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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객차=== | ===안락한 객차=== | ||
장대형 객차와 동일한 사양의 안락한 좌석을 자랑한다. 현행 [[KTX]]의 일반실 좌석이 비좁고 의자 재질이 딱딱하여 2시간 남짓한 운행시간임에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불평이 제법 존재한다는 것에 비하면 PP동차의 객실은 일반실 좌석 조차도 [[KTX]] 특실 좌석 간격보다 여유로운 넓은 간격과 푹신한 재질의 좌석, 그리고 레그 레스트를 펼치고 좌석을 젖히면 가히 침대칸 부럽지 않은 숙면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이보다 더 넓은 좌석 간격을 확보한 특실까지 존재했으니 그 편안함과 안락함은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거기에 상당히 정숙한 엔진<ref>적용된 엔진은 [[독일]] [[MTU]]사의 엔진으로 무려 [[장보고급 잠수함]]에 적용되던 엔진과 동급이라 소음과 진동 억제가 우수한 편이다.</ref>을 적용하여 고속 주행을 하더라도 진동이나 소음이 적었던 점도 작용한다. | |||
장대형 객차와 동일한 사양의 안락한 좌석을 자랑한다. 현행 [[KTX]]의 일반실 좌석이 비좁고 의자 재질이 딱딱하여 2시간 남짓한 운행시간임에도 불편함을 호소하는 불평이 제법 존재한다는 것에 비하면 PP동차의 객실은 일반실 좌석 조차도 [[KTX]] 특실 좌석 간격보다 여유로운 넓은 간격과 푹신한 재질의 좌석, 그리고 레그 레스트를 펼치고 좌석을 젖히면 가히 침대칸 부럽지 않은 숙면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이보다 더 넓은 좌석 간격을 확보한 특실까지 존재했으니 그 편안함과 안락함은 세계적으로도 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었다. 거기에 상당히 정숙한 엔진<ref>적용된 엔진은 [[독일]] [[MTU]]사의 엔진으로 무려 [[장보고급 잠수함]]에 적용되던 엔진과 동급이라 소음과 진동 억제가 우수한 편이다.</ref>을 적용하여 고속 주행을 하더라도 진동이나 소음이 적었던 점도 작용한다. | |||
===식당차=== | ===식당차=== | ||
중기형 이후로는 별도의 식당차가 운영되기도 했다. [[한화그룹|한화개발]]의 계열회사인 서울플라자호텔에 위탁한 레스토랑형 식당을 운영하였고,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하던 런치벨이라는 회사에서 운영을 이어받아 [[2009년]] 까지 운영했다. 일부 식당칸은 [[2001년]]부터 [[롯데리아]]가 들어와 홍익회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기도 했었다. 이후 식당차는 점차 사라졌고, [[2008년]] 부터 식당칸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카페칸이 연결되어 [[장항선]]을 시작으로 [[전라선]], [[호남선]], [[경부선]] 등 전 노선으로 확대되어 운행 종료시까지 운영되었다. 카페칸은 보통 PP동차 편성의 가운데인 4호차에 배정되었다. | 중기형 이후로는 별도의 식당차가 운영되기도 했다. [[한화그룹|한화개발]]의 계열회사인 서울플라자호텔에 위탁한 레스토랑형 식당을 운영하였고, 이후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을 담당하던 런치벨이라는 회사에서 운영을 이어받아 [[2009년]] 까지 운영했다. 일부 식당칸은 [[2001년]]부터 [[롯데리아]]가 들어와 홍익회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영업을 하기도 했었다. 이후 식당차는 점차 사라졌고, [[2008년]] 부터 식당칸을 대체하는 개념으로 카페칸이 연결되어 [[장항선]]을 시작으로 [[전라선]], [[호남선]], [[경부선]] 등 전 노선으로 확대되어 운행 종료시까지 운영되었다. 카페칸은 보통 PP동차 편성의 가운데인 4호차에 배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