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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식스급 항공모함]]은 함재기 120대를 운용할 수 있었고 요크타운급 항모인 엔터프라이즈 역시 산타크루즈 해전에서 침몰한 호넷의 비행단까지 수용하여 100대 이상의 함재기를 수용하기도 했는데 개방식 격납고를 체택하고 효율적인 항공기 수납방식을 지향한 미국 항공모함들은 동 체급이나 약간 더 큰 경우라도 성능적 우위를 지니고 있었다.</ref>{{ㅊ|어차피 일본 항모도 병신인데 뭘 더 바래.}} * '''열약한 엔진''' :열약한 엔진 문제는 종전 시까지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는데, 이는 영전이라는 기체 자체의 한계 때문에 마력 증강을 대거 꾀할 수 없었다고 보는 것이 적절 하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렛푸같은 병신 기종들을 보았을땐 과연 '''그것만''' 문제라고 볼수는 없다...이건 일본의 떨어지는 공업력과 기술력 탓으로 애먼 제로센을 탓할 필요가 없다.<ref>당시 미국의 기술력과 압도적이였던 것도 기인한다. 심지어 당시 독일의 전체 공업단지의 생산량이 미국의 대형 공단에 미치지 못하였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로 당시 최고의 선진국 중 하나인 독일이 이정도인데 전근대 사회가 유지되던 일본은 뭐... </ref>{{ㅊ|불쌍하잖냐 ㅈ밥 전투기 취급도 서러운데...}} 일본이 겨우겨우 헬캣이나 콜세어를 어느 정도 선에서만 상대할 수준인 시덴 국지전투기 같은 프롭 전투기를 생산할 때 미국은 시덴이나 Ki-100마저 압도하는 노스롭 그루먼의 신형기 F8F 베어캣과 머스탱의 최후기형인 F-51F형 같은 확실한 성능적 우위의 전투기를 개발완료한 상태였고 아예 Me 262와 대등한 성능의 P-80 슈팅스타 '''제트 전투기'''를 양산해 실전에 투입시키려 하고 있었다. 그것도 서부전선에끼지 실전배치가 되었고 몇몇은 필리핀과 항모에 올려 일본으로 오고있던 상황이였다. 거기에 영국도 제트 전투기를 서부전선에 투입시키던 중이였으니...<ref>심지어 소련은 세계 최초로 터보팬 엔진을 개발하고 전후 바로 제트전투기를 양산하기까지 했다. 다만 서부전선에선 262슈발베와 글로스터 미티어,드 해빌랜드 뱀파이어와 직접적인 교전은 없었던 모양이다. </ref>{{ㅊ|그 당시 일본은 킷카라는 실험기나 굴리다 1대 있는 것마저 박살냈지}} 당시 1945년은 이미 제트기 시대의 첫 해였고 거기서 계속 프롭기만 만들던 일본의 수준이 어쩔진 알만하다. * '''무장의 효용성''' :주 무장으로 장착된 7.7mm 기관총은 타국 기종들과 비교할때 그 구경이 몹시 작아 만족스런 공격력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때문에 일본해군 에서는 함상기전투기 조종사들에게 '조종석' 또는 '엔진'을 노릴 것을 몹시 강조하는 에이스 파일럿들을 양성하는대 주력했다{{ㅊ|그리고 필리핀에서 싹 다 말아먹었고}}. 또한 주익에 장착된 20mm 기관포는 탄환으로 작열탄을 사용하여 명중시 폭발을 일으키나 주익의 골조가 약하여 발사시 명중률이 몹시 낮아 {{ㅊ|조루}}산탄포 등으로 불리웠다. "폭격기에나 쏠만한 물건" 이라는 악명을 달았음에도 에이스 파일럿들은 적의 뒤까지 다가가 20mm 기관포를 퍼부어 적을 격추시키는 전법을 주로 사용하여 부족한 화력을 만회하였다.{{ㅊ|물론 헬캣은 멀리서 쏴도 된다. 심지어 와일드캣도...}} 그러나 헬캣과 콜세어는 그렇게 제로센이 접근하는걸 쉽사리 허락하지 않았다. 이들 기종들은 기동력 자체가 제로센보다 우세해서 그렇게 뒤를 잡히지도 않았으며 그 기동성으로 제로센과 싸울건가 말 건가를 선택하는 교전선택권마저 쥐고 있었다. 또한 머스탱 등 50구경 기관포를 4문 이상 장착한 연합군 전투기들은, 화력면에서도 제로를 압살했고, 명중률도 우세해 실전에서 제로를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렸다. 무엇보다도 미군기들은 엔진 부분에 장갑판을 둘러 엔진과 조종석을 철저하게 보호해서 7.7mm 기관포는 엔진룸을 관통해 손상을 입히기 어려웠는데다 20mm라 해도 미군기 특유의 높은 내구성 때문에 바로 격추되지도 않아 이탈한 뒤 나중에 전장에 복귀하는 경우가 수두룩 했다. 