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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 특징 ==
딮인은 디플로메시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디플로메시로, 딮골 등의 여타 디플들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이 있으며, 그 특징들은 아래와 같다.
딮인은 디플로메시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디플로메시로, 딮골 등의 여타 디플들과 구별되는 여러 특징들이 있으며, 그 특징들은 아래와 같다.
# 지형 및 국경 고증
# 지형 및 국경 고증
'''딮골과 구별짓는 가장 큰 차이점'''. 여러 나라가 생략되고 위치가 왜곡된 딮골과 달리 크로아티아·헝가리·슬로바키아와 안도라 등 소국을 제외하면, 지도 내의 모든 국가들이 구현되어 있다. 거기다가 다뉴브 강이나 알프스 산맥같은 자연 지형도 라인 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진짜 유럽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평지가 좁아지고, 나라간 국경이 빽빽해져서 딮골보다 확장하기 빡세졌다.
'''딮골과 구별짓는 가장 큰 차이점'''. 여러 나라가 생략되고 위치가 왜곡된 딮골과 달리 크로아티아·헝가리·슬로바키아와 안도라 등 소국을 제외하면, 지도 내의 모든 국가들이 구현되어 있다. 거기다가 다뉴브 강이나 알프스 산맥같은 자연 지형도 라인 강을 제외하고는 모두 제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진짜 유럽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평지가 좁아지고, 나라간 국경이 빽빽해져서 딮골보다 확장하기 빡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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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디플로메시와 달리 방에서 제일 위에 있는 플레이어가 터렛을 통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드는 스테이트크래프트, 팬텀, 디플로메시 세 가지가 있으며, 각각 승리조건이 다르며, 특유도 다른 경우가 있다.
다른 디플로메시와 달리 방에서 제일 위에 있는 플레이어가 터렛을 통해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드는 스테이트크래프트, 팬텀, 디플로메시 세 가지가 있으며, 각각 승리조건이 다르며, 특유도 다른 경우가 있다.
=== 스테이트크래프트 ===
=== 스테이트크래프트 ===
좌측 배틀을 부수면 선택된다. 경제관련 모드로, 일정 주기마다 이런저런 정책을 결정할 것을 물어본다. 거의 플레이되지 않는 모드라 자세한 정보는 없다시피 하지만, 주로 세금의 증가/감소, 반란의 위험이 있지만 지급되는 특수유닛의 숫자를 늘린다거나, 돈을 와장창 걷어가는 대신 특수한 유닛(가디언 등)을 주는 정책 등을 물어본다.
좌측 배틀을 부수면 선택된다. 경제관련 모드로, 일정 주기마다 이런저런 정책을 결정할 것을 물어본다. 거의 플레이되지 않는 모드라 자세한 정보는 없다시피 하지만, 주로 세금의 증가/감소, 반란의 위험이 있지만 지급되는 특수유닛의 숫자를 늘린다거나, 돈을 와장창 걷어가는 대신 특수한 유닛(가디언 등)을 주는 정책 등을 물어본다.  


디플로메시, 팬텀모드와는 다르게 시작한 국가의 특수유닛만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의 특수유닛을 지급해주던 국가들은 점령하면 매 턴 600미네랄어치의 특수유닛이 지급된다.
디플로메시, 팬텀모드와는 다르게 시작한 국가의 특수유닛만을 생산할수 있으며 기존의 특수유닛을 지급해주던 국가들은 점령하면 매 턴 600미네랄어치의 특수유닛이 지급된다.


목표는 Eco 포인트를 모으는 것. 정책에서 세금을 늘리면 지급되는 미네랄이 증가되지만 Eco 포인트의 증가가 줄어들고, 반대로 세금을 줄이면 지급되는 미네랄은 감소하지만 Eco 포인트가 크게 증가한다. 또 11시 부근에 국고에 돈을 넣을지 뺄지를 결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국고에 돈을 넣으면 미네랄이 줄어들고 "국고에 있는 돈 수치"라는 것이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이 국고 돈 수치가 높을수록 Eco 포인트의 지급이 늘어난다.
목표는 Eco 포인트를 모으는 것. 정책에서 세금을 늘리면 지급되는 미네랄이 증가되지만 Eco 포인트의 증가가 줄어들고, 반대로 세금을 줄이면 지급되는 미네랄은 감소하지만 Eco 포인트가 크게 증가한다. 또 11시 부근에 국고에 돈을 넣을지 뺄지를 결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국고에 돈을 넣으면 미네랄이 줄어들고 "국고에 있는 돈 수치"라는 것이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이 국고 돈 수치가 높을수록 Eco 포인트의 지급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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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
=== 팬텀 ===
상단에 서술된 인투더맵에서 중심으로 플레이 될 때나 DipIn 채널에서 플레이 될 때 가장 애용하는 모드. 5인 이상만이 플레이 가능하며, 가운데 배틀을 부수면 선택된다.
상단에 서술된 인투더맵에서 중심으로 플레이 될 때나 DipIn 채널에서 플레이 될 때 가장 애용하는 모드. 5인 이상만이 플레이 가능하며, 가운데 배틀을 부수면 선택된다.  


다른 모드나 디플과 달리 처음부터 모든 플레이어가 동맹과 시야 공유 상태로 설정되어 있으며, 첫턴 때 '''You are the Phantom'''이라는 문구<ref>팬텀이 아니라면 팬텀이 선택되었다는 문구를 보게 된다.</ref>와 함께 팬텀이 정해진다. 팬텀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모두 밀어버리면 승리하게 되고, 다른 플레이들은 팬텀을 찾아 밀어버리면 승리하게 된다. 즉, 디플로메시판 마피아 게임인 셈.
다른 모드나 디플과 달리 처음부터 모든 플레이어가 동맹과 시야 공유 상태로 설정되어 있으며, 첫턴 때 '''You are the Phantom'''이라는 문구<ref>팬텀이 아니라면 팬텀이 선택되었다는 문구를 보게 된다.</ref>와 함께 팬텀이 정해진다. 팬텀은 다른 플레이어들을 모두 밀어버리면 승리하게 되고, 다른 플레이들은 팬텀을 찾아 밀어버리면 승리하게 된다. 즉, 디플로메시판 마피아 게임인 셈.  


팬텀은 매턴마다 추가로 3000골드와 3가스를 얻게 되며 유닛수 제한이 풀리게되고, 추가로 좌측 상단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각종 마법들 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팬텀은 이 막강한 자본과 마법들을 이용해서 플레이어 사이에 숨어 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다른 플레이어들을 모두 밀어버리면 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적절히 병력을 쌓아서 기습적인 팬텀의 공세를 막아내거나, 숨어 있는 팬텀을 찾아내서<ref>딮인에서 귀한 가스를 함부로 쓴다든지, 땅이나 병력이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업글이 비정상적으로 좋은 경우 혹은 스위처루를 의식하여 짱박혀서 쥐 죽은 듯 조용한 경우 들키기 쉽다.</ref> 힘을 쌓거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전<ref>대부분의 마법은 턴 제한이 걸려 있으며, 제일 애용되는 마법인 토드는 '''10턴''' 제한이다.</ref>에 밀어버리면 된다. 이렇듯, 팬텀 모드는 자신이 팬텀임을 숨기거나 남을 팬텀으로 오인시키는 화술과 심리전이 좀 더 부각되는, Diplomacy에 가장 부합하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
팬텀은 매턴마다 추가로 3000골드와 3가스를 얻게 되며 유닛수 제한이 풀리게되고, 추가로 좌측 상단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각종 마법들 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팬텀은 이 막강한 자본과 마법들을 이용해서 플레이어 사이에 숨어 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다른 플레이어들을 모두 밀어버리면 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적절히 병력을 쌓아서 기습적인 팬텀의 공세를 막아내거나, 숨어 있는 팬텀을 찾아내서<ref>딮인에서 귀한 가스를 함부로 쓴다든지, 땅이나 병력이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업글이 비정상적으로 좋은 경우 혹은 스위처루를 의식하여 짱박혀서 쥐 죽은 듯 조용한 경우 들키기 쉽다.</ref> 힘을 쌓거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기 전<ref>대부분의 마법은 턴 제한이 걸려 있으며, 제일 애용되는 마법인 토드는 '''10턴''' 제한이다.</ref>에 밀어버리면 된다. 이렇듯, 팬텀 모드는 자신이 팬텀임을 숨기거나 남을 팬텀으로 오인시키는 화술과 심리전이 좀 더 부각되는, Diplomacy에 가장 부합하는 모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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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
==== 마법 ====
좌측 상단 드론으로 팬텀만이 사용 가능한 마법들로 12턴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 즉시 팬텀임이 발각된다. 또한 마법 사용후 각 플레이어간의 자원 거래가 막힌다. '''팬동을 포함하여 팬텀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는 만지기만 해도 드랍된다!''' 마법은 많지만, 현재 사용되는 것들은 하단에 기술된 것이 그친다.
좌측 상단 드론으로 팬텀만이 사용 가능한 마법들로 12턴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 즉시 팬텀임이 발각된다. 또한 마법 사용후 각 플레이어간의 자원 거래가 막힌다. '''팬동을 포함하여 팬텀이 아닌 다른 플레이어는 만지기만 해도 드랍된다!''' 마법은 많지만, 현재 사용되는 것들은 하단에 기술된 것이 그친다.
* Touch of Death: 약칭 토드. 10턴 이후 사용 가능하며, 한 플레이어의 유닛과 건물을 모두 빨피로 만들고, 돈을 없엔다. 현재, 팬텀모드에서 가장 애용되는 주문으로 자신이 좀 컸다 싶으면 다 두려워하는 주문이다. 다만, 토드를 직감하고 미리 병력을 찍어 놓고 토드를 맞았다면, 찍어놓은 병력을 취소하면 돈을 되돌려받는다. 거기에 커맨드의 경우는 체력이 높아 오래 버티므로 곳곳에 세워두면 인프라 복구에 도움이 된다.
* Touch of Death: 약칭 토드. 10턴 이후 사용 가능하며, 한 플레이어의 유닛과 건물을 모두 빨피로 만들고, 돈을 없엔다. 현재, 팬텀모드에서 가장 애용되는 주문으로 자신이 좀 컸다 싶으면 다 두려워하는 주문이다. 다만, 토드를 직감하고 미리 병력을 찍어 놓고 토드를 맞았다면, 찍어놓은 병력을 취소하면 돈을 되돌려받는다. 거기에 커맨드의 경우는 체력이 높아 오래 버티므로 곳곳에 세워두면 인프라 복구에 도움이 된다.
* 스위처루: 풀방일 때만 사용가능한 마법. 선택한 플레이어와 영토를 바꿔버린다. 돈이나 업글은 그대로 가지만, 작정하고 커맨드를 부숴놓으면 SCV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한명은 그대로 아웃되는 꼴. 거기에 자기는 강대한 영토를 얻게 되는 엄청난 마법이다. 하지만, 이것을 노리고 짱박혀 있다간 팬텀인 것이 티가 날 수 있다.
