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Superpaper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11월 4일 (수) 19:11 판

틀:토막글

토론 문서에서 문서를 기르는데 동참해 주세요. 토론과 관련된 내용을 무단 수정할 경우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

편향성(POV)인가 다양성(MPOV)인가.

개요

2015년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려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으로 촉발된 일련의 사회적 갈등이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1973년 제4공화국에서 처음 시행되었다가 2003년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의 검정화 전환을 계기로 2011년 한국사 교과서가 전면적으로 검정화되었다. 그런데 2015년 8월 5일 교육부에서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여부를 장관 권한으로 10월에 결정한다고 발표한 후, 10월 12일 교육부 공고 제2015-216호 중.고등학교 교과용도서 국.검.인정 구분(안) 행정예고에서 중학교 역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논란은 확산되었다. 결국 11월 3일 교육부는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확정고시하였다.

쟁점

주요 쟁점은 국정교과서와 검정교과서를 채택했을 때의 경제적, 교육적 이익부터 헌법적 가치, 일본의 역사교과서 대응에 관한 문제까지 다양한 방면의 쟁점이 제기되었다.

전개과정

결말

여담

관련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