 가용 센터백 자원은 바트슈투버와 베나티아가 부상으로 빠지고, 단테가 이적하면서 보아텡과 이제 겨우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마르티네스 뿐이었으며, 결국 알라바-알론소-보아텡-하피냐라는 변태적인 4백을 구사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선수들의 클래스가 있는 만큼 그렇게 나쁜 모습은 아니었지만, 공격진이 고전하며 상대적으로 수비 부담이 컸다. 결국 43분, 아우크스부르크가 팀플레이를 활용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참고로 득점 과정에서 구자철 선수가 1: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멋진 힐패스로 도움을 기록한 것이 돋보인다. 아우크스부르크 <s>복귀</s> 데뷔전에서 바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좋은 인상을 남겼다. 아우크스부르크가 강한 압박을 구사하거나 완전히 내려앉은 것은 아니었으나, 공격의 핵인 뮐러와 레반도프스키, 코스타가 고전하는 모양새였다. 간간히 날카로운 플레이가 나오긴 했지만, 히츠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기 일수였다. 후반전에는 레반도프스키와 코스타, 심지어 람까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한동안 골문이 열리지 않았다. 그렇게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진 못하던 비달이 코망과 교체되었고, 코망은 바이에른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르게 됐다. 코망은 특별히 뛰어났다고 보긴 어렵지만, 괜찮은 스피드와 돌파를 보여주며 충분히 미래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76분, 티아고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중앙을 드리블로 돌파했고, 문전에서 좌측에 있던 뮐러에게 패스했다. 뮐러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맞고 나온 것을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바이에른의 파상공세가 지속되다가, 87분 코스타가 우측면에서 드리블 돌파를 하던 중 PK를 얻어냈다. 사실 그 장면만 따지자면 충분히 오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다만 전반에도 페널티박스에서 아우크스부르크의 핸드볼에 대한 항의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판정이 아우크스부르크에 유리했기에 일종의 보상판정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아무튼 PK 판정이 나왔고, 뮐러가 이를 깔끔히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추가시간에는 키미히가 <s>시간끌기</s> 교체 출장하며 첫 출전을 기록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9월 19일]] |시간 = 22: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5라운드 |팀1 = SV 다름슈타트 |득점 = 0:3 (0:1)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골2 = 아르투로 비달 (20분) <br /> 킹슬리 코망 (62분) <br /> [[제바스티안 로데]] [[63분]] |경기장 = 볼렌팔토어 슈타디온(Bollenfalltor Stadion) |관중수 = 17,000 (매진) |심판 = 펠릭스 츠바이어(Felix Zwayer) |MOM = |POM = }} 바이에른의 전설, "카이저" 베켄바우어가 비달을 보고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id=343&aid=0000053748&redirect=true "더 뛰어야 한다"]며 비판을 가한 바로 다음 경기였다. 그리고 바로 그 경기에서 비달은 멋진 중거리로 골을 기록했다. 후반에는 로데가 멋진 돌파 후 스루패스로 코망의 바이에른 입단 후 첫 골을 도왔고, 1분만에 본인이 직접 득점까지 성공했다. 한편 연속골을 이어가던 뮐러는 후반에 교체 투입되어 20여 분을 소화했으나 골 사냥에 실패하며 연속골 기록을 마감했다. 선발로 나온 신입생 키미히는 이적 후 분데스리가 첫 경기를 뛰게 됐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9월 23일]] |시간 = 03:0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6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2:1 (0:1) |리포트 = |팀2 = [[VFL 볼프스부르크]] |골1 =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1분)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2분)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5분)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7분)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60분) ''' |골2 = 다니엘 칼리주리 (26분)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수 = 75,000 (매진) |심판 = 토비아스 슈틸러(Tobias Stieler) |MOM = |POM = }} 전반전에는 볼프스부르크가 바이에른의 공격을 잘 막아내는 동시에 위협적인 역습을 보이며, 22경기 만에 바이에른 원정 사상 첫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처럼 보'''였'''다. 