* 스위처루: 풀방일 때만 사용가능한 마법. 선택한 플레이어와 영토를 바꿔버린다. 돈이나 업글은 그대로 가지만, 작정하고 커맨드를 부숴놓으면 SCV 생산이 불가능하기에 한명은 그대로 아웃되는 꼴. 거기에 자기는 강대한 영토를 얻게 되는 엄청난 마법이다. 하지만, 이것을 노리고 짱박혀 있다간 팬텀인 것이 티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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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 ===
=== 서유럽 ===
'''{{색|red|빨간색 1번}}''' 지역으로 좁은 곳에 많은 나라가 모여 있으며, 방시의 숫자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룩셈부르크-벨기에-파리-노르망디로 이어지는 황금줄은 딮인 내에서 최고의 효율대비 골드를 자랑하는 곳이며, 네덜란드 오버로드, 아일랜드 마린, 벨기에 다크등 딮인 내에서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특수유닛들도 즐비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방시의 숫자로만 보면 다른 지역에 밀리지 않으나, 서유럽은 지형의 특성상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는 지형과 방시의 시너지가 없어서 방시 숫자에 비해선 쉽게 밀 수 있다. 여러모로 딮인 내 최고의 지역이라고 손 꼽히는 지역.
'''{{색|red|빨간색 1번}}''' 지역으로 좁은 곳에 많은 나라가 모여 있으며, 방시의 숫자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룩셈부르크-벨기에-파리-노르망디로 이어지는 황금줄은 딮인 내에서 최고의 효율대비 골드를 자랑하는 곳이며, 네덜란드 오버로드, 아일랜드 마린, 벨기에 다크등 딮인 내에서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특수유닛들도 즐비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방시의 숫자로만 보면 다른 지역에 밀리지 않으나, 서유럽은 지형의 특성상 평지로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는 지형과 방시의 시너지가 없어서 방시 숫자에 비해선 쉽게 밀 수 있다. 여러모로 딮인 내 최고의 지역이라고 손 꼽히는 지역.
* 아일랜드: '''{{색|orange|주황색 A}}''' 나라로 특유는 '''영웅마린'''으로 특유로 확장해도 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 수도와 2개의 도시를 지니고 있으며, 드랍쉽이 주어지기 때문에 섬나라라는 디메리트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위에 북아일랜드는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정복해야 된다.
* 아일랜드: '''{{색|orange|주황색 A}}''' 나라로 특유는 '''영웅마린'''으로 특유로 확장해도 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 수도와 2개의 도시를 지니고 있으며, 드랍쉽이 주어지기 때문에 섬나라라는 디메리트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위에 북아일랜드는 다른 나라이기 때문에 정복해야 된다.
* 북아일랜드: '''{{색|orange|주황색 B}}''' 나라로 벙커 1개에 수도만 있는 플레이 불가 국가. 좁아터진 아일랜드를 압박하는데 한 몫 한다. 다만, 다른 곳과 달리 매우 양심적인 방어시설이기 때문에 뚫는데 큰 문제는 없다. 포토가 없는 아일랜드 수도와 다르게 벙커 뿐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마린을 노려 아일랜드를 점령하려 올 때 주로 오는 확장 루트다.
* 북아일랜드: '''{{색|orange|주황색 B}}''' 나라로 벙커 1개에 수도만 있는 플레이 불가 국가. 좁아터진 아일랜드를 압박하는데 한 몫 한다. 다만, 다른 곳과 달리 매우 양심적인 방어시설이기 때문에 뚫는데 큰 문제는 없다. 포토가 없는 아일랜드 수도와 다르게 벙커 뿐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마린을 노려 아일랜드를 점령하려 올 때 주로 오는 확장 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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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유럽 ===
=== 남유럽 ===
'''{{색|red|빨간색 2번}}''' 지역으로 딮인 내에서 '''최악의 방어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보통 중부 유럽으로 배치되는 오스트리아나 서유럽으로 같이 묶이는 이베리아 지역이나 발칸으로 취급되는 슬로베니아가 여기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으로 사실, 남유럽은 통상적인 지역 구분이 아니라 최악의 방어시설이 있다는 점을 기준으로 나라들이 분류 됐다. 또한, 스페인 탱크를 제외하고 특수유닛들이 방어시설의 악랄함에 못 미치기 때문<ref>포르투갈·오스트리아 보병과 이탈리아 트루퍼는 성장 잠재력이 높으나 보통 저그 조합은 에스토니아-스웨덴의 북유럽 중심으로 짜여지며, 남유럽 주변 국가에서 저그 조합을 짜야 되는 국가는 <s>씹노답</s> 체코나 남유럽의 저그 특유 국가, 그 자신들 밖에 없다. <s>그리고 조용히 묻힌 스위스</s></ref>에 대부분의 경우 마지막까지 방치되는 지역이다. 그래도 남유럽으로 시작할 경우 다행인 것은, 다른 지역에서 남유럽으로 들어오긴 매우 빡세지만, 자신들이 남유럽 밖으로 진출하기는 용이한 편이라는 점. 그리고, 남유럽의 특유들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초중반에 인컴을 <s>서유럽을 조져서</s> 어찌어찌 확보한다면, 후반에 매우 강력하다는 점이다.
'''{{색|red|빨간색 2번}}''' 지역으로 딮인 내에서 '''최악의 방어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보통 중부 유럽으로 배치되는 오스트리아나 서유럽으로 같이 묶이는 이베리아 지역이나 발칸으로 취급되는 슬로베니아가 여기 있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으로 사실, 남유럽은 통상적인 지역 구분이 아니라 최악의 방어시설이 있다는 점을 기준으로 나라들이 분류 됐다. 또한, 스페인 탱크를 제외하고 특수유닛들이 방어시설의 악랄함에 못 미치기 때문<ref>포르투갈·오스트리아 보병과 이탈리아 트루퍼는 성장 잠재력이 높으나 보통 저그 조합은 에스토니아-스웨덴의 북유럽 중심으로 짜여지며, 남유럽 주변 국가에서 저그 조합을 짜야 되는 국가는 <s>씹노답</s> 체코나 남유럽의 저그 특유 국가, 그 자신들 밖에 없다. <s>그리고 조용히 묻힌 스위스</s></ref>에 대부분의 경우 마지막까지 방치되는 지역이다. 그래도 남유럽으로 시작할 경우 다행인 것은, 다른 지역에서 남유럽으로 들어오긴 매우 빡세지만, 자신들이 남유럽 밖으로 진출하기는 용이한 편이라는 점. 그리고, 남유럽의 특유들은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초중반에 인컴을 <s>서유럽을 조져서</s> 어찌어찌 확보한다면, 후반에 매우 강력하다는 점이다.
* 포르투갈: '''{{색|orange|주황색 J}}''' 나라. 모든 디플에서 좋은 '''일반 히드라'''가 특유로 에스토니아와 달리 마린으로 생산 가능하다. 여기서도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근처 아일랜드에 영웅 마린이 있고, 포르투갈로 갈려면 스페인-프랑스의 포토밭이나 이베리아 남부의 리스본 3포토·트랩과 히드라들과 스페인 3벙커를 뚫어야 되고, 거기에 수도에서 주는 히드라리스크 덴으로 가스 3을 주고 '''사업'''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포르투갈에 걸리지 않는 한 잘 사용되지 않는다. 포르투갈로 시작하게 된다면, 그리 좋진 않은데, 일단 국토가 좁아서 히드라가 아주 자주 씹히기 때문에 병력생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스페인의 겹벙커를 포함한 3벙커는 초반의 노업 히드라를 그대로 녹여버리고, 거길 뚫어도 마드리드의 겹포토와 스페인 탱크 6기가 기다리고 있고, 거기까지 뚫어도 스페인-프랑스의 포토밭이 기다린다. <s>이쯤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s> 이로인해 포르투갈은 초반에 주는 드랍쉽을 매우 잘 활용해야 되며, 다른 국가가 벨기에의 황금줄을 차지하는 것을 막아야 된다. 다만,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에 성공 한다면, 후반 히드라의 미친듯한 화력을 막을 수 있는 곳은 별로 많지 않다. 이 곳의 방어시설도 상기한대로 만만치 않지만, 주변국인 스페인의 경우 기본병력만으로 손 쉽게 뚫기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s>애초에 여기 잘 안오기도 하고.</s>
* 포르투갈: '''{{색|orange|주황색 J}}''' 나라. 모든 디플에서 좋은 '''일반 히드라'''가 특유로 에스토니아와 달리 마린으로 생산 가능하다. 여기서도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근처 아일랜드에 영웅 마린이 있고, 포르투갈로 갈려면 스페인-프랑스의 포토밭이나 이베리아 남부의 리스본 3포토·트랩과 히드라들과 스페인 3벙커를 뚫어야 되고, 거기에 수도에서 주는 히드라리스크 덴으로 가스 3을 주고 '''사업'''까지 해야 되기 때문에, 포르투갈에 걸리지 않는 한 잘 사용되지 않는다. 포르투갈로 시작하게 된다면, 그리 좋진 않은데, 일단 국토가 좁아서 히드라가 아주 자주 씹히기 때문에 병력생산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스페인의 겹벙커를 포함한 3벙커는 초반의 노업 히드라를 그대로 녹여버리고, 거길 뚫어도 마드리드의 겹포토와 스페인 탱크 6기가 기다리고 있고, 거기까지 뚫어도 스페인-프랑스의 포토밭이 기다린다. <s>이쯤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s> 이로인해 포르투갈은 초반에 주는 드랍쉽을 매우 잘 활용해야 되며, 다른 국가가 벨기에의 황금줄을 차지하는 것을 막아야 된다. 다만,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성장에 성공 한다면, 후반 히드라의 미친듯한 화력을 막을 수 있는 곳은 별로 많지 않다. 이 곳의 방어시설도 상기한대로 만만치 않지만, 주변국인 스페인의 경우 기본병력만으로 손 쉽게 뚫기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s>애초에 여기 잘 안오기도 하고.</s>
* 스페인: '''{{색|orange|주황색 K}}''' 나라로 특유는 '''일반 드라군'''이다. 드라군은 러시아와 달리 탱크로 생산할 수 있으며, 딮인 내 깡패 전차인 모로코에 견줄 수 있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초반에 드라군 8기를 포함해서 병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주변의 악랄한 방시에도 불구하고 확장이 매우 쉬운 편이며, 돈도 적절히 주고 가장 무난한 국가. 다만, 스타포트가 없기 때문에 지중해 공땅과 씨폿을 노릴 수 없다. 스페인에 걸린다면 스타포트를 먼저 짓도록 하자. 이렇든 남유럽에서 가장 무난한 국가지만, 역시 남유럽답게 점령하려 오면 매우 빡치는 곳이다. 먼저 포르투갈쪽엔 겹벙을 포함에 3벙커로 포르투갈 히드라를 제대로 견제하며, 프랑스 쪽에는 곳곳에 박혀 있는 언덕 사이의 포토와 밑에 있는 드라군 6기가 지원을 온다. 거기에 그걸 뚫는다고 해도 수도 마드리드는 또 겹포토. 대부분 스페인을 뚫는 경우는 드라군 성능이 좋아,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편으로 어지간하면 방치되는 지역이다. 다만, 스페인령 섬인 마요르카는 터렛이 1개 뿐이므로 지중해 플레이어들은 필히 먹도록.
