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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 어느 팀도 단 1점도 못냈다. NC는 대량 득점을 할 기회도 많았고, 심지어 12회 초만 하더라도 '''희생 플라이'''하나면 1점을 얻을 수 있었으나, 모든 기회를 놓치고 단 1점도 내질 못했다. 결론적으로 양 팀의 심각한 타선 상태를 대변한 경기라 볼 수 있으며, 양 팀 용병술 역시 최악의 형태로 나타나 양 팀 모두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 이 경기에서 어느 팀도 단 1점도 못냈다. NC는 대량 득점을 할 기회도 많았고, 심지어 12회 초만 하더라도 '''희생 플라이'''하나면 1점을 얻을 수 있었으나, 모든 기회를 놓치고 단 1점도 내질 못했다. 결론적으로 양 팀의 심각한 타선 상태를 대변한 경기라 볼 수 있으며, 양 팀 용병술 역시 최악의 형태로 나타나 양 팀 모두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 ||
답답한 타선은 LG도 마찬가지여서 기회가 있을 | 답답한 타선은 LG도 마찬가지여서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기막힌 대타작전으로 기회를 제거하는 매우 탁월한 용병술을 보여주었다. <del>[[이병규|라면형]] 이제 안될 것 같아 ㅠ.ㅠ</del> 게다가 경기를 이기지도 못했으면서 LG 불펜의 핵인 이동현을 부상으로 내려보냈다. 다행스럽게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736016 검진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
그렇다고 투수진이 절대로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양팀 모두 합쳐 볼넷은 13개 나왔고 NC의 선발 투수 이재학은 에러를 2개나 내버렸다. | 그렇다고 투수진이 절대로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양팀 모두 합쳐 볼넷은 13개 나왔고 NC의 선발 투수 이재학은 에러를 2개나 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