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만화):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홍도(紅道)는 '''s_owl'''이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이다. 2014년 8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2016년 3월 26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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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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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국의 상장군 '''홍도'''는 어느 날 평소 자주 들르던 곳에서 한 가지 소문을 듣는다. 소문인즉슨, 대북 서쪽 지방에서 밤마다 아름다운 처녀가 나타나 청년들을 홀리는데, 그렇게 처녀를 따라간 청년들이 이내 사라져 종적을 감춘다는 것. 홍도는 이 일이 자신이 추적하고 있는 존재 '''까마귀'''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ㅊ|무단결근하고}} 문제의 장소로 향한다...
교국의 상장군 '''홍도'''는 어느 날 평소 자주 들르던 곳에서 한 가지 소문을 듣는다. 소문인즉슨, 대북 서쪽 지방에서 밤마다 아름다운 처녀가 나타나 청년들을 홀리는데, 그렇게 처녀를 따라간 청년들이 이내 사라져 종적을 감춘다는 것. 홍도는 이 일이 자신이 추적하고 있는 존재 '''까마귀'''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ㅊ|무단결근하고}} 문제의 장소로 향한다...
* 2기
* 2기
홍도는 사방에 수배가 붙어 있었다. 홍도는 자신에게 현상금을 건 존재가 누구인지 짐작하고, 우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다. 일행은 교국의 수도인 경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소촌으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직접 교국 중앙으로 잠입하기로 결정했다.<ref>남쪽의 대도시 남경에서 직행노선을 통해 경으로 바로 이동하는 수단도 있었지만, 홍도가 수배자 신세여서 남경에 도착하는 순간 관군과 시비가 붙을 가능성이 높았다.</ref> 기차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한 홍도.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일행과 따로 떨어진 것은 물론이고, 도착한 곳 또한 소촌이 아닌 남경이었다.
홍도는 우연히 만난 외국인 '''블랙 마우스'''와 대화를 나누면서, 남경에서 최근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최근 교국 남부에서 어린 소년 소녀가 납치되고 있다는 것. 교국 중앙에서는 진상을 파악하고자 관리를 파견했으나, 관리들마저 실종되어 버렸다. 이 사건 때문에 남부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


*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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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 사바세계와 이면의 세계를 이어주는 틈. 원래 이 세상에는 귀문이 흔했지만, 태무제는 교국을 세우면서 땅에 방진을 세워 모든 귀문들을 봉인했다. 그리하여 이제 귀문은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뜻밖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교국 수도 경의 귀문이 열려 버렸다!
환노인. 태무제의 철망치라 불리던 자로 건국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러나 홍도는 그가 아직도 존재하며, 어디에 있는지도 잘 알고 있었다. 환노인은 공중을 떠다니는 전각에서 살고 있는데, 그곳은 그의 공방이며 주기적으로 교국 변방을 돈다. 현 시점에서는 하남 지방 쪽에 있을 것이다. 홍도는 작금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기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환노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홍도 일행은 환노인을 만나기 위해 하남 지방으로 향한다...


== 등장인물 ==
== 등장인물 ==

2016년 6월 26일 (일) 21:48 판

홍도(紅道)는 s_owl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이다. 2014년 8월 23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으며, 2016년 3월 26일부터 시즌3이 진행되고 있다.

태무제와 8명의 주술사들에 의해 건국된 나라, 교국에서 주인공 홍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장르는 동양 판타지 정도로 볼 수 있겠다. 수려한 그림체와 흥미로운 스토리그리고 하백과 늑대가가 매력적인 작품. 여담으로, 작중에 등장하는 여자들이 상당히 마음이 넓다.(...)

줄거리

  • 1기

교국의 상장군 홍도는 어느 날 평소 자주 들르던 곳에서 한 가지 소문을 듣는다. 소문인즉슨, 대북 서쪽 지방에서 밤마다 아름다운 처녀가 나타나 청년들을 홀리는데, 그렇게 처녀를 따라간 청년들이 이내 사라져 종적을 감춘다는 것. 홍도는 이 일이 자신이 추적하고 있는 존재 까마귀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고,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무단결근하고 문제의 장소로 향한다...

  • 2기

홍도는 사방에 수배가 붙어 있었다. 홍도는 자신에게 현상금을 건 존재가 누구인지 짐작하고, 우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다. 일행은 교국의 수도인 경으로 돌아가기 위해 기차를 타고 소촌으로 이동한 후, 그곳에서 직접 교국 중앙으로 잠입하기로 결정했다.[1] 기차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한 홍도. 그러나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일행과 따로 떨어진 것은 물론이고, 도착한 곳 또한 소촌이 아닌 남경이었다.

홍도는 우연히 만난 외국인 블랙 마우스와 대화를 나누면서, 남경에서 최근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최근 교국 남부에서 어린 소년 소녀가 납치되고 있다는 것. 교국 중앙에서는 진상을 파악하고자 관리를 파견했으나, 관리들마저 실종되어 버렸다. 이 사건 때문에 남부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

  • 3기

귀문. 사바세계와 이면의 세계를 이어주는 틈. 원래 이 세상에는 귀문이 흔했지만, 태무제는 교국을 세우면서 땅에 방진을 세워 모든 귀문들을 봉인했다. 그리하여 이제 귀문은 좀처럼 볼 수 없는 것이 되었다. 그러나 뜻밖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교국 수도 경의 귀문이 열려 버렸다!

환노인. 태무제의 철망치라 불리던 자로 건국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러나 홍도는 그가 아직도 존재하며, 어디에 있는지도 잘 알고 있었다. 환노인은 공중을 떠다니는 전각에서 살고 있는데, 그곳은 그의 공방이며 주기적으로 교국 변방을 돈다. 현 시점에서는 하남 지방 쪽에 있을 것이다. 홍도는 작금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기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환노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홍도 일행은 환노인을 만나기 위해 하남 지방으로 향한다...

등장인물

설정

각주

  1. 남쪽의 대도시 남경에서 직행노선을 통해 경으로 바로 이동하는 수단도 있었지만, 홍도가 수배자 신세여서 남경에 도착하는 순간 관군과 시비가 붙을 가능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