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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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2018년도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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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7년]] [[11월 23일]]에 치뤄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필적확인란 문구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7년]] [[11월 23일]]에 치뤄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필적확인란 문구는 '''큰 바다 넓은 하늘을 우리는 가졌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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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누적비율이 국어가 4.9%, 수학 가형이 5.1%, 나형은 7.7%에 달할 정도로 밀집하여서 상위권들의 혼조세가 예상된다. 이들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영어 1등급{{ㅈ|응시인원의 10%정도가 영어 1등급에 해당}}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어에서 밀린 경우 답이 안나오는 상황도 가정할 수 있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의 상위권 점수가 빡빡하게 몰려있기 때문에 상위권은 탐구영역에서 당락이 갈릴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ㅊ|그러니 애초에 탐구과목 선택을 잘 찍었어야}} 즉 불수능이라고 호들갑은 떨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어려운 문제 한둘을 제외하면 오히려 물수능에 가까웠던 상황. {{ㅊ|끓는 물도 아니고 그냥 온탕 수준}}
1등급 누적비율이 국어가 4.9%, 수학 가형이 5.1%, 나형은 7.7%에 달할 정도로 밀집하여서 상위권들의 혼조세가 예상된다. 이들 상위권 학생들이 대부분 영어 1등급{{ㅈ|응시인원의 10%정도가 영어 1등급에 해당}}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영어에서 밀린 경우 답이 안나오는 상황도 가정할 수 있다. 특히 인문계열 학생들의 상위권 점수가 빡빡하게 몰려있기 때문에 상위권은 탐구영역에서 당락이 갈릴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ㅊ|그러니 애초에 탐구과목 선택을 잘 찍었어야}} 즉 불수능이라고 호들갑은 떨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어려운 문제 한둘을 제외하면 오히려 물수능에 가까웠던 상황. {{ㅊ|끓는 물도 아니고 그냥 온탕 수준}}
 
=== 국어 영역 ===
=== 국어 영역 ===
*27~32번 지문은 [[경제학]] 관련 지문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지문이다. {{ㅊ|분명 국어문제인데 경제문제를 풀고 있는 기분}}
*27~32번 지문은 [[경제학]] 관련 지문으로 수많은 수험생들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지문이다. {{ㅊ|분명 국어문제인데 경제문제를 풀고 있는 기분}}
*38~42번 지문은 분명 언어영역인데 디지털 통신 시스템 지문이 나와 문과생들의 머리를 쥐어짜게 만들었다. 사실 지문만 제대로 읽으면 크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으나 {{ㅊ|뭐라고요?}}{{ㅈ|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읽는 요령을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 용어 자체가 생소한 관계로 지문을 보는 순간 {{ㅊ|검은색은 글씨요 흰색은 종이로다}} 멘붕이 온 수험생이 많았을 것이라는 평이다.
*38~42번 지문은 분명 언어영역인데 디지털 통신 시스템 지문이 나와 문과생들의 머리를 쥐어짜게 만들었다. 사실 지문만 제대로 읽으면 크게 어렵지 않을 수도 있으나 {{ㅊ|뭐라고요?}}{{ㅈ|문제를 먼저 보고 지문을 읽는 요령을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문제였다}} 용어 자체가 생소한 관계로 지문을 보는 순간 {{ㅊ|검정색은 글씨요 흰색은 종이로다}} 멘붕이 온 수험생이 많았을 것이라는 평이다.


=== 수학 영역 ===
=== 수학 영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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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구 영역 ===
=== 탐구 영역 ===
선택과목간 로또현상이 재현되었다. 사탐의 경우 1등급 컷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 경제 과목은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이 동일하게 나와 1문제라도 틀리면 바로 2등급행이 결정되었다. 심지어 경제과목의 경우는 1등급이 11.75%로 나와 2등급이 아예 통으로 비어버리는 등급블랭크 현상까지 발생했다. 대놓고 말하면 난이도 조정에 완전히 실패한 것
선택과목간 로또현상이 재현되었다. 사탐의 경우 1등급 컷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 경제 과목은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이 동일하게 나와 1문제라도 틀리면 바로 2등급행이 결정되었다. 심지어 경제과목의 경우는 1등급이 11.75%로 나와 2등급이 아예 통으로 비어버리는 등급블랭크 현상까지 발생했다.


과탐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역시나 전통적으로 물리2과목의 표점 만점이 최고치를 찍어서 같은 2과목에 해당하는 지구과학2의 66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과탐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데 역시나 전통적으로 물리2과목의 표점 만점이 최고치를 찍어서 같은 2과목에 해당하는 지구과학2의 66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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