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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치 당시부터 논란이 심했던 해당 조형물이 6월 1일 새벽, 누군가에 의해 산산조각난 체 발견되었다. 이후 해당 조형물을 파손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댓글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고, 경찰은 해당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 : 설치 당시부터 논란이 심했던 해당 조형물이 6월 1일 새벽, 누군가에 의해 산산조각난 체 발견되었다. 이후 해당 조형물을 파손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댓글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고, 경찰은 해당 2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후 훈방조치 했다고 한다. 파손을 주장한 남성은 '랩퍼성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http://20s011.blog.me/220725263477 김성근]이라는 20대 남성이며 2명의 동조자가 더 있다고 한다. 조형물은 손가락 부근이 심하게 파손되어 길바닥에 나뒹구는 모습으로 발견되었고, 학교측은 파손된 조형물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23599 철거하였다]. 현재 해당 조형물이 있던 장소에는 파손한 사람이 남긴 글귀가 남아있다. | ||
: 김성근 역시 [[오마이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에서 김씨는 "(작품 의도에 대한) 정확한 설명 없이 일베 상징물을 홍익대 정문에 설치해 많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줬다"며 "표현의 자유라면서 6월 한 달 동안 그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생각해 그 무책임함을 질타하기 위해 파손했다"고 밝혔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4442&dable=10.1.4 '일베 상징' 파손한 랩퍼 성큰 "작가의 무책임 질타하고 싶었다"], 오마이뉴스, 2016.06.01.</ref> | : 김성근 역시 [[오마이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에서 김씨는 "(작품 의도에 대한) 정확한 설명 없이 일베 상징물을 홍익대 정문에 설치해 많은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줬다"며 "표현의 자유라면서 6월 한 달 동안 그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라고 생각해 그 무책임함을 질타하기 위해 파손했다"고 밝혔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4442&dable=10.1.4 '일베 상징' 파손한 랩퍼 성큰 "작가의 무책임 질타하고 싶었다"], 오마이뉴스, 2016.06.01.</re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