* 스페인: '''{{색|orange|주황색 K}}''' 나라로 특유는 '''일반 드라군'''이다. 드라군은 러시아와 달리 탱크로 생산할 수 있으며, 딮인 내 깡패 전차인 모로코에 견줄 수 있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초반에 드라군 8기를 포함해서 병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주변의 악랄한 방시에도 불구하고 확장이 매우 쉬운 편이며, 돈도 적절히 주고 가장 무난한 국가. 다만, 스타포트가 없기 때문에 지중해 공땅과 씨폿을 노릴 수 없다. 스페인에 걸린다면 스타포트를 먼저 짓도록 하자. 이렇든 남유럽에서 가장 무난한 국가지만, 역시 남유럽답게 점령하려 오면 매우 빡치는 곳이다. 먼저 포르투갈쪽엔 겹벙을 포함에 3벙커로 포르투갈 히드라를 제대로 견제하며, 프랑스 쪽에는 곳곳에 박혀 있는 언덕 사이의 포토와 밑에 있는 드라군 6기가 지원을 온다. 거기에 그걸 뚫는다고 해도 수도 마드리드는 또 겹포토. 대부분 스페인을 뚫는 경우는 드라군 성능이 좋아,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 편으로 어지간하면 방치되는 지역이다. 다만, 스페인령 섬인 마요르카는 터렛이 1개 뿐이므로 지중해 플레이어들은 필히 먹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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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칸디나비아 ===
=== 스칸디나비아 ===
'''{{색|red|빨간색 3번}}''' 지역으로 지역들 중 가장 적은 숫자인 4개의 나라밖에 없다. 그러나, 나라들 하나하나 특출난 편이며, 발트해와 북해과 반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s>혼자 낙오된 덴마크 본토를 제외하고</s> 외세의 침입에도 매우 안전한 편이다. 거기다가 두 씨포트와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나라들은 2씨폿을 할 수 있으며, 스칸디나비아 중앙에 있는 <s>제작자가 사실 스웨덴인임을 추정할 수 있는</s> '''스웨디쉬 가드'''는 딮인 내 최고의 씹사기 유닛이라 지상으로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릴 수 있다. 사실상 서유럽에 꿇릴 것이 없는 지역이다.
'''{{색|red|빨간색 3번}}''' 지역으로 지역들 중 가장 적은 숫자인 4개의 나라밖에 없다. 그러나, 나라들 하나하나 특출난 편이며, 발트해와 북해과 반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s>혼자 낙오된 덴마크 본토를 제외하고</s> 외세의 침입에도 매우 안전한 편이다. 거기다가 두 씨포트와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나라들은 2씨폿을 할 수 있으며, 스칸디나비아 중앙에 있는 <s>제작자가 사실 스웨덴인임을 추정할 수 있는</s> '''스웨디쉬 가드'''는 딮인 내 최고의 씹사기 유닛이라 지상으로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릴 수 있다. 사실상 서유럽에 꿇릴 것이 없는 지역이다.
* 덴마크: '''{{색|orange|주황색 P}}''' 나라로 플레이어들이 처음 이나라 걸리면 좁은 본토에 드랍쉽하고 스타포트도 없는 것을 보고 한탄을 할 것이다. '''그러나''', 좌측 상단으로 시야를 돌리면 전혀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좌측 상단 {{색|orange|주황색 u}} 페로 제도에는 '''스타포트와 레이스·드랍쉽, 아머리'''가 제공 되어 있다. 거기다가 가스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씨포트를 먹기에 매우 유리하다. 거기다가 페로 제도의 드랍쉽과 본토의 기본 병력들은 아무런 병력 생산없이 터렛 뿐인 스웨덴 남부의 2개의 땅을 손 쉽게 먹게 해주며, 주어지는 배럭이나 팩토리에서 병력을 좀 만 더 뽑으면, 딮인 내 최고의 유닛인 스웨덴 저글링을 손에 얻을 수 있다. 이 후 스웨덴으로 전 유럽을 휩쓸면 되며, 스웨덴을 뚫으면 바로 옆에 발트해 씨포트도 있음으로 발키리를 조금 만 더 생산해서 먹으면 된다.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영토 크기를 주고 모든 것을 얻은 국가. 하지만, 주변에 투 씨폿이나 스웨덴을 방해할 수 있는 <s>네덜란드라든지 네덜란드라든지 핀란드라든지 핀란드라든지</s> 국가가 있으면 영토 크기에 맞는 국가가 되버린다. 최강국 중 하나는 맞지만, 주변 나라 유무를 심하게 탄다. 덴마크의 특수유닛은 '''다크아칸'''으로 '''피드백, 마인드 컨트롤, 마엘스트롬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수도 옆 스타게이트에서 가스로 생산해야 되며, 마컨은 가스로 스타게이트 옆 템플러아카이브에서 마컨이랑 마나 업을 해야 사용 가능하다. 여러모로 가스를 많이 써야 되는데, 다행히도 본진에 가스 유전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안가고, 씨폿을 쉽게 먹을 수 있는 국가라 후반가서는 가스 걱정을 안해도 된다. 다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이 다크아칸을 노리긴 힘든데,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좁은 섬에 2포토가 있는 지라 공략하기 매우 난감하다. 거기다가 본토의 포토도 겹포토가 가스 유전 옆엔 벙커가 있다. 좁은 땅에 있는 건 다 있는 셈. 가스가 썩어 넘치는 국가가 아니라면 다른 데를 노려 보자.
* 덴마크: '''{{색|orange|주황색 P}}''' 나라로 플레이어들이 처음 이나라 걸리면 좁은 본토에 드랍쉽하고 스타포트도 없는 것을 보고 한탄을 할 것이다. '''그러나''', 좌측 상단으로 시야를 돌리면 전혀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좌측 상단 {{색|orange|주황색 u}} 페로 제도에는 '''스타포트와 레이스·드랍쉽, 아머리'''가 제공 되어 있다. 거기다가 가스까지 주어지기 때문에 씨포트를 먹기에 매우 유리하다. 거기다가 페로 제도의 드랍쉽과 본토의 기본 병력들은 아무런 병력 생산없이 터렛 뿐인 스웨덴 남부의 2개의 땅을 손 쉽게 먹게 해주며, 주어지는 배럭이나 팩토리에서 병력을 좀 만 더 뽑으면, 딮인 내 최고의 유닛인 스웨덴 저글링을 손에 얻을 수 있다. 이 후 스웨덴으로 전 유럽을 휩쓸면 되며, 스웨덴을 뚫으면 바로 옆에 발트해 씨포트도 있음으로 발키리를 조금 만 더 생산해서 먹으면 된다. 네덜란드와 마찬가지로 영토 크기를 주고 모든 것을 얻은 국가. 하지만, 주변에 투 씨폿이나 스웨덴을 방해할 수 있는 <s>네덜란드라든지 네덜란드라든지 핀란드라든지 핀란드라든지</s> 국가가 있으면 영토 크기에 맞는 국가가 되버린다. 최강국 중 하나는 맞지만, 주변 나라 유무를 심하게 탄다. 덴마크의 특수유닛은 '''다크아칸'''으로 '''피드백, 마인드 컨트롤, 마엘스트롬 모두 가능하다.''' 그러나, 수도 옆 스타게이트에서 가스로 생산해야 되며, 마컨은 가스로 스타게이트 옆 템플러아카이브에서 마컨이랑 마나 업을 해야 사용 가능하다. 여러모로 가스를 많이 써야 되는데, 다행히도 본진에 가스 유전이 있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안가고, 씨폿을 쉽게 먹을 수 있는 국가라 후반가서는 가스 걱정을 안해도 된다. 다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이 다크아칸을 노리긴 힘든데,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좁은 섬에 2포토가 있는 지라 공략하기 매우 난감하다. 거기다가 본토의 포토도 겹포토가 가스 유전 옆엔 벙커가 있다. 좁은 땅에 있는 건 다 있는 셈. 가스가 썩어 넘치는 국가가 아니라면 다른 데를 노려 보자.
* 노르웨이: '''{{색|orange|주황색 Q}}''' 나라로 특유는 '''영웅 벌처'''다. 딮인 내에서 벌쳐 특수유닛은 인페스티드 테란 2기로 둔갑하는 알제리를 제하곤 <s>씹노답</s> 체코와 노르웨이 뿐이기 때문에 특수유닛으로서의 가치는 매우 높다. 실제로 운용해 본다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메카닉 특수유닛은 모코로와 불가리아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실제로 노르웨이에 걸린 것이 아니라면 별로 쓰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계륵'''. 하지만, 북부에서 보병유닛을 카운터칠 수 있는 유닛은 근접인 스웨디시 가드나 피니쉬 트루퍼를 제외하고는 노르웨이 벌처밖에 없기 때문에 보병을 카운터칠 목적이라면 밥 값은 한다. 시작국가로서의 노르웨이는 나쁘지 않은 편인데, 먼저 인프라는 스타포트를 제외하고 모두 있고, 가스 유전도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 북해와도 가깝기 때문에 스타포트만 짓는다면 북해 씨포트를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초반에 주어지는 병력들은 스웨덴 남부를 뚫어내기에 충분하다. 드랍쉽을 잘만 이용한다면, 스코틀랜드의 섬들과 스웨덴 북쪽의 도시를 손 쉽게 먹을 수 있는 것도 덤. 이렇게 땅을 먹은 뒤, 본진에서 충원된 병력으로 스톡홀름을 얻어 내고, 발트해 씨폿까지 먹어낸다면, 두려운 국가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노르웨이를 밖에서 먹으려 하게 된다면, '''남유럽이 떠오를 수 있다'''. 수도는 전방에 포토가 있고 후방에는 벙커와 벌처가 지원사격을 하며, 입구는 딮인 내 최고 몸빵 건물인 커맨드로 막혀 있다. 플레이어가 일부로 지은 요새라고 해도 믿을 심시티. 게다가, 노르웨이는 육로의 경우 무조건 스웨덴을 거쳐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노르웨이-스웨덴 국경의 스웨덴 포토까지 더블로 처리해야 돼서 노르웨이 정복은 매우 까다롭다. 거기다가 스칸디나비아의 산맥 고증이 매우 <s>쓸데없이</s> 뛰어나기 때문에 지형도 험준한 편이다. 가스 유전이 언덕위에 있는 것은 덤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북부의 도시들은 쉽게 뚫을 수 있는 편. 그래도 특수유닛은 그렇게 선호되지 않고, 가스는 러시아나 덴마크등 다른 대체지가 있기 때문에 근처 국가거나 돈이 궁하지 않으면 거의 가지 않는 동네.