중원의 [[티아고 알칸타라|티아고]]와 좌측의 [[후안 베르나트|베르나트]]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며 결국 선제골까지 내주었다. 전반이 끝나고 대부분의 바이에른 팬들은 '아 또 뵐페한테 지는구나...'라고 생각했으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된 레반도프스키가 초대형 사고를 저질러버렸다. 후반 6분, 비달, 뮐러와 함께 볼프스부르크의 중앙을 밀고 들어간 것는데, 비달의 힐패스를 받은 뮐러가 공을 [[단테 본핌]]의 태클에 빼앗긴 것이 옆에 있던 레반도프스키의 발 밑으로 굴러갔고, 이를 놓치지 않고 왼발로 골문에 밀어넣었다. 이후 골 리플레이가 끝났는데,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박스 앞에서 공을 몰고 가고 있었고, 오른발로 중거리를 때렸는데 그것이 골로 연결됐다. 1분 만에 터진 추가골+역전골에 기뻐하던 찰나, 3분 뒤인 후반 10분, 우측에 있던 괴체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왼발로 슈팅을 때린 것이 골대 맞고 튕겨나온 것을 다시 오른발로 차 넣었다. 그런데 이건 베날리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s>응?</s> 하지만 이를 놓치지 않고 다시 한번 오른발로 골문에 밀어넣으며 '''3분 18초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하고 경기를 보던 시청자들은 불과 2분 뒤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데, 미친 스피드로 볼프스부르크의 우측면을 털어버린 [[더글라스 코스타]]가 크로스를 연결, 침투하던 레반도프스키가 다시 한번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그리고 다시 3분 뒤, 우측면에서 괴체가 올린 크로스를 '''시저스 킥'''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까지 다섯 골을 넣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8분 59초'''. 이 날 레반도프스키가 작성한 기록은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635683/artikel_lewandowskis-neun-minuten-fuer-die-ewigkeit.html 다음과 같다.]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 시간 해트트릭 (3분 18초)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 시간 네 골 및 다섯 골 (다섯 골에 총 8분 59초) - [http://www.bbc.com/sport/0/football/34332408 옵타 스포츠가 집계를 시작한 이래, 유럽 주요 리그에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다섯 골을 기록] *분데스리가 최초로 교체선수가 다섯 골 득점 *[[1991년]] [[8월 27일]] 미하엘 퇴니스(Michael Tönnies)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다섯 골 *선수 역사 최초로 다섯 골 득점 당연히 이 경기 이후 해외 축구 팬덤에서는 난리가 났다. [[키커]]지에서도 '불멸'(의 기록)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제목으로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635683/artikel_lewandowskis-neun-minuten-fuer-die-ewigkeit.html 기사]를 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말 그대로 역대급 기록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혹자는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도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는 말을 할 정도(...). 심지어 그 상대가 하부리가나 강등권 팀도 아니고, 직전 시즌 분데스리가 준우승에 포칼 우승, 직전 라운드까지 5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할 정도로 강팀인 볼프스부르크였으니...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9월 27일]] |시간 = 22: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7라운드 |팀1 = 1. FSV 마인츠 05 |득점 = 0:3 (0:0)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골2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1분)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63분) <br />킹슬리 코망 (68분) |경기장 = 코파체 아레나(Coface Arena) |관중수 = 34,000명 (매진) |심판 = 바스티안 당케르트(Bastian Dankert) |MOM = |POM = }} '9분 5골' 경기 이후 나흘 만에 치러진 원정 경기였는데, 또 바로 다음 수요일에 챔스 경기가 있는 관계로 레반도프스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는 전반에는 상당히 답답하게 흘러가며 팬덤에서는 '역시 바이에른은 후반전인가'하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킥오프 후 20여분이 지났을 무렵, 코망이 <s>또?</s>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런데 이를 '페널티 도사' 뮐러가 홈런을 날려버렸다. 킥하는 순간 디딤발이 미끄러졌던 것. 여하튼 결국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레반도프스키가 투입됐다. 