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설정 == 대부분의 내용은 특별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27648 홍도 특별편] 각 항목은 가나다 순으로 배치한다. [[파일:Empire Kyo (Hongdo).png|center]] ;교국 :태무제에 의해 건국된 대륙 국가. 설명인즉슨 이민족 출신의 정복왕조라는데, [[청나라|지배계층이 이민족 출신]]이라는 의미로 보인다. 1화 시점은 건국하고 400여 년이 지난 때이다.(정확히는 교국 건국 후 430년 뒤의 시점.) 이 나라의 날씨는 대개 4계절이 뚜렷한 온대성 기후지만, 국토 면적이 넓어서 북쪽과 남쪽은 사실상 거의 계절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ref>작가 말로는 20여 년 전 한국 기후와 같다고 보면 될 거라 한다.</ref> 1화 시점에서는 서쪽에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개화기, 그러니까 신/구시대가 섞인 과도기를 맞은 상황.<ref>모티브는 개화기즈음의 중국 상해, 일제강점기 전후라고 한다.</ref> :태무제가 살아있었을 당시, 북방의 유목민과 남부의 인간들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태무제와 여덟 가신들을 비롯한 일부 주술사들은 북방 유목민 출신이었으나, 이 전쟁에서 동족을 배신하고 남부의 인간들 편에 섰다.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태무제는 약탈혼을 통해 북방 유목민의 우두머리인 우다간을 아내로 맞았으며, 그녀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들을 8부 가문에 시집보냈다. 그리고 황위는 자신의 방계에게 물려주었는데, 주술사인 태무제와는 달리 일반인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팔부 가문은 교국의 여덟 변방을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았으며, 당씨 가문을 필두로 한 중앙 귀족들은 국정 전반을 운영하게 되었다. ;교국 관리청 :도깨비들로 구성된 기관. 줄여서 교국청.<ref>9화에서 홍도는 암시장의 존재를 교국 관리청에 신고했다. 12화에서 교국청 병부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본청에 접수된 투서에 의거...(후략)"라는 말을 한다. 이를 통해 교국 관리청과 교국청이 동일 조직임을 알 수 있다.</ref> 교국을 세울 당시 태무왕과 계약을 맺고, 그 약속에 따라 교국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 계약 내용은 교국을 위협하는 주술 혈통에 대한 처벌.(47화) 주술사 관련 사건을 전담하여 처리하는 경찰 조직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수장직은 총병인 듯하지만 확실치 않다. 더 높은 직위가 있을지도... :정치적 성향은 없다. 계약 외의 내용이기도 하고 그들의 관심사가 아니기도 해서, 인간 사이의 분쟁에는 일절 개입하지 않는다고... ;권속 :주술사들이 거느리고 다니는, 인간 아닌 존재들.(산신, 영물, 역신 등) 귀문에서 비롯된 존재들로, 주술사들과 계약을 맺고 그들에게 힘을 빌려준다. 얼마나 많은 수의 권속을 부릴 수 있는가, 얼마나 강한 권속을 거느릴 수 있는가는, 주술사 개개인의 재량에 달려 있다.<ref>비유하자면 1TB짜리 하드 디스크에는 프로그램을 옮겨 담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500GB짜리 프로그램 두 개를 담는 것은 가능하지만, 400GB짜리 프로그램과 700GB짜리 프로그램을 함께 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렇듯이 용량이 허용하는 한 몇 개의 프로그램이든 담을 수 있지만, 반대로 용량이 부족하면 어느 프로그램이든 담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다.</ref> :잡귀(귀신)-영물-신령(신수) 등으로 분류가 가능한 듯하다. 힘은 귀신<영물<신령의 순으로 강해지는 듯. 터주신은 신령급인 듯하다. 작중에 등장한 비작, 수신, 대풍은 모두 신수급 권속들이다.(37화) :계약을 맺은 주술사가 사망하면, 권속은 술사의 육체를 먹고 귀문으로 돌아간다. 술사가 마음에 안 들거나 귀문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권속의 경우, 술사가 약해진 틈에 그를 잡아먹어 강제로 계약을 해지하기도 한다고... :주술사는 자신과 권속이 맺었던 계약을 후손에게 승계할 수 있다. 그러면 후손은 주술사가 부리던 권속을 거느릴 수 있게 된다. 계약 승계는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이 경우 권속과 맺었던 계약은 주술사가 사망하는 순간 자동으로 그의 후손에게 계승된다.(50화) ;귀문 :교국의 동북 지역인 얼음의 땅에 위치한 진법. :교국의 어린 주술사들은 자신의 평생 권속을 찾기 위해 이 문을 열 기회를 딱 한 번 얻는다. 한 사람이 두 번 이상 귀문을 여는 것은 특별한 조건이 없는 한,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37화) 입관례는 진에 자신의 피를 미량 떨어뜨리는 것으로 진행된다. 재능이 미미하면 문이 열리지 않지만, 충분한 자질이 있다면 피에 반응하여 권속이 강림한다. 피의 주인은 강림한 권속과 계약을 맺으며, 권속은 그의 몸에 깃들게 된다. 평생을 함께 할 권속을 얻는 셈이니, 입관례와 귀문은 주술사에게 있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귀문의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태무대왕이 세상을 어지럽히는 모든 이매망량과 요괴를 봉인한, 귀신들의 고향'이라는 말이 있으나, 이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일 뿐이다.