* 노르웨이: '''{{색|orange|주황색 Q}}''' 나라로 특유는 '''영웅 벌처'''다. 딮인 내에서 벌쳐 특수유닛은 인페스티드 테란 2기로 둔갑하는 알제리를 제하곤 <s>씹노답</s> 체코와 노르웨이 뿐이기 때문에 특수유닛으로서의 가치는 매우 높다. 실제로 운용해 본다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메카닉 특수유닛은 모코로와 불가리아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실제로 노르웨이에 걸린 것이 아니라면 별로 쓰지 않는다. 다시 말하자면, '''계륵'''. 하지만, 북부에서 보병유닛을 카운터칠 수 있는 유닛은 근접인 스웨디시 가드나 피니쉬 트루퍼를 제외하고는 노르웨이 벌처밖에 없기 때문에 보병을 카운터칠 목적이라면 밥 값은 한다. 시작국가로서의 노르웨이는 나쁘지 않은 편인데, 먼저 인프라는 스타포트를 제외하고 모두 있고, 가스 유전도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 북해와도 가깝기 때문에 스타포트만 짓는다면 북해 씨포트를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초반에 주어지는 병력들은 스웨덴 남부를 뚫어내기에 충분하다. 드랍쉽을 잘만 이용한다면, 스코틀랜드의 섬들과 스웨덴 북쪽의 도시를 손 쉽게 먹을 수 있는 것도 덤. 이렇게 땅을 먹은 뒤, 본진에서 충원된 병력으로 스톡홀름을 얻어 내고, 발트해 씨폿까지 먹어낸다면, 두려운 국가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노르웨이를 밖에서 먹으려 하게 된다면, '''남유럽이 떠오를 수 있다'''. 수도는 전방에 포토가 있고 후방에는 벙커와 벌처가 지원사격을 하며, 입구는 딮인 내 최고 몸빵 건물인 커맨드로 막혀 있다. 플레이어가 일부로 지은 요새라고 해도 믿을 심시티. 게다가, 노르웨이는 육로의 경우 무조건 스웨덴을 거쳐서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노르웨이-스웨덴 국경의 스웨덴 포토까지 더블로 처리해야 돼서 노르웨이 정복은 매우 까다롭다. 거기다가 스칸디나비아의 산맥 고증이 매우 <s>쓸데없이</s> 뛰어나기 때문에 지형도 험준한 편이다. 가스 유전이 언덕위에 있는 것은 덤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북부의 도시들은 쉽게 뚫을 수 있는 편. 그래도 특수유닛은 그렇게 선호되지 않고, 가스는 러시아나 덴마크등 다른 대체지가 있기 때문에 근처 국가거나 돈이 궁하지 않으면 거의 가지 않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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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red|빨간색 4번}}''' 지역으로 <s>쫌생이</s> 서유럽과 달리 광활한 평야를 자랑한다. 하지만, 도시 수는 서유럽과 비슷하다. 도시는 적은데 땅은 넓은, 한 마디로 속 빈 강정. 그러나, 벨로루시를 필두로해서 강력한 특수유닛이 즐비하여 있으며, 동유럽의 평야는 그 강력한 특유들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돈줄만 확보한다면 부족할 게 없을 것이다. <s>물론 그 돈줄 확보가 제일 빡세겠지만...</s>
'''{{색|red|빨간색 4번}}''' 지역으로 <s>쫌생이</s> 서유럽과 달리 광활한 평야를 자랑한다. 하지만, 도시 수는 서유럽과 비슷하다. 도시는 적은데 땅은 넓은, 한 마디로 속 빈 강정. 그러나, 벨로루시를 필두로해서 강력한 특수유닛이 즐비하여 있으며, 동유럽의 평야는 그 강력한 특유들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돈줄만 확보한다면 부족할 게 없을 것이다. <s>물론 그 돈줄 확보가 제일 빡세겠지만...</s>


* 에스토니아: '''{{색|orange|주황색 T}}''' 나라로 특유는 '''영웅 히드라'''. 포르투갈과 달리 고스트로 생산 가능하며, 가격만큼 성능도 더 뛰어나다. 사업이 되어있는 것은 물론. 그러나, 이것으로 확장 하기엔 주변의 방시가 좀 골치 아프다. 일단, 남쪽 라트비아의 벙커는 히드라를 스페인의 벙커처럼 녹여버리며, 여차하면 밑의 리투아니아 배틀이 증원온다. <s>War'''Ship'''이 대체 왜 육지에서 증원을 오는데? 이런 Ship</s> 북쪽의 러시아는 일단 자체 심시티로 길이 막힌 상태고, 길을 뚫으면 포토 2개 뿐이고 뒤로 땅 2개가 더 있지만, 좁은 길에 히드라를 쑤셔박기엔 손해가 크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진에 있는 드랍쉽을 이용하는 것. 드랍쉽으로 병력들을 스웨덴 북부로 꾸준히 나른 후, 날랐던 병력으로 스웨덴을 다 먹어버리면 된다. 거기에 팩토리가 있기 때문에 스타포트와 아머리를 지어서 발트해 씨폿을 준비하고, 스웨덴-에스토니아 저그조합으로 평야지대를 밀어버리면 만사 OK. 스웨덴-에스토니아<s>-체코</s><ref>체코도 업만 한다면, 강력한 것은 맞지만 '''8가스'''라는 압박이 너무 심하다. 그 외 포토 꽃밭도 만만치 않고.</ref> 저그조합은 모든 딮인러들이 완성하고 싶은 조합이라 모두 노리기 마련인데,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먹기 매우 쉽다. 에스토니아 서쪽에서 섬 1개는 마린을 떨궈서 먹고, 본토에 드랍을 하면 남쪽의 마인과 벙커, 북쪽의 포토 2개는 무시하고 에스토니아 본토를 모두 먹을 수 있다. 다만, 에스토니아 서쪽 바다는 발트해 씨폿이나 스웨덴을 거쳐야 됨으로 미리 뚫어놓자.
* 에스토니아: '''{{색|orange|주황색 T}}''' 나라로 특유는 '''영웅 히드라'''. 포르투갈과 달리 고스트로 생산 가능하며, 가격만큼 성능도 더 뛰어나다. 사업이 되어있는 것은 물론. 그러나, 이것으로 확장 하기엔 주변의 방시가 좀 골치 아프다. 일단, 남쪽 라트비아의 벙커는 히드라를 스페인의 벙커처럼 녹여버리며, 여차하면 밑의 리투아니아 배틀이 증원온다. <s>War'''Ship'''이 대체 왜 육지에서 증원을 오는데? 이런 Ship</s> 북쪽의 러시아는 일단 자체 심시티로 길이 막힌 상태고, 길을 뚫으면 포토 2개 뿐이고 뒤로 땅 2개가 더 있지만, 좁은 길에 히드라를 쑤셔박기엔 손해가 크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진에 있는 드랍쉽을 이용하는 것. 드랍쉽으로 병력들을 스웨덴 북부로 꾸준히 나른 후, 날랐던 병력으로 스웨덴을 다 먹어버리면 된다. 거기에 팩토리가 있기 때문에 스타포트와 아머리를 지어서 발트해 씨폿을 준비하고, 스웨덴-에스토니아 저그조합으로 평야지대를 밀어버리면 만사 OK. 스웨덴-에스토니아<s>-체코</s><ref>체코도 업만 한다면, 강력한 것은 맞지만 '''8가스'''라는 압박이 너무 심하다. 그 외 포토 꽃밭도 만만치 않고.</ref> 저그조합은 모든 딮인러들이 완성하고 싶은 조합이라 모두 노리기 마련인데,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먹기 매우 쉽다. 에스토니아 서쪽에서 섬 1개는 마린을 떨궈서 먹고, 본토에 드랍을 하면 남쪽의 마인과 벙커, 북쪽의 포토 2개는 무시하고 에스토니아 본토를 모두 먹을 수 있다. 다만, 에스토니아 서쪽 바다는 발트해 씨폿이나 스웨덴을 거쳐야 됨으로 미리 뚫어놓자.  
* 라트비아: '''{{색|orange|주황색 U}}''' 나라로 과거에는 디파일러 특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도 뿐인 플레이 불가 국가다. 벙커 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벙커들은 에스토니아의 신경을 긁기 충분하다. 에스토니아로 공격시 상기한대로 리투 배틀이 지원 옴으로 주의. 리투아니아는 배틀로 손 쉽게 먹을 수 있다. 리투에 걸리면 바로 먹도록 하자.
* 라트비아: '''{{색|orange|주황색 U}}''' 나라로 과거에는 디파일러 특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도 뿐인 플레이 불가 국가다. 벙커 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벙커들은 에스토니아의 신경을 긁기 충분하다. 에스토니아로 공격시 상기한대로 리투 배틀이 지원 옴으로 주의. 리투아니아는 배틀로 손 쉽게 먹을 수 있다. 리투에 걸리면 바로 먹도록 하자.
* 리투아니아: '''{{색|orange|주황색 V}}''' 나라로 특유는 '''일반 배틀'''로 수도 옆의 애드온으로 생산 가능하다. 스코틀랜드와 다르게 지상 공격력에 중점이 두어 있으며, 인구수를 잡아먹으면서 유닛 제한도 있다. 모은다면 강력한 유닛임은 분명하지만, 유닛제한이 있고, 체력이 400으로 낮고 비싸기 때문에 리투에 걸리지 않는다면,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리투아니아의 인프라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상당히 <s>병신같은</s> 독특한데, '''배럭과 팩토리가 없고 2스타포트다'''. 때문에 다른 곳처럼 탱크로 확장하기엔 너무 늦다. 그래서, 배틀을 잘 활용해야 되는데, 일단, 라트비아 벙커를 배틀로 쓸고, 발트해 씨포트를 발키리와 같이 먹은 다음에 폴란드 단치히 파일런을 배틀로 저격하면 된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진격하긴 힘든 것이 체력이 낮아 터렛에게 매우 취약하며, 주변 폴란드·벨로루시·에스토니아 모두 저격용 터렛을 보유 중이다. 그러므로 늦긴 해도 탱크를 뽑도록 하자. 그게 살 길이다. 게다가 이 나라. 다른 곳에서 들어올 때도 매우 빡친다. 기본 배틀 3기는 터렛이 있는 주변국이 아닌 이상 짜증을 유발하며, 포토도 충분히 있고, 저격이 가능한 위치가 있지만, 그 위치가 매우 협소해서 위치 잡느라 죽기 일쑤. 때문에 서유럽 국가들의 확장은 대부분 폴란드를 끝으로 중단한다. 여기를 먹는 것은 주변의 돈이 궁한 국가들 뿐.