그리고 6분 뒤, 골을 기록했다! 코망이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득점에 성공한 것이다. 이 골은 레반도프스키의 분데스리가 통산 100번째 골로, 레반도프스키도 [http://www.mondedufoot.fr/nouvelles/_n1746086_/lewandowski-breaks-100-goal-mark-as-bayern-go-five-clear/ 특별한 셀레브레이션을 준비해 왔다]. 63분에는 비달의 스루패스를 받아 여유롭게 추가골을 기록, 이로써 2경기 7골이라는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5분 뒤에는 코스타의 대포알 같은 크로스를 받아 코망이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완전히 결정지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0월 4일]] |시간 = 18: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8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5:1 (2:1)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listType=keyword&date=20151126&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B%8F%84%EB%A5%B4%ED%8A%B8%EB%AC%B8%ED%8A%B8%20%EB%AE%8C%ED%97%A8&id=156721&page=1 경기 하이라이트(네이버 스포츠)] |팀2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골1 = [[토마스 뮐러]] (26분) <br /> [[토마스 뮐러]] (35분, PK) <br /><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46분)<br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8분)<br />[[마리오 괴체]] (66분) |골2 = <br /><br /> 피에르 오바메양 (37분)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 |관중수 = 75,000명 (매진) |심판 = 마르코 프리츠(Marco Fritz) |MOM = |POM = }} 모두가 기대했던 대로(?) 꿀벌 출신의 두 선수가 세 골을 만들어내며 바이에른의 5:1 대승으로 끝난 경기. 후반에 괴체가 결정적 찬스에서 친정팀에 대한 예우(?)를 보여줬으나 이내 레비의 두 번째 골을 멋진 얼리크로스로 만들어냈고, 곧이어 스스로도 한 골 넣으면서 친정팀에 한 치의 자비도 보이지 않았다. 그 와중에 신계급의 득점행진을 이어간 오바메양도 포인트.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0월 17일]] |시간 = 15: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9라운드 |팀1 = [[베르더 브레멘]] |득점 = 0:1 (0:1)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listType=keyword&date=20151126&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B%AE%8C%ED%97%A8%20%EB%B8%8C%EB%A0%88%EB%A9%98&id=158762&page=1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네이버 스포츠)]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골2 = [[토마스 뮐러]] (23분) |경기장 = 베저 슈타디온(Weser Stadion) |관중수 = 42,100명 (매진) |심판 = 크리스티안 딩에르트(Christian Dingert) |MOM = |POM = }} 강적 뵐페와 BVB를 5:1로 때려잡으면서 승승장구하던 바이에른이었기에 상대적으로 더 약체인 베르더를 상대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았으나, 막상 결과는 0:1로 간신히 이겼다. 득점은 전반전에 나왔는데, [[티아고 알칸타라|티아고]]가 침투하던 뮐러를 보고 절묘하게 찔러넣어줬고, 이를 뮐러가 환상적인 트래핑으로 <s>혹은 슈팅 삑사리로</s> 잡아낸 뒤 침착하게 왼발로 득점에 성공했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listType=date&date=20151018&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158722&page=8 영상]). 레반도프스키는 좋은 찬스를 여러 차례 잡아냈으나 번번히 비트발트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득점 행진을 멈춰야 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0월 24일]] |시간 = 15: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0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4:0 (2:0)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listType=keyword&date=20151126&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B%AE%8C%ED%97%A8%20%EC%BE%B0%EB%A5%B8&id=160087&page=1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네이버 스포츠)] |팀2 = [[베르더 브레멘]] |골1 = [[아르옌 로벤]] (35분) <br /> [[아르투로 비달]] (40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62분) <br /> [[토마스 뮐러]] (77분, PK)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 |관중수 = 75,000명 (매진) |심판 = 플로리안 마이어(Florian Meyer) |MOM = |POM = }} 초반은 다소 팽팽했으나, 35분 로벤이 복귀신고골을 터트리고 연이어 비달 또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비교적 쉽게 풀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리가 경기에서 득점 행진을 잠시 쉬었으나 이번 경기에서 다시 한 골을 추가하며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다.