결정적으로 태평양 전선 중반기에는 미군 조종사들의 기량이 더 우수했다. *'''쓸모없는 무전기''' :존재 이유 자체가 제로인 무전기는, 뻑하면 작동되지 않거나 통신 감도도 떨어져서 도저히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조종사들은 무전기가 없는 샘 치고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태평양 전쟁 초기, 제로와 싸웠던 미군의 와일드캣이 기동력도 떨어지고 조종사들 마저 갖 비행학교를 졸업한 햇병아리 초짜들이였지만 제로를 상대로 우위의 교환비를 내며 선전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전을 통한 동료들과의 연계였다는 것에서 볼수 있듯이, 제로는 연계가 전혀 되지않고 지들끼리 따로 노니, 대열이 흐트러지거나 위급한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없고 결국 각개격파 당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반면에 미군 조종사들은 무전기를 통한 연계 작전을 구사하면서, 타치 위브 같은 대 제로샌 전술을 개발했고, 위급할 때 동료에게 구원을 요청할 수 있었다 :전쟁에서 동료와의 협동은, 정말로 중요한 것이며, 전쟁은 명예를 걸고 한다는 결투 나부랭이가 절대 아니란걸 제로에게 뼈저리게 느끼게 해준데다 사실상 제로가{{ㅊ|병신인 이유}}그렇게 빨리 몰락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중 하나로 보고 있다. *'''시대에 뒤쳐진 설계''' :제로의 가장 큰 약점이다. 제로는 선회전을 상정하였고 저속 선회전 '''한정'''으로는, 최강의 전투기였다. :그러나 공중전은 저속 선회전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복엽기 시대의 전술로서 미국을 비롯한 영국,프랑스 그리고 같은 추축국 독일도 이미 낡은 설계라는 걸 알고 있었다. 거기에 당시에도 제로보다 저속 선회전이 우수한 기체들이 남아있긴 했는데 그것들은 바로 1차대전기 복엽기들이였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일본은 복엽기 전술을 단엽기에게 강요했고 결국 1차대전식 전투기를 만든것이다. 미군이 처음에 제로에게 열세를 보인것도 미군 조종사들이 여전히 1차대전식 전술에 익숙해 그런식으로 운용하는게 아닌 전투기들로 제로와 동일하게 맞섰기 때문이였다. :거기에 제로의 강점은 모든 선회전에서 그런게 아니라, 저속 선회전에서만 강점을 보였고 오히려 고속 선회전 같은 효율적 기동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 또한 제로의 천적 헬캣은, 넓은 날개 면적으로, 일반적인 선회전 만으로도 제로에게 밀리지 않은데다, 고속 선회전은 오히려 제로보다 앞섰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제로의 엔진출력은 좋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미군기들보다 약한 힘을 낼수밖에 없어 미군기를 추적하거나 하기 힘든 설계에 급강하 전술과 에너지 파이팅에서 미군기를 효과적으로 상대할 방도가 없었다. {{ㅊ|총채적 난국이다. 전투기가 아니라 기관총단 경비행기네. 테크니컬(...) 알라후 반자이!}} {{ㅊ|알라카제}} === 장점 === * '''뛰어난 기동력''' 저속 선회력이 뛰어난 기체라, 헬캣이 투입되기 전 와일드캣을 상대할때 유리했다.{{ㅊ|근데 교환비상으론 제로가 처발렸다.}} * '''뛰어난 추중비''' 일단 초기에 그랬던건 사실이다. 가벼운 기체는 와일드캣보다 빠른 상승속도와 낮은 실속률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상승전에선 와일드캣이 제로를 따라가다 실속하기도 했고 일본군은 이를 응용한 전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문제는 낮은 엔진출력이였고 이 때문에 겻비행기에 기관포 붙인 수준밖에 되지 않아 나중에 힘좋은 고출력 전투기들에게 우위를 상실한다. * '''긴 항속거리''' 당시 전투기들에 비해서는 항속거리가 비정상적으로 길었다. 이는 초기에 매우 이점이었는데, [[진주만 공습]] 당시에도 일본군은 남서쪽에서 날아왔기에 [[미군]]은 그쪽을 집중수색 하였지만 정작 제로센기는 긴 항속거리를 이용하여 북서쪽에서 왔기에 [[미군]]을 속일수 있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