* 리투아니아: '''{{색|orange|주황색 V}}''' 나라로 특유는 '''일반 배틀'''로 수도 옆의 애드온으로 생산 가능하다. 스코틀랜드와 다르게 지상 공격력에 중점이 두어 있으며, 인구수를 잡아먹으면서 유닛 제한도 있다. 모은다면 강력한 유닛임은 분명하지만, 유닛제한이 있고, 체력이 400으로 낮고 비싸기 때문에 리투에 걸리지 않는다면,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리투아니아의 인프라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상당히 <s>병신같은</s> 독특한데, '''배럭과 팩토리가 없고 2스타포트다'''. 때문에 다른 곳처럼 탱크로 확장하기엔 너무 늦다. 그래서, 배틀을 잘 활용해야 되는데, 일단, 라트비아 벙커를 배틀로 쓸고, 발트해 씨포트를 발키리와 같이 먹은 다음에 폴란드 단치히 파일런을 배틀로 저격하면 된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진격하긴 힘든 것이 체력이 낮아 터렛에게 매우 취약하며, 주변 폴란드·벨로루시·에스토니아 모두 저격용 터렛을 보유 중이다. 그러므로 늦긴 해도 탱크를 뽑도록 하자. 그게 살 길이다. 게다가 이 나라. 다른 곳에서 들어올 때도 매우 빡친다. 기본 배틀 3기는 터렛이 있는 주변국이 아닌 이상 짜증을 유발하며, 포토도 충분히 있고, 저격이 가능한 위치가 있지만, 그 위치가 매우 협소해서 위치 잡느라 죽기 일쑤. 때문에 서유럽 국가들의 확장은 대부분 폴란드를 끝으로 중단한다. 여기를 먹는 것은 주변의 돈이 궁한 국가들 뿐.
* 벨로루시: '''{{색|orange|주황색 W}}''' 나라로 특유는 '''일반 질럿·아칸·하템, 프로브'''다. <s>제작자가 벨로루시인인가요? 무슨 특유가 4개씩이나 있죠???</s> 수도의 넥서스에서 프로브를 생산할 수 있으며, 프로브는 게이트와 파일런을 건설해 질럿과 하이템플러를 생산할 수 있다. 질럿은 강력한 방어력으로 충분한 업글이 받쳐진다면, 능히 보이는 것을 모두 썰어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위대하신 포토느님은 그런 방어력따위 씹어 먹고, 주변의 배틀과 마인, 시즈모드 탱크는 질럿을 박살내기 충분하다. 그래서 하템을 뽑자니 하템 단독은 공격과 스톰이 불가능한 그냥 잉여 유닛에 불과하며, 2기를 뽑아서 아칸으로 만들어야 공격이 가능한데, 이렇게 나온 아칸은 체력 '''1000'''등 우월한 스탯을 가진 유닛이지만, 하템 생산시간과 아칸 합체시간이 매우 길고, 하템은 '''2 가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벨로루시의 초반 확장은 필연적으로 '''프로브'''로 하게 된다. 프로브의 초반 공격력은 생각하던 것 보다 의외로 높아 1부대면 포토 2개정도는 뚫으며, 생산시간이나 가격도 적절해서 초반 확장에 매우 알맞다. 생산한 프로브들은 북동쪽으로 가서 러시아 땅들을 먹어 벨로루시-러시안 플토 조합을 구축하면 된다. 벨로루시의 특유는 딮인 내에서 매우 강력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군침을 흘리는 사람이 많은데, 먹기 좀 까다롭다. 국경의 벙커는 파벳이라 <s>스웨덴이 아니라면</s> 괜찮지만, 가장 좌측의 포토는 겹 포토고, 본진에는 겹벙커가 있다. 벨로루시가 내륙이 박혀 있어서 가기 힘든 것도 덤. 자신이 플토플토가 아니라면 굳이 가진 말자. 먼 길이다.
* 벨로루시: '''{{색|orange|주황색 W}}''' 나라로 특유는 '''일반 질럿·아칸·하템, 프로브'''다. <s>제작자가 벨로루시인인가요? 무슨 특유가 4개씩이나 있죠???</s> 수도의 넥서스에서 프로브를 생산할 수 있으며, 프로브는 게이트와 파일런을 건설해 질럿과 하이템플러를 생산할 수 있다. 질럿은 강력한 방어력으로 충분한 업글이 받쳐진다면, 능히 보이는 것을 모두 썰어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위대하신 포토느님은 그런 방어력따위 씹어 먹고, 주변의 배틀과 마인, 시즈모드 탱크는 질럿을 박살내기 충분하다. 그래서 하템을 뽑자니 하템 단독은 공격과 스톰이 불가능한 그냥 잉여 유닛에 불과하며, 2기를 뽑아서 아칸으로 만들어야 공격이 가능한데, 이렇게 나온 아칸은 체력 '''1000'''등 우월한 스탯을 가진 유닛이지만, 하템 생산시간과 아칸 합체시간이 매우 길고, 하템은 '''2 가스'''를 요구하기 때문에 벨로루시의 초반 확장은 필연적으로 '''프로브'''로 하게 된다. 프로브의 초반 공격력은 생각하던 것 보다 의외로 높아 1부대면 포토 2개정도는 뚫으며, 생산시간이나 가격도 적절해서 초반 확장에 매우 알맞다. 생산한 프로브들은 북동쪽으로 가서 러시아 땅들을 먹어 벨로루시-러시안 플토 조합을 구축하면 된다. 벨로루시의 특유는 딮인 내에서 매우 강력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군침을 흘리는 사람이 많은데, 먹기 좀 까다롭다. 국경의 벙커는 파벳이라 <s>스웨덴이 아니라면</s> 괜찮지만, 가장 좌측의 포토는 겹 포토고, 본진에는 겹벙커가 있다. 벨로루시가 내륙이 박혀 있어서 가기 힘든 것도 덤. 자신이 플토플토가 아니라면 굳이 가진 말자. 먼 길이다.
* 러시아: '''{{색|orange|주황색 X}}''' 나라로 특유는 '''영웅 드라군'''. 스페인과 달리 골리앗을 뽑아 생산할 수 있다. 체력과 쉴드의 배분이 적절한 스웨덴 탱크와 달리 쉴드만 덕지덕지 붙어 있기 때문에 의외로 고스트에게 아주 쉽게 녹아 내린다. 하지만, 유닛의 성능은 걸출한 편으로 업글만 제대로 한다면, 충분히 유럽을 휩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특유를 가진 러시아는 초기 자본이 '''1000'''골드로 딮인 내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에 속하며, 넓은 땅에 비해 인컴도 썩 좋지 않다. 가스 유전이 있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지만, 씨폿을 위한 발키리 공업은 바다까지 가기 험난해서 써먹기 힘들고, 벨로루시 아칸은 가스 이전에 미네랄의 압박을 버틸 수가 없다. 그래도 일단, 가장 만만한 방시가 벨로루시이므로 눈물을 머금고 벨로루시를 가서 후일을 도모하자. 러시안 모빌봇은 말한대로 쓸만한 성능이라 여러 곳에서 노리려고 온다. 국경을 따라 늘어진 긴 포토 끈을 보면 현기증이 날 수 있지만, 한곳만 뚫으면 대부분의 도시를 다 먹을 수 있음으로 알아두자. 핀란드-에스토니아-러시아 삼각 국경 포토를 뚫거나, 벨로루시 동북지역을 뚫으면 북쪽 끝의 2개 땅에 각각, 국경도시 1개씩을 얻는다. 수도는 3포토지만, 왼쪽 2포토만 처리하면 되는 쉬운 땅이며, 가스도 2포토 뿐이므로 가스가 궁하면 먹도록 하자. 다만, 러시아의 지형을 잘 모른다면 돌아댕기다가 벙커나 드라군이나 포톤 등에게 개죽음을 당할 수 있음으로 미리 길을 잘 파악하거나 조심조심 가야 된다. 주의.
* 러시아: '''{{색|orange|주황색 X}}''' 나라로 특유는 '''영웅 드라군'''. 스페인과 달리 골리앗을 뽑아 생산할 수 있다. 체력과 쉴드의 배분이 적절한 스웨덴 탱크와 달리 쉴드만 덕지덕지 붙어 있기 때문에 의외로 고스트에게 아주 쉽게 녹아 내린다. 하지만, 유닛의 성능은 걸출한 편으로 업글만 제대로 한다면, 충분히 유럽을 휩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특유를 가진 러시아는 초기 자본이 '''1000'''골드로 딮인 내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에 속하며, 넓은 땅에 비해 인컴도 썩 좋지 않다. 가스 유전이 있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지만, 씨폿을 위한 발키리 공업은 바다까지 가기 험난해서 써먹기 힘들고, 벨로루시 아칸은 가스 이전에 미네랄의 압박을 버틸 수가 없다. 그래도 일단, 가장 만만한 방시가 벨로루시이므로 눈물을 머금고 벨로루시를 가서 후일을 도모하자. 러시안 모빌봇은 말한대로 쓸만한 성능이라 여러 곳에서 노리려고 온다. 국경을 따라 늘어진 긴 포토 끈을 보면 현기증이 날 수 있지만, 한곳만 뚫으면 대부분의 도시를 다 먹을 수 있음으로 알아두자. 핀란드-에스토니아-러시아 삼각 국경 포토를 뚫거나, 벨로루시 동북지역을 뚫으면 북쪽 끝의 2개 땅에 각각, 국경도시 1개씩을 얻는다. 수도는 3포토지만, 왼쪽 2포토만 처리하면 되는 쉬운 땅이며, 가스도 2포토 뿐이므로 가스가 궁하면 먹도록 하자. 다만, 러시아의 지형을 잘 모른다면 돌아댕기다가 벙커나 드라군이나 포톤 등에게 개죽음을 당할 수 있음으로 미리 길을 잘 파악하거나 조심조심 가야 된다. 주의.