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기록한 뮐러 역시 이에 가세했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http://fcbayern.kr/xe/index.php?mid=news&page=3&document_srl=277248 리가 개막 이후 10연승을 달리며 유럽 역대 2위 기록을 달성]했다. 참고로 이 분야 1위는 무려 60/61 시즌의 토트넘이 세운 개막 후 11연승.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0월 30일]] |시간 = 20: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1라운드 |팀1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득점 = 0:0 (0:0)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골2 = |경기장 = 코메르츠방크 아레나(Commerzbank-Arena) |관중수 = 51,500 (매진) |심판 = 다니벨 지베르트(Danivel Siebert) |MOM = |POM = }} 10연승을 달리던 바이에른이 뜻밖에 프랑크프루트에게 덜미를 잡혔다. 패배한 것은 아니지만 '독수리 군단'의 수비에 고전하며 0:0으로 비기며 연승행진을 마감해야 했다. 뮐러는 51분에 교체 투입되며 '뮐러 선발 = 선전, 뮐러 벤치 = 고전'이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1월 7일]] |시간 = 15: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2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4:0 (4:0)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bundesliga&listType=game&date=20151107&gameId=201511076253841088&teamCode=&playerId=&keyword=&id=162584&page=1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네이버 스포츠)] |팀2 = [[VfB 슈투트가르트]] |골1 = [[아르옌 로벤]] (11분) <br /> [[더글라스 코스타]] (18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7분) <br /> [[토마스 뮐러]] (40분)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 |관중수 = 75,000 (매진) |심판 = 바스티안 당케르트(Bastian Dankert) |MOM = |POM = }} 전반 10분부터 코스타와 로벤 등의 광속 역습을 통해 골이 터져나오며 전반에만 4골을 터뜨렸다. 전반에'''만'''. 17분에는 오프사이드를 절묘하게 피했던 뮐러의 빗나간 크로스를 코스타가 받아 바로 골대 구석으로 꽂아넣으며 자신이 바이언의 새로운 에이스임을 확실히 했다. 잠시 슈투트가르트의 공세에 주춤했지만 다시 36분 우측면을 파고든 뮐러의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골로 연결시켰다. 40분에 들어간 뮐러의 골은 굉장한 혼전 속에서 나왔다. 중앙에서 수비 다섯을 농락한 코스타가 왼편에 홀로 있던 코망에게 스루패스를 주었고, 코망이 이를 구석으로 깔아찼으나 막힌 것을 레반도프스키가 다시 따내 코망에게 연결했고, 이를 코망이 왼발로 크로스로 연결, 비달이 헤딩슛을 했으나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고, 이를 쇄도하던 뮐러가 머리로 밀어넣으며 <s>겨우</s> 득점에 성공했다. 크로스가 올라가던 시점에 이미 공이 어디로 올지 알고 있던 것마냥 침투하던 뮐러의 움직임이 인상적이었다. 후반 시작하자마자는 슈투트가르트가 만회골 득점에 성공한 것으로 보였으나 오프사이드였기에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로도 슈투트가르트의 역습에 번번이 수비라인이 뚫리며 노이어의 클래스를 감상할 수 있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0월 30일]] |시간 = 20: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팀1 = [[FC 샬케 04]] |득점 = 1:3 (1:1)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bundesliga&listType=game&date=20151122&gameId=201511216253841096&teamCode=&playerId=&keyword=&id=165042&page=1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네이버 스포츠)]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br />막스 마이어 (17분) |골2 = [[다비드 알라바]] (9분) <br /><br /> [[하비 마르티네스]] (69분) <br /> [[토마스 뮐러]] (90분) |경기장 = 코메르츠방크 아레나(Commerzbank-Arena) |관중수 = 51,500 (매진) |심판 = 다니벨 지베르트(Danivel Siebert) |MOM = |POM = }} 코너킥 상황에서 알라바의 중거리 슈팅이 굴절되며 행운의 선제골을 얻었으나, '신성' 르로이 사네와 막스 마이어의 역습에 수비가 무너지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후로 바이언이 때리면 샬케도 역습으로 응수하는 양상으로 흘러가다 전반전이 종료됐다. 