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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일정 이상의 규모를 지닌 [[기업]]의 경우 전담 부서를 설치하거나 전담 자회사를 설립하여 시스템 개발, 운용,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하고 있으나, EUC의 경우 그러한 전담 부서나 자회사를 거치지 않고 각 이용자 및 이용 부서에서 독립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운용하게 된다. | 일반적으로 일정 이상의 규모를 지닌 [[기업]]의 경우 전담 부서를 설치하거나 전담 자회사를 설립하여 시스템 개발, 운용,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하고 있으나, EUC의 경우 그러한 전담 부서나 자회사를 거치지 않고 각 이용자 및 이용 부서에서 독립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운용하게 된다. | ||
설명만을 놓고 보면 무언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을 상상하기 십상이지만... 각 [[기업]]의 [[내규]] 등에 따라 그 [[정의]]가 달라진다고는 하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엑셀]]의 [[VB]] [[매크로]]에서부터 [[세일즈포스]]와 같은 [[퍼블릭]] [[ | 설명만을 놓고 보면 무언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을 상상하기 십상이지만... 각 [[기업]]의 [[내규]] 등에 따라 그 [[정의]]가 달라진다고는 하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엑셀]]의 [[VB]] [[매크로]]에서부터 [[세일즈포스]]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역시 엔드유저 컴퓨팅의 일부로 취급되기도 한다. | ||
주의해야 할 점은 각 부서에서 독립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부서가 전문적인 개발자를 갖추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인사부]] 등에서 부서 내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체 예산으로 소규모 시스템을 외부의 [[소프트웨어 하우스]]에 발주하였을 경우도 [[내규]]에 따라서는 엔드유저 컴퓨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del>그 덕에 생겨나는 [[세큐리티 홀]] 덕분에 오늘도 [[공밀레]] 당하는 [[전산실]] 직원들에게 [[묵념]]</del> | 주의해야 할 점은 각 부서에서 독립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해서 반드시 그 부서가 전문적인 개발자를 갖추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인사부]] 등에서 부서 내부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체 예산으로 소규모 시스템을 외부의 [[소프트웨어 하우스]]에 발주하였을 경우도 [[내규]]에 따라서는 엔드유저 컴퓨팅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del>그 덕에 생겨나는 [[세큐리티 홀]] 덕분에 오늘도 [[공밀레]] 당하는 [[전산실]] 직원들에게 [[묵념]]</de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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