* 우크라이나: '''{{색|orange|주황색 Y}}''' 나라로 특유는 '''알렉세이 스투코프'''로 2기씩 생산된다. 스탯은 일반 고스트와 다르지 않지만, 2기씩 생산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양산한다면 엄청난 물량을 볼 수 있으며, 통상적인 상성조차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딱히 양산 되지 않았다고 해도 러시아나 에스토니아-스웨덴 저그 조합을 상대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다만, 연계할 유닛이 핀란드나 저 멀리 아일랜드밖에 없어서 우크라이나가 시작국가가 아니라면 잘 쓰이진 않으며, 고스트만으로 주변 방시를 뚫기엔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가스 유전이 있고, 흑해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씨포트 먹기 매우 유리하다. 그러나, 그 후의 확장이 애매한 편. 폴란드 우측의 땅을 공짜로 먹고, 몰도바를 먹고 나면 다른 곳은 배틀이나 드라군이나 리버나 포토와 겹벙커의 압박으로 가기 매우 애매할 것이다. 고로 우크라이나를 한다면, 신중히 생각해서 확장하도록 하자. 다른 곳에서 우크라이나로 온다면, 먹기는 쉬운 편이다. 몰도바쪽 방시가 특히 헐거운 편인데, 몰도바 북쪽 언덕은 벙커 2개뿐으로 그냥 가서 먹으면 되고, 몰도바 우편은 포토 뿐이다. 수도에 벙커와 시즈모드 탱크가 있지만, 평야이므로 달려들면 쉽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우크라이나를 가로지르는 강의 다리엔 마인과 트랩이 있음으로 주의. 강을 건너면, 공땅 1개와 아래에 포토2개가 방어하는 유전이 있다. 가스가 궁한 <s>벨로루시라든가 벨로루시라든가</s> 플레이어들은 먹도록 하자. 몰도바 이외의 방면도 벨로루시와의 국경을 제외하면 쉬운 편이므로 근처라면 뚫도록 하자.
* 우크라이나: '''{{색|orange|주황색 Y}}''' 나라로 특유는 '''알렉세이 스투코프'''로 2기씩 생산된다. 스탯은 일반 고스트와 다르지 않지만, 2기씩 생산되기 때문에 작정하고 양산한다면 엄청난 물량을 볼 수 있으며, 통상적인 상성조차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딱히 양산 되지 않았다고 해도 러시아나 에스토니아-스웨덴 저그 조합을 상대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다만, 연계할 유닛이 핀란드나 저 멀리 아일랜드밖에 없어서 우크라이나가 시작국가가 아니라면 잘 쓰이진 않으며, 고스트만으로 주변 방시를 뚫기엔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가스 유전이 있고, 흑해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씨포트 먹기 매우 유리하다. 그러나, 그 후의 확장이 애매한 편. 폴란드 우측의 땅을 공짜로 먹고, 몰도바를 먹고 나면 다른 곳은 배틀이나 드라군이나 리버나 포토와 겹벙커의 압박으로 가기 매우 애매할 것이다. 고로 우크라이나를 한다면, 신중히 생각해서 확장하도록 하자. 다른 곳에서 우크라이나로 온다면, 먹기는 쉬운 편이다. 몰도바쪽 방시가 특히 헐거운 편인데, 몰도바 북쪽 언덕은 벙커 2개뿐으로 그냥 가서 먹으면 되고, 몰도바 우편은 포토 뿐이다. 수도에 벙커와 시즈모드 탱크가 있지만, 평야이므로 달려들면 쉽게 먹을 수 있다. 다만, 우크라이나를 가로지르는 강의 다리엔 마인과 트랩이 있음으로 주의. 강을 건너면, 공땅 1개와 아래에 포토2개가 방어하는 유전이 있다. 가스가 궁한 <s>벨로루시라든가 벨로루시라든가</s> 플레이어들은 먹도록 하자. 몰도바 이외의 방면도 벨로루시와의 국경을 제외하면 쉬운 편이므로 근처라면 뚫도록 하자.  
* 몰도바: '''{{색|orange|주황색 Z}}''' 나라로 수도만 있는 중립국이다. 포토 2개 뿐인 매우 심플한 구성이므로 근처라면 필히 먹도록 하자.
* 몰도바: '''{{색|orange|주황색 Z}}''' 나라로 수도만 있는 중립국이다. 포토 2개 뿐인 매우 심플한 구성이므로 근처라면 필히 먹도록 하자.


99번째 줄: 104번째 줄:
=== 발칸반도 ===
=== 발칸반도 ===
'''{{색|red|빨간색 6번}}''' 지역으로 플레이 가능한 국가는 4개밖에 없지만, <s>돈 먹는 하마 뺨치는 리버를 제외하고</s> 딮인 내 최고를 달리는 특수유닛들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좁은 곳에 도시들이 몰려 있다보니 서유럽의 황금줄에 유일하게 대항이 가능한 돈줄이기도 하다. 그러나, 좁은 만큼 방시도 많으며, 방시들이 지형과 함께 괴랄하게 배치되어 있다 보니, 확장하기가 많이 까다롭다. 여러모로 중급자를 위한 지역이다.
'''{{색|red|빨간색 6번}}''' 지역으로 플레이 가능한 국가는 4개밖에 없지만, <s>돈 먹는 하마 뺨치는 리버를 제외하고</s> 딮인 내 최고를 달리는 특수유닛들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좁은 곳에 도시들이 몰려 있다보니 서유럽의 황금줄에 유일하게 대항이 가능한 돈줄이기도 하다. 그러나, 좁은 만큼 방시도 많으며, 방시들이 지형과 함께 괴랄하게 배치되어 있다 보니, 확장하기가 많이 까다롭다. 여러모로 중급자를 위한 지역이다.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색|orange|주황색 a}}''' 국가로 수도만 있는 나라다. 언덕위의 아이리쉬 벙커와 바로 옆 골짜기에 터렛으로 괴랄하게 배치되어 있으나, 세르비아 쪽에서 탱크를 이용하면 무손실로 먹을 수 있다. 또, 세르비아가 스타팅이라면, 벙커는 없어짐으로 건물을 띄워 무조건 먹자.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색|orange|주황색 a}}''' 국가로 수도만 있는 나라다. 언덕위의 아이리쉬 벙커와 바로 옆 골짜기에 터렛으로 괴랄하게 배치되어 있으나, 세르비아 쪽에서 탱크를 이용하면 무손실로 먹을 수 있다. 또, 세르비아가 스타팅이라면, 벙커는 없어짐으로 건물을 띄워 무조건 먹자.
* 세르비아: '''{{색|orange|주황색 b}}''' 나라로 특유는 '''영웅 질럿'''. 그대로 초반 확장에 쓸 수 있는 걸출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괴랄한 배치는 세르비아 자신이 담당하기 때문에 초반 확장에 큰 문제가 없다. 거기다가 스타포트와 초반 드랍쉽 3개를 주므로 드랍쉽으로 이탈리아 남부 등 공땅 플레이와 씨포트가 가능하다. 시작하면 가스를 주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슬로베니아를 점령하고 레이스를뽑아 슬로베니아 에어스트라이크로 시포트를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 여러모로 좋은 국가다. 다만, 여길 먹으려 들면 괴랄한 방시 배치에 초보자는 멘탈이 뽀개질 수 있다. 먼저, 남부에 포토 2개는 수도 쪽 공략하는 플레이어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며, 본토의 벙커 2개는 쉽게 부술 수 있지만, 가스 언덕 위의 고스트 벙커는 수도에 건물을 짓는 것을 거부한다. 남부의 포토를 부수고 탱크를 몰고 가서 박살내야 된다. 여러모로 먹기 귀찮은 동네. 하지만, 세르비안 트루퍼는 말했다시피 좋은 성능을 자랑하고, 가스 유전도 있음으로 체코같은 창렬 국가는 아니다. 되려 네덜란드 만큼 잠재력이 있는 국가.
* 세르비아: '''{{색|orange|주황색 b}}''' 나라로 특유는 '''영웅 질럿'''. 그대로 초반 확장에 쓸 수 있는 걸출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괴랄한 배치는 세르비아 자신이 담당하기 때문에 초반 확장에 큰 문제가 없다. 거기다가 스타포트와 초반 드랍쉽 3개를 주므로 드랍쉽으로 이탈리아 남부 등 공땅 플레이와 씨포트가 가능하다. 시작하면 가스를 주기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슬로베니아를 점령하고 레이스를뽑아 슬로베니아 에어스트라이크로 시포트를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 여러모로 좋은 국가다. 다만, 여길 먹으려 들면 괴랄한 방시 배치에 초보자는 멘탈이 뽀개질 수 있다. 먼저, 남부에 포토 2개는 수도 쪽 공략하는 플레이어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며, 본토의 벙커 2개는 쉽게 부술 수 있지만, 가스 언덕 위의 고스트 벙커는 수도에 건물을 짓는 것을 거부한다. 남부의 포토를 부수고 탱크를 몰고 가서 박살내야 된다. 여러모로 먹기 귀찮은 동네. 하지만, 세르비안 트루퍼는 말했다시피 좋은 성능을 자랑하고, 가스 유전도 있음으로 체코같은 창렬 국가는 아니다. 되려 네덜란드 만큼 잠재력이 있는 국가.
108번째 줄: 114번째 줄:
=== 아프리카 및 중동 ===
=== 아프리카 및 중동 ===
'''{{색|red|빨간색 7번}}''' 지역으로 딮인 내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아프리카는 흔히 사람들의 통념과 달리 북쪽부터 남쪽까지 사람이라 손가락 쪽 빠는 검은 대륙이 아니다. 사하라 사막을 기준으로 해서 남쪽이 당신이 아는 그 아프리카가 맞으며, 북쪽은 이슬람교를 믿는 나름대로 잘 사는 지역이다. '''그러나, 딮인 내에서는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주 척박하기 그지없는 땅으로 넓적한 대륙에 도시 수는 적은 편이며, 특유도 모로코나 터키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특출나다고 말하기 힘들다. 거기다가 아프리카 방시는 겹성큰부터 시작해서 겹벙커, 시즈모드 탱크등 겹포토를 빼고 악랄한 방시는 다 모여 있다. 설령 이 지역을 수월하게 다 통일한다고 쳐도 지중해와 조지아의 좁은 길목은 아프리카의 대륙 진출을 막아 버린다. 아프리카에 걸린다면 재빨리 유럽으로 피신하자. 그게 최선이다.
'''{{색|red|빨간색 7번}}''' 지역으로 딮인 내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아프리카는 흔히 사람들의 통념과 달리 북쪽부터 남쪽까지 사람이라 손가락 쪽 빠는 검은 대륙이 아니다. 사하라 사막을 기준으로 해서 남쪽이 당신이 아는 그 아프리카가 맞으며, 북쪽은 이슬람교를 믿는 나름대로 잘 사는 지역이다. '''그러나, 딮인 내에서는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주 척박하기 그지없는 땅으로 넓적한 대륙에 도시 수는 적은 편이며, 특유도 모로코나 터키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특출나다고 말하기 힘들다. 거기다가 아프리카 방시는 겹성큰부터 시작해서 겹벙커, 시즈모드 탱크등 겹포토를 빼고 악랄한 방시는 다 모여 있다. 설령 이 지역을 수월하게 다 통일한다고 쳐도 지중해와 조지아의 좁은 길목은 아프리카의 대륙 진출을 막아 버린다. 아프리카에 걸린다면 재빨리 유럽으로 피신하자. 그게 최선이다.