수비라인을 올리는 펩 바이에른의 특성상 젊고 빠른 자원을 중심으로 한 샬케의 역습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다 후반 24분, 갑자기 스트라이커로 빙의한 마르티네스가 로벤의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넣으며 바이에른이 다시 한번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슈팅은 많이 만들어냈으나 번번히 득점에 실패하던 것을 190cm의 장신 마르티네스를 활용해 피지컬로 골을 우겨넣은 것이다. 이후로 샬케는 이렇다 할 찬스는 커녕 오히려 바이에른에 역습 찬스를 내주며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맞았다. 레반도프스키가 골대를 맞히는 등 바이에른의 파상공세 속에도 득점이 터지지 않다가 결국 92분 추가시간에 뮐러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끝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1월 28일]] |시간 = 15: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2:0 (2:0)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bundesliga&listType=game&date=20151128&gameId=201511286253841105&teamCode=&playerId=&keyword=&id=166220&page=1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네이버 스포츠)] |팀2 = [[헤르타 베를린]] |골1 = [[토마스 뮐러]] (34분) <br /> [[킹슬리 코망]] (40분)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 |관중수 = 75,000 (매진) |심판 = 바스티안 당케르트(Bastian Dankert) |MOM = |POM = }} 늘 그렇듯(...) 바이에른이 파상공세를 펼치다가 결국 선제골을 기록하고 바이에른이 이겼다.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베나티아의 바깥으로 나가는 헤딩슛을 때마침 그 방향에 서 있던 뮐러가 골문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득점했다. 40분에는 보아텡의 롱패스를 마르티네스가 바로 페널티박스로 찔러줬고, 이를 쇄도하던 코망이 발을 갖다대며 골로 만들어냈다. 경기 내내 위협적이던 보아텡의 롱패스가 빛을 발한 상황. 이후로도 위협적인 찬스가 몇 번 나왔으나 상대 골키퍼의 야신모드에 막히며 추가골 득점에는 실패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2월 5일]] |시간 = 15: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팀1 =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득점 = 3:1 (0:0)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오스카 벤트 (54분) <br /> 라스 슈틴들 (66분) <br /> 파비안 존슨 (68분) |골2 = <br /><br /><br />[[프랑크 리베리]] (81분) |경기장 = 보루시아파크(Borussia-Park) |관중수 = 54,010 (매진) |심판 = 펠릭스 츠바이어(Felix Zwayer) |MOM = |POM = }} 전반부터 바이에른이 글라드바흐를 두들겨팼으나 정작 득점에는 실패했고, 결국 후반에 내리 세 골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부상에서 갓 복귀한 리베리가 들어가자마자 복귀골을 기록했다는 점. <s>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경기다.</s>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2월 12일]] |시간 = 15: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2:0 (2:0)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bundesliga&listType=game&date=20151212&gameId=201512126253841123&teamCode=&playerId=&keyword=&id=168274&page=1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네이버 스포츠)] |팀2 = [[FC 잉골슈타트 04]] |골1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65분) <br /> [[필립 람]] (75분)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 |관중수 = 75,000 (매진) |심판 = 미카엘 바이너(Michael Weiner) |MOM = |POM = }} 경기 시작부터 노이어가 패스미스를 저지르는 등 어딘가 불안했으나 실점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승격팀 잉골슈타트와 의외의 접전을 펼치며 전반은 무득점으로 끝이 났다. 오랜만에 노이어의 선방쇼를 볼 수 있는 경기였을 정도. 