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는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웹툰이다. 스핀오프작으로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과 새벽을 얽매는 뱀이 있다.
2012년 경 작가 폴빠가 루리웹 창작만화 게시판과 디시인사이드 카툰 연재 갤러리에 처음 만화를 올렸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누리꾼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연재 도중, 작가의 개인 사정으로 무기한 연중이 되었으나 이후 핵전쟁코믹스에서 연재가 재개된다. 연재 도중 레진코믹스의 제의를 받고 정식 연재를 하게 된다.
줄거리
프롤로그~10화
1화 : 신의 창조와 묘사
신의 탄생을 다루고 있다.
2화 : 빛과 어둠, 죽음과 생명
등장인물
신
신들의 탄생(...)
빛
태초부터 존재했던 신. 사실 만악의 근원이라 카더라
어둠
빛이 절망감에 사그러들던 순간 태어난 신. 태어나자마자 빛에게 공격을 당했다.(...) 그 잔해에서 생명이 태어났다고 한다.
생명
어둠의 잔해에서 태어났다.
죽음
생명으로부터 태어났다. 정확히는 생명의 배설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