* 모로코: '''{{색|orange|주황색 f}}''' 나라로 특유는 '''영웅 탱크'''. 웬만한 디플에서의 성능과 마찬가지로 역시 강력함을 뽐낸다. 제대로 갖춰신 모로칸 탱크들은 거의 대적할 자가 없는 수준. 하지만, 이를 운용하는 국가가 쓰레기다. 탱크 6기가 주어지지만, 알제리의 성큰은 그것을 충분히 견제하며, 북쪽은 길이 좁아서 고스트 벙커와 포토에게도 요격당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드랍쉽이 필요한데, 이 쓰레기 국가는 스타포트가 없다. 그냥 다른 나라해서 모로코를 먹는 것이 속 편하다. 그래도 모로코를 하고 싶거나 모로코에 낙오 됐다면, 스타포트를 어찌됐건 지어서 드랍쉽을 최대한 활용하자. 공땅 위치를 안다면 충분한 인컴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모로코 탱크는 대부분의 유저, 특히 메카닉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먹고 싶어 할텐데, 모로코의 방시는 그것을 잘 허락해 주지 않는다. 수도에는 일단 '''겹성큰'''이 있고, 모로칸 탱크 6기가 방어한다. 성큰은 포토와 달리 공격력이 100이 달려 있는데, 공중 유닛은 가스 압박으로 잘 뽑기 힘든 딮인 특성상 성큰은 매우 강력한 방시다. 알제리 자폭병이나 기본 레이스가 아닌 이상 엄청난 유닛 손실을 감수하면서 먹어야 된다. 게다가 모로코는 구석탱이에 박혀 있어서 거리도 멀다. 옥새를 보관하는듯한 느낌이다.
* 모로코: '''{{색|orange|주황색 f}}''' 나라로 특유는 '''영웅 탱크'''. 웬만한 디플에서의 성능과 마찬가지로 역시 강력함을 뽐낸다. 제대로 갖춰신 모로칸 탱크들은 거의 대적할 자가 없는 수준. 하지만, 이를 운용하는 국가가 쓰레기다. 탱크 6기가 주어지지만, 알제리의 성큰은 그것을 충분히 견제하며, 북쪽은 길이 좁아서 고스트 벙커와 포토에게도 요격당한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드랍쉽이 필요한데, 이 쓰레기 국가는 스타포트가 없다. 그냥 다른 나라해서 모로코를 먹는 것이 속 편하다. 그래도 모로코를 하고 싶거나 모로코에 낙오 됐다면, 스타포트를 어찌됐건 지어서 드랍쉽을 최대한 활용하자. 공땅 위치를 안다면 충분한 인컴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모로코 탱크는 대부분의 유저, 특히 메카닉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먹고 싶어 할텐데, 모로코의 방시는 그것을 잘 허락해 주지 않는다. 수도에는 일단 '''겹성큰'''이 있고, 모로칸 탱크 6기가 방어한다. 성큰은 포토와 달리 공격력이 100이 달려 있는데, 공중 유닛은 가스 압박으로 잘 뽑기 힘든 딮인 특성상 성큰은 매우 강력한 방시다. 알제리 자폭병이나 기본 레이스가 아닌 이상 엄청난 유닛 손실을 감수하면서 먹어야 된다. 게다가 모로코는 구석탱이에 박혀 있어서 거리도 멀다. 옥새를 보관하는듯한 느낌이다.
* 알제리: '''{{색|orange|주황색 g}}''' 나라로 특유는 '''디파일러'''와 '''인페스티드 테란.''' 디파일러는 수도 알제의 스타포트에서 스카웃을 뽑아 생산 가능하며, 스타포트 옆의 디파일러 마운드에서 플레이그와 마나 업을 할 수 있고, 스웜은 기본으로 사용 가능하다. 자폭병은 벌처를 생산해서 뽑을 수 있으며, 2기씩 나온다. 알제리는 가스 유전을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디파일러를 써먹기 힘든 구석이 없고, 값싼 자폭병들은 방시에 접근할 때까지 쉽게 죽지도 않아서 모로코의 겹성큰 따위 여유롭게 뚫어 준다. 거기다가 인페 뽑으라고 주는 팩토리에서 탱크를 뽑으면 방시가 허약한 튀니지를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스타포트는 지중해 씨포트와 지중해 공땅 플레이를 용이케 해준다. 사실상, 아프리카 내에서 최강 국가라 해도 손색이 없다. <s>어디까지나 아프리카 내라는 것을 잊지 말자.</s> 거기다가 방시도 최강의 자비인지 좀 널널한 편. 남부 육로는 성큰이 방어해서 골치가 아플 수 있으나, '''북쪽 튀니지'''쪽으로 가면 그런 고민따위 없어진다. 왜냐하면, 벙커 1개만이 막고 있고, 그쪽으로 파고 들면 포토 2개와 버로우 자폭병 2기와 고스트 벙커 1개만 상대하면 성큰과 조우 없이 알제리의 모든 땅을 먹을 수 있다. 거기에 튀니지도 방시가 널널하긴 마찬가지. 그래서 튀니지에서 알제리로 이어지는 구간은 지중해 공땅 심화편으로 여겨지는 곳. 탱크를 6기 정도 보낼 여유가 있으면 바로 보내자. 5개 땅에다가 가스까지 얻을 수 있다. 단,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포토는 커맨드가 길을 막고 있어서 근접으로 처리하긴 곤란하다. 주의.
* 알제리: '''{{색|orange|주황색 g}}''' 나라로 특유는 '''디파일러'''와 '''인페스티드 테란.''' 디파일러는 수도 알제의 스타포트에서 스카웃을 뽑아 생산 가능하며, 스타포트 옆의 디파일러 마운드에서 플레이그와 마나 업을 할 수 있고, 스웜은 기본으로 사용 가능하다. 자폭병은 벌처를 생산해서 뽑을 수 있으며, 2기씩 나온다. 알제리는 가스 유전을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디파일러를 써먹기 힘든 구석이 없고, 값싼 자폭병들은 방시에 접근할 때까지 쉽게 죽지도 않아서 모로코의 겹성큰 따위 여유롭게 뚫어 준다. 거기다가 인페 뽑으라고 주는 팩토리에서 탱크를 뽑으면 방시가 허약한 튀니지를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스타포트는 지중해 씨포트와 지중해 공땅 플레이를 용이케 해준다. 사실상, 아프리카 내에서 최강 국가라 해도 손색이 없다. <s>어디까지나 아프리카 내라는 것을 잊지 말자.</s> 거기다가 방시도 최강의 자비인지 좀 널널한 편. 남부 육로는 성큰이 방어해서 골치가 아플 수 있으나, '''북쪽 튀니지'''쪽으로 가면 그런 고민따위 없어진다. 왜냐하면, 벙커 1개만이 막고 있고, 그쪽으로 파고 들면 포토 2개와 버로우 자폭병 2기와 고스트 벙커 1개만 상대하면 성큰과 조우 없이 알제리의 모든 땅을 먹을 수 있다. 거기에 튀니지도 방시가 널널하긴 마찬가지. 그래서 튀니지에서 알제리로 이어지는 구간은 지중해 공땅 심화편으로 여겨지는 곳. 탱크를 6기 정도 보낼 여유가 있으면 바로 보내자. 5개 땅에다가 가스까지 얻을 수 있다. 단,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포토는 커맨드가 길을 막고 있어서 근접으로 처리하긴 곤란하다. 주의.
* 튀니지: '''{{색|orange|주황색 h}}''' 나라로 특유는 '''럴커'''. 벌처로 생산 가능하며, 공격력이 16으로 단독으로도 다크만 신경쓰는 상대의 혼을 빼놓기엔 충분하고, 바로 옆 알제리 디파일러와 사용하면 상대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줄 수 있다. 그러나, 튀니지는 일단 팬텀 모드에선 플레이가 불가능 하며, 디플로메시 모드에서도 튀니지 시작이 아니라면, '''럴커를 사용할 수 없다.''' 럴커를 사용하고자 했다면 랜덤으로 걸리거나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선택을 한다면 나쁘지 않은 인프라를 볼 수 있다. 투팩과 투스타가 있고, 드랍쉽과 '''레이스'''가 기본으로 주어진다. 레이스는 성큰이 많은 아프리카 정복에 매우 큰 도움을 주며, 지중해 씨폿도 수월하게 해준며, 드랍쉽은 지중해 공땅 점령을 용이하게 해준다. 거기다가 알제리의 방시는 말했다시피 튀니지 쪽으론 매우 쉽게 때문에 알제리는 그냥 먹고 들어가며, 레이스로 모로코까지 쉽게 먹을 수 있다.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국가. 튀니지의 방시는 딮인 내에서 역대급으로 쉬운 편인데, 육로도 포토 1개 뿐이고, 드랍하면 벙커 1개만 처리하면 그나마 있는 포토도 파일런 저격 가능하다. 거기다가 레이스들은 튀니지 시작이 아니면 사라지고, 알제리처럼 럴커가 버로우한 것이 아니라서 진짜 꽁으로 먹는다. 알제리랑 같이 엮이는 공땅.
* 튀니지: '''{{색|orange|주황색 h}}''' 나라로 특유는 '''럴커'''. 벌처로 생산 가능하며, 공격력이 16으로 단독으로도 다크만 신경쓰는 상대의 혼을 빼놓기엔 충분하고, 바로 옆 알제리 디파일러와 사용하면 상대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줄 수 있다. 그러나, 튀니지는 일단 팬텀 모드에선 플레이가 불가능 하며, 디플로메시 모드에서도 튀니지 시작이 아니라면, '''럴커를 사용할 수 없다.''' 럴커를 사용하고자 했다면 랜덤으로 걸리거나 선택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도 선택을 한다면 나쁘지 않은 인프라를 볼 수 있다. 투팩과 투스타가 있고, 드랍쉽과 '''레이스'''가 기본으로 주어진다. 레이스는 성큰이 많은 아프리카 정복에 매우 큰 도움을 주며, 지중해 씨폿도 수월하게 해준며, 드랍쉽은 지중해 공땅 점령을 용이하게 해준다. 거기다가 알제리의 방시는 말했다시피 튀니지 쪽으론 매우 쉽게 때문에 알제리는 그냥 먹고 들어가며, 레이스로 모로코까지 쉽게 먹을 수 있다.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국가. 튀니지의 방시는 딮인 내에서 역대급으로 쉬운 편인데, 육로도 포토 1개 뿐이고, 드랍하면 벙커 1개만 처리하면 그나마 있는 포토도 파일런 저격 가능하다. 거기다가 레이스들은 튀니지 시작이 아니면 사라지고, 알제리처럼 럴커가 버로우한 것이 아니라서 진짜 꽁으로 먹는다. 알제리랑 같이 엮이는 공땅.