하지만 64분 보아텡의 대지를 가르는 스루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골키퍼를 제치고 각이 없는, 거의 20m 거리에서 정교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74분에는 좌측면에서 뮐러가 찔러준 패스를 람이 왼발 슈팅으로 이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수비는 물론이고 49분에 이미 위협적인 돌파를 선보였던 람의 활약에 종지부를 찍는 골이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2월 19일]] |시간 = 15: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팀1 = [[하노버 96]] |득점 = 0:1 (0:1)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bundesliga&listType=game&date=20151219&gameId=201512196253841134&teamCode=&playerId=&keyword=&id=169124&page=1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네이버 스포츠)]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골2 = [[토마스 뮐러]] (40분, 페널티킥) |경기장 = HDI 아레나(HDI Arena) |관중수 = 40,000 (매진) |심판 = 마누엘 그래페(Manuel Gräfe) |MOM = |POM = }} 바이에른이 이번에도 역시나 두들겨 팼으나 골대 불운과 칠러의 선방쇼 등에 막혀 번번이 무위로 끝났다. 하지만 38분, 코망의 크로스를 하노버의 수비수가 팔로 막으면서 페널티킥이 주어졌고 이를 뮐러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날 승리는 쉬운 승리는 아니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이 날 바이에른이 기록한 슈팅이 20개에 유효슈팅이 11개였으나 PK 하나를 제외하곤 모조리 막혔을 정도. 심지어 점유율도 79%나 가져갔었으니 하노버의 수비 조직력과 칠러의 선방 능력, 바이에른의 결정력 난조가 어느 정도였는지 쉬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DFB-포칼]] ===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8월 9일]] |시간 = 22:30 (한국 시각) |대회이름= [[DFB-포칼]] 1라운드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3 : 1 |리포트 = |팀2 = FC 뇌팅엔 (FC Nöttingen) |골1 = [[아르투로 비달]] (5분, [[페널티킥|PK]]) <br /> [[마리오 괴체]] (17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6분) |골2 = N. 헤히트-치르펠(N. Hecht-Zirpel) |경기장 = 빌트파크슈타디온(Wildparkstadion) |관중수 = 29,486 (매진) |심판 = 로베르트 캄프카(Dr. Robert Kampka) |MOM = |POM = }} [[DFB-포칼]] 1라운드에서 FC 뇌팅엔을 만나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비달의 [[페널티 킥]] 선제골 이후 역습에 바로 실점했으나, 곧바로 [[마리오 괴체|괴체]]의 득점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이 터지며 3:1로 승기를 굳혔다. 전반전에만 세 골을 기록하며 다득점 경기를 기대하게 했지만 후반전에는 차분한 플레이를 펼치며 추가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8월 15일]] 밝혀진 [http://www.fcbayern.de/en/news/news/2015/dbf-cup-second-round-draw-140815.php 대진 추첨 결과]에 따르면 2라운드 상대가 [[VfL 볼프스부르크]]다(...). 지난 시즌 리가 1, 2위가 당장 2라운드(=32강!)부터 격돌하게 된 상황. 심지어 다른 우승후보급 강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도 [[FC 샬케 04]]를 만나면서 2라운드에서 대어 두 마리는 무조건 탈락하게 되었다. 경기는 10월 27일 혹음 2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0월 27일]] |시간 = 20:30 (현지 시각) |대회이름= [[DFB-포칼]] 2라운드 |팀1 = [[VfL 볼프스부르크]] |득점 = 1:3 (0:3)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br /><br /><br />안드레 쉬얼레 (90분) |골2 = [[더글라스 코스타]] (15분) <br /> [[토마스 뮐러]] (20분) <br /> [[토마스 뮐러]] (34분) |경기장 = 폴크스바겐아레나(Volkswagen Arena) |관중수 = 30,000 (매진) |심판 = 크누트 키르헤어(Knut Kircher) |MOM = |POM = }} 우려와 달리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전반에만 세 골을 기록했다. 알라바도 오랜만에 풀백으로 돌아와 클래스를 입증했다. === [[챔피언스 리그]] ===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9월 17일]] |시간 = 03:45 (한국 시각) |대회이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팀1 = 올림피아코스 F. C. |득점 = 0:3 (0:0)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토마스 뮐러]] (52분) <br /> [[마리오 괴체]] (89분) <br /> [[토마스 뮐러]] (91분, 페널티킥) |골2 = |경기장 =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Karaiskakis Stadium) |관중수 = 33,000 (매진) |심판 = 카를로스 벨라스코 카르발로 (Carlos Velasco Carballo) |MOM = |POM = }} 지옥 원정이라고 불리는 그리스 원정으로, 힘든 경기가 예상되었다.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에도 [http://bundesmania.com/xe/fuss/1319007 경기장에 있던 경찰이 바이에른 원정 응원단을 폭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분명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실제로 경기에서도 전반전에는 올림피아코스의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습을 내주는 모습도 종종 보였다. 