* 리비아: '''{{색|orange|주황색 i}}''' 나라로 특유는 '''영웅 하이템플러'''. 당연히 스톰은 사용할 수 없고, 독일 아칸이 될 수도 없고 기본공격만 허용된다. 딮골의 벨기에 보병을 써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영웅 하템의 공속과 이속은 처참한 수준이라서 제대로 써먹기 힘든데, 딮인에서는 취급이 좀 다르다. 왜냐하면, 병종이 '''가드'''이기 때문. 가드의 경우 앞에서 여러번 설명했지만, 일반 보병에 비해서 우월한 방어력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 리비안 가드는 '''12'''라는 독보적인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트루퍼나 고스트 중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프렌치가 아니면 흠집조차 내가 힘든 수치. 때문에 리비안 가드는 대 보병전엔 한해선 최종병기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초반 확장엔 썩 써 먹기 힘들고, 가장 가까운 플토국가가 스페인이나 세르비아, 터키라 생각보단 자주 보이진 않는다. 그래서 리비아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리비아의 돈을 노리고 오는 경운데, 육로로는 포토를 정면에서 뚫어야 돼서 힘들지만, 드랍쉽을 이용한다면 탱크 6기 만으로 껌으로 먹을 수 있다. 먼저, 지중해 씨폿 바로 아래의 도시는 터렛이 1개 뿐이고, 우측의 도시는 탱크로 포토 사이 고스트 벙커만 부수면 도시 밑에 서플을 지어서 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좌측의 수도는 겹벙커지만 탱크는 고스트 사거리만 닿기 멀리서 퉁퉁치면 금방 먹고, 리비아 전체에 주둔 병력은 하템 뿐이므로 탱크의 적수가 안 된다. 튀니지와 마찬가지로 역대급으로 쉬운 방시. 여유 있으면 먹으러 가자. 수도를 포함해 도시 3개가 꽁으로 들어온다. 리비아로 시작을 한다면, 의외로 괜찮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스타포트가 기본으로 있어서 코 앞의 지중해 씨폿을 쉽게 먹을 수 있고, 하템말고 탱크로 확장하면 알제리까진 육로로 손 쉽게 밀 수 있다. 물론, 아프리카이기 때문에 여기까지가 끝이고, 이 후는 지중해 공땅을 잘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 리비아: '''{{색|orange|주황색 i}}''' 나라로 특유는 '''영웅 하이템플러'''. 당연히 스톰은 사용할 수 없고, 독일 아칸이 될 수도 없고 기본공격만 허용된다. 딮골의 벨기에 보병을 써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영웅 하템의 공속과 이속은 처참한 수준이라서 제대로 써먹기 힘든데, 딮인에서는 취급이 좀 다르다. 왜냐하면, 병종이 '''가드'''이기 때문. 가드의 경우 앞에서 여러번 설명했지만, 일반 보병에 비해서 우월한 방어력을 지니고 있는데, 그 중 리비안 가드는 '''12'''라는 독보적인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트루퍼나 고스트 중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프렌치가 아니면 흠집조차 내가 힘든 수치. 때문에 리비안 가드는 대 보병전엔 한해선 최종병기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초반 확장엔 썩 써 먹기 힘들고, 가장 가까운 플토국가가 스페인이나 세르비아, 터키라 생각보단 자주 보이진 않는다. 그래서 리비아로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리비아의 돈을 노리고 오는 경운데, 육로로는 포토를 정면에서 뚫어야 돼서 힘들지만, 드랍쉽을 이용한다면 탱크 6기 만으로 껌으로 먹을 수 있다. 먼저, 지중해 씨폿 바로 아래의 도시는 터렛이 1개 뿐이고, 우측의 도시는 탱크로 포토 사이 고스트 벙커만 부수면 도시 밑에 서플을 지어서 먹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좌측의 수도는 겹벙커지만 탱크는 고스트 사거리만 닿기 멀리서 퉁퉁치면 금방 먹고, 리비아 전체에 주둔 병력은 하템 뿐이므로 탱크의 적수가 안된다. 튀니지와 마찬가지로 역대급으로 쉬운 방시. 여유 있으면 먹으러 가자. 수도를 포함해 도시 3개가 꽁으로 들어온다. 리비아로 시작을 한다면, 의외로 괜찮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스타포트가 기본으로 있어서 코 앞의 지중해 씨폿을 쉽게 먹을 수 있고, 하템말고 탱크로 확장하면 알제리까진 육로로 손 쉽게 밀 수 있다. 물론, 아프리카이기 때문에 여기까지가 끝이고, 이 후는 지중해 공땅을 잘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 이스라엘: '''{{색|orange|주황색 j}}'''의 '''히든 국가'''로 특유는 '''영웅 레이스'''다. 튀니지의 럴커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시작이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는데, 이스라엘은 '''디플로메시 모드에서 랜덤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국가'''이기 때문에 볼 일이 매우 적다. 그러나, 일단 사용할 수만 있다면 아주 강력한 유닛으로 이스라엘은 가스 유전을 보유하고 있고, 근처에 가스 유전들이 많기 때문에 레이스 생산 및 업글에 큰 문제가 없어서 수가 조금만 모이면 포토나 터렛 1기정도는 그냥 작살을 내줄 수 있다. 하지만, 슬로베니아와 마찬가지로 유닛 수 제한이 걸려 있는 점이 흠. 그래도 일반 레이스도 업글을 따라가기 때문에 제대로 모인 레이스들은 메뚜기떼처럼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린다. 이스라엘이 히든 국가고, 대항마인 영국 커세어나 발키리가 제대로 잘 안 쓰여서 활약하기도 매우 좋다. 이스라엘에 걸렸다면 공중으론 키프러스-터키, 지상으론 탱크를 뽑아 허약한 이집트를 먹고, 지중해와 흑해의 투 씨폿을 노려서 적 플레이어에게 레이스의 공포를 안겨주자. 특유를 가질 수 없는 이스라엘은 돈을 바라는 플레이어<s>나 가질 수 없다면 파괴해 버리는 멩크스가</s>오기 마련인데, 수도의 시즈모드 탱크는 그런 플레이어들 쫄게 하는데 제 격이다. 그러나, 시즈모드와 벙커 2개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탱크로 밀고 들어가면 쉽게 먹는다. 거기에 다른 도시는 벙커 1개 뿐이고, 가스 유전에 포토가 있긴 하지만 구석 탱이에 있어서 이미 주변의 가스 유전을 먹어 가스가 넘친다면 안 먹고 무시하면 된다. 보이는 거에 비해서 매우 쉬운 방어 시설.
* 이스라엘: '''{{색|orange|주황색 j}}'''의 '''히든 국가'''로 특유는 '''영웅 레이스'''다. 튀니지의 럴커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시작이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는데, 이스라엘은 '''디플로메시 모드에서 랜덤으로만 플레이 가능한 국가'''이기 때문에 볼 일이 매우 적다. 그러나, 일단 사용할 수만 있다면 아주 강력한 유닛으로 이스라엘은 가스 유전을 보유하고 있고, 근처에 가스 유전들이 많기 때문에 레이스 생산 및 업글에 큰 문제가 없어서 수가 조금만 모이면 포토나 터렛 1기정도는 그냥 작살을 내줄 수 있다. 하지만, 슬로베니아와 마찬가지로 유닛 수 제한이 걸려 있는 점이 흠. 그래도 일반 레이스도 업글을 따라가기 때문에 제대로 모인 레이스들은 메뚜기떼처럼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린다. 이스라엘이 히든 국가고, 대항마인 영국 커세어나 발키리가 제대로 잘 안 쓰여서 활약하기도 매우 좋다. 이스라엘에 걸렸다면 공중으론 키프러스-터키, 지상으론 탱크를 뽑아 허약한 이집트를 먹고, 지중해와 흑해의 투 씨폿을 노려서 적 플레이어에게 레이스의 공포를 안겨주자. 특유를 가질 수 없는 이스라엘은 돈을 바라는 플레이어<s>나 가질 수 없다면 파괴해 버리는 멩크스가</s>오기 마련인데, 수도의 시즈모드 탱크는 그런 플레이어들 쫄게 하는데 제 격이다. 그러나, 시즈모드와 벙커 2개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탱크로 밀고 들어가면 쉽게 먹는다. 거기에 다른 도시는 벙커 1개 뿐이고, 가스 유전에 포토가 있긴 하지만 구석 탱이에 있어서 이미 주변의 가스 유전을 먹어 가스가 넘친다면 안 먹고 무시하면 된다. 보이는 거에 비해서 매우 쉬운 방어 시설.
* 키프러스: '''{{색|orange|주황색 k}}''' 나라로 특유는 '''퀸'''과 '''뮤탈'''. 뮤탈은 스테이트크래프트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팬텀이나 디플모드에선 퀸만 사용 가능하다. 퀸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브루들링'''과 '''패러사이트'''모두 달고 나온다. 물론 수도 옆 퀸즈 네스트에서 가스로 업글해야 되고, 생산도 가스로 해야 된다. 하지만, 주변엔 가스가 많아서 잘만 하면 충분히 써 먹을 수도 있다. 방시는 벙커로 파벳이 안에 있기 때문에 벙커와 근접해서 상륙하면 불타 죽는다. 그래서 키프러스를 처음 먹어 보는 사람들은 드랍 한 번 해보고 멘붕하고 포기하기 마련인데, '''버그'''를 이용하면 쉽게 먹는다. 발키리를 벙커 정중앙에 잘 위치시키면 파벳을 제외한 벙커의 공격은 멈추기 때문에 키프러스 도시 우측 상단에 마린을 1기 똑 떨구면 쉽게 먹을 수 있다. 벙커가 지형과 겹친 상태로 부숴도 유닛이 안 나오는 것은 덤. 참고로 딮인은 딮골과 달리 저런 버그나 셔빵등을 비매너로 여기지 않음으로 눈치 안보고 사용하면 된다. <s>사실 셔빵은 그리 좋지 않아서...</s>
* 키프러스: '''{{색|orange|주황색 k}}''' 나라로 특유는 '''퀸'''과 '''뮤탈'''. 뮤탈은 스테이트크래프트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팬텀이나 디플모드에선 퀸만 사용 가능하다. 퀸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브루들링'''과 '''패러사이트'''모두 달고 나온다. 물론 수도 옆 퀸즈 네스트에서 가스로 업글해야 되고, 생산도 가스로 해야 된다. 하지만, 주변엔 가스가 많아서 잘만 하면 충분히 써 먹을 수도 있다. 방시는 벙커로 파벳이 안에 있기 때문에 벙커와 근접해서 상륙하면 불타 죽는다. 그래서 키프러스를 처음 먹어 보는 사람들은 드랍 한 번 해보고 멘붕하고 포기하기 마련인데, '''버그'''를 이용하면 쉽게 먹는다. 발키리를 벙커 정중앙에 잘 위치시키면 파벳을 제외한 벙커의 공격은 멈추기 때문에 키프러스 도시 우측 상단에 마린을 1기 똑 떨구면 쉽게 먹을 수 있다. 벙커가 지형과 겹친 상태로 부숴도 유닛이 안 나오는 것은 덤. 참고로 딮인은 딮골과 달리 저런 버그나 셔빵등을 비매너로 여기지 않음으로 눈치 안보고 사용하면 된다. <s>사실 셔빵은 그리 좋지 않아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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