올림피아코스의 역습이 위력적인 슈팅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어쨌든 유효슈팅으로 역습을 마무리하며 통계상으로 유효슈팅은 비슷한 수를 기록했을 정도. 하지만 후반전 들어서 경기의 양상이 조금 변했다. 51분 경, 우측에 있던 뮐러가 페널티박스의 레비를 보고 크로스를 올렸는데, 크로스가 많이 빗나갔다. 너무 많이 빗나가서 골대 안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뮐러도 레비도 상대 골키퍼도 관중도 시청자도 모두 크로스를 기대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파포스트를 정확히 노리는 슈팅(?)이 나온지라, 전반전 선방을 반복하던 골키퍼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발목을 삐어서 59분 경 이른 시간에 킹슬리 코망과 교체되었다. 코망은 챔스 데뷔전임에도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는 등 괜찮은 플레이를 하다가, 기어이 89분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괴체에게 패스를 전달, 괴체가 훌륭한 퍼스트터치로 수비를 제친 뒤 파포스트 하단으로 정확한 슈팅을 연결해 득점에 성공하면서 첫 도움을 기록했다. 또 얼마 뒤 페널티박스에서 드리블을 하다가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져 PK를 얻어내기까지 했다. 이 PK는 뮐러가 깔끔하게 성공, 멀티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뮐러는 개막 이후 분데스리가 4경기, 챔스 1경기, 국대 2경기 총 7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이 7경기에서 총 11골을 터뜨렸다. 실로 신계 수준의 페이스. 괴체도 유로 예선 기간 국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것에 이어 챔스에서도 짧은 출전 시간 동안 득점을 기록하며 자신을 조커로만 쓰고 있는 펩에게 간접적으로 메세지를 전달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9월 30일]] |시간 = 03:45 (한국 시각) |대회이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5:0 (4:0) |리포트 = |팀2 = 디나모 자그레브 |골1 = [[더글라스 코스타]] (13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1분) <br /> [[마리오 괴체]] (25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8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55분)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수 = 70,000 (매진) |심판 = 알렉세이 쿨바코프(Alexey Kulbakov) |MOM = |POM = }} 챔스 2라운드에서는 [[아스날]]을 쓰러뜨렸던 자그레브를 맞이해 홈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수비진의 연이은 삽질로 경기 시작 28분 만에 스코어는 이미 4:0이었다. 자그레브 수비진부터가 그다지 의욕적이지 않아 보였던 경기. 레반도프스키는 '''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경기 10골이라는 역사를 썼다. [[티아고 알칸타라|티아고]]도 도움 3개를 기록하며 그동안 부진했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코망은 이 경기에서 괴체의 골을 도우며 바이에른 이적 후 [http://www.transfermarkt.de/kingsley-coman/profil/spieler/243714 5경기 2골 4도움]이라는 무시무시한 스탯을 쌓고 있다. 괴체도 챔스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 한편 이 라운드에서 아스날은 올림피아코스에 2:3으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심지어 다음 경기는 바이에른과의 2연전. 두 경기에서 모두 바이에른이 승리해도 '이론적으로는' 아스날의 16강 진출이 가능하지만, 챔스 역사상 4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경우가 없다는 것이 문제.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0월 20일]] |시간 = 20:45 (현지시각) |대회이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차전 |팀1 = [[FC 아스날]] |득점 = 2:0 (0:0)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올리비에 지루 (77분) <br /> 메수트 외질 (94분) |골2 = |경기장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Emirates Stadium) |관중수 = 59,824 (매진) |심판 = 쥐네이트 차키르(Cüneyt Çakir) |MOM = |POM = }} 전반적으로 바이에른이 우세했던 경기였으나, 프리킥 상황에서 노이어의 공중볼 경합 실패로 선제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조별리그에서 상대적 약체(?)들에게 2연패를 당한 아스널과 리가에서 전승(!)행진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던 바이에른의 대결이었기에 바이에른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기에 의외의 결과였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1월 4일]] |시간 = 20:45 (현지 시각) |대회이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4차전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5:1 (3:0)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listType=keyword&date=20151126&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C%95%84%EC%8A%A4%EB%84%90%20%EB%AE%8C%ED%97%A8&id=161967&page=1 경기 골모음(네이버 스포츠)] |팀2 = [[FC 아스날]] |골1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10분) <br /> [[토마스 뮐러]] (29분) <br /> [[다비드 알라바]] (44분) <br /> [[아르옌 로벤]] (55분)<br /><br />[[토마스 뮐러]] (89분) |골2 = <br /><br /><br /><br />올리비에 지루 (69분)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수 = 59,824 (매진) |심판 = 잔루카 로키(Gianluca Rocchi) |MOM = |POM = }} 전 라운드의 뜬금패를 설욕하기 위해 준비를 단단히 하고 나온 것인지, 전반 10분부터 선제골을 기록하며 대승을 예고했다. 수비 뒤편으로 절묘하게 파고든 레반도프스키가 티아고의 로빙 패스를 받아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헤딩골로 연결했다. 뒤로 넘어지면서 한 헤딩이라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워낙 구석 바닥으로 정확히 날아갔기에 체흐 골키퍼조차 반응할 수 없는 슛이었다. 그리고 29분, 페널티박스 왼편에서 크로스를 받은 [[킹슬리 코망]]이 날린 슈팅이 뮐러에게 걸렸고, 뮐러가 이를 곧바로 다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했다. 여기서 승부는 이미 결정지어졌다고 볼 수 있다. 69분 <s>또다시</s> 지루가 멋진 발리슛으로 만회골을 넣기는 했으나 이미 바이에른은 4득점을 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88분, 바이에른이 자기진영에서 아스날의 공을 탈취했고, [[더글라스 코스타]]가 수비를 주렁주렁 달고 역습을 주도하다가 따라 침투한 뮐러에게 찔러줬다. 뮐러는 이를 골문 구석 아래로 정확히 감아차 멀티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5:1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1월 24일]] |시간 = 20:45 (현지 시각) |대회이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 |팀1 = [[FC 바이에른 뮌헨]] |득점 = 4:0 (3:0) |리포트 =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wfootball&category=&listType=keyword&date=20151126&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C%95%84%EC%8A%A4%EB%84%90%20%EB%AE%8C%ED%97%A8&id=161967&page=1 경기 골모음(네이버 스포츠)] |팀2 = [[올림피아코스]] |골1 = [[더글라스 코스타]] (8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16분) <br /> [[토마스 뮐러]] (20분) <br /> [[킹슬리 코망]] (70분) |골2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관중수 = 70,000 (매진) |심판 = 요나스 에릭손(Jonnass Erikson ) |MOM = |POM = }} 53분에 바트슈투버가 퇴장을 당했으나 오히려 70분에 코망이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16강 확정은 덤. {{축구경기 |날짜 = [[2015년]] [[11월 4일]] |시간 = 20:45 (현지시각) |대회이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6차전 |팀1 = [[디나모 자그레브]] |득점 = 0:2 (0:0) |리포트 = |팀2 = [[FC 바이에른 뮌헨]] |골1 = |골2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61분) <br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64분) |경기장 = 마크시미르(Maksimir) |관중수 = 19,681 |심판 = 마틴 슈트룀베르그손(Martin Strömbergsson) |MOM = |POM = }}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편하게 나온 경기. 새 세컨드 골리 울라이히와 유스 소속의 줄리언 그린, 유망주 키미히, 로테이션 자원 [[제바스티안 로데|로데]] 등이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전반 득점에는 실패했고, 이에 펩이 46분 뮐러와 보아텡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61분과 64분 잇달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이 터지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한편 그 와중에 바이에른에게 1승을 챙겼던 아스날은 이를 바탕으로 자그레브를 잡았으며, 이 라운드에서 올림피아코스를 3-0으로 박살내며 기어이 16강 진출이라는 과학(...)을 달성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