(39화) :{{스포일러 가림|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 아닌 것'''들의 고향. 사바세계와 이면의 세계를 이어주는 틈을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원래 이 세상에는 귀문이 흔했다고 한다. 그러나 태무제가 교국을 건국하는 과정에서 땅에 방진을 세워 모든 귀문들을 봉인했고, 현재는 쉬이 볼 수 없는 것이 되었다.(39화) 홍도는 그의 어머니에게서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 알게 되었다. 홍도의 어머니는 '''귀문을 열고 닫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를 홍도에게 물려주었다. 그녀의 힘은 홍도의 왼눈에 깃들었는데, 회현이 그 힘을 탐내어 홍도의 왼눈을 빼앗았다. 이 과정에서 회현은 자신의 금안(왼눈)을 홍도에게 주었다. 홍도의 두 눈이 서로 색이 다른 것이나, 왼눈가에 흉터가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스포일러 주의!|1}} ;늑대 :우다간의 충신이라는 전설이 있는 전투종족. 권속과 계약을 맺지 않고도 강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다. 특정한 주술사들의 핏줄에서만 태어난다. 그런데 늑대의 자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늑대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열성유전 같은 것으로 보인다.) 후손을 보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자손이 귀한 탓에, 지금은 거의 멸종 상태라고 한다. :이가원은 교국 늑대들의 본가로, 가주 이시백은 교국 최후의 순혈늑대로 알려져 있다. 홍도와 회현은 이시백의 아들이긴 하지만, 늑대는 아니라고 한다.(시즌2 후기) :이가원에서는 이시백이 많은 자손을 얻기를 바랐는데, 그가 가문을 비우고 돌아오지 않자 홍도에게 자식을 얻을 것을 강권했다. 늑대의 혈통을 타고났다면, 본인이 늑대가 아니더라도, 자손이 늑대일 가능성이 있는 모양. ;역신 :터주신이나 영물 등 상서로운 힘을 가진 이들이 변질하여 생겨난 존재. 살생을 범하고 악한 마음을 품게 되면 육신이 썩기 시작하면서 이성이 사라지고 역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역신이 된 뒤에는, 원래의 특징을 잃고, 역병을 뿌리는 악신이라는 특성만을 갖게 된다. :주술사들에게 역신을 권속으로 삼는 것은 금기라고 한다.(4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인데, 역신은 병(病)을 뿌리고 다니는 악신이라, 주술사들의 입장에서는 퇴치 대상이기 때문이다. 비유하자면 엑소시스트라는 놈이 하라는 악마 퇴치는 안하고 오히려 악마와 손을 잡은 격일까... 그러나 '''[[갈문]]'''은 이러한 금기를 깨고 역신을 권속으로 삼았다고 한다. ;영물 :인간 이상의 이지(理智)를 갖춘 짐승. 수명이 길고 도술을 부릴 수 있다. 겉모습을 인간의 모습으로 둔갑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다간/캄 :'''모든 이매망량과 주술사들의 왕'''을 부르는 명칭. 그가 여성이면 우다간이라 부르고,{{ㅊ|'''우간다'''가 아니다, 주의하자!}} 남성이면 캄이라 부른다. 짐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모든 이능의 주인이며, 귀신의 통로를 열고 닫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46화){{ㅊ|한 마디로 그냥 개쩌는 사람이다.}} ;주술사 :교국에서 주술사의 역할은 나자(儺者)(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도를 드리고 흉신을 물리치는 존재)의 그것과 같다. 한 마디로 귀신 쫓는 인간들. 세간에는 '국방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이라고만 알려져 있으나 이는 표면적인 것이고, 실상은 외세의 침략을 막는 방진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 마디로 국가 방위라는 중임을 수행하고 있는 존재들인 셈이다. :교국 최초의 주술사는 태무제와 그의 여덟 가신들이다. 이들은 북방 유목민 출신이었다. 현재의 주술사들도 북방 유목민족의 후손들로 이루어진 이종족 집단이다. 이 땅에 얼마 남지 않은 소수 인종들이라 한다. 태무제는 우다간과의 사이에서 여덟 딸을 얻었고, 이들을 각각 팔부 가문의 시조들에게 시집보냈다. 즉, 우다간의 후손들은 교국 주술사들의 대표자인 팔부 가문의 직계인 셈이다. 그래서 교국 주술사들은 우다간의 후예를 자칭한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자면 교국의 주술사들은 동족(북방 유목민)을 배신한 변절자들의 후손이기 때문에, 우다간의 배신자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술사들은 자신의 피를 매개로 주술을 쓸 수 있다. 또한 이계의 존재에게서 힘을 빌려 강대한 무력을 행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릴 때 귀문을 여는 의식을 행함으로써, 이계의 존재를 불러 그들을 권속으로 부리게 된다고 한다. 능력이 미약해서 귀문을 여는 의식이 불가능한 자들은, 신체의 일부를 제물로 삼아 잡신과 계약하여 힘을 얻는다고 한다. 즉, 제대로 된 권속이 없어도 어느 정도의 주술은 구사할 수 있다.<ref>주자염도 이 케이스에 해당된다. 그는 권속이 없지만, 목걸이에 찬 패(금폐)를 이용해 권속의 힘을 끌어올 수 있다.</ref> :주술사의 능력은 혈통에서 비롯된다. 좋은 혈통을 타고난 자일수록 주술사로서의 자질도 더욱 뛰어나다.{{ㅊ|[[헬조선|노력따위는 흙수저나 하는 짓이다]]}} 그러나 태무제의 딸들은 주술사로서 별다른 재능이 없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34화) 주술사가 되려면 혈통 외에 다른 조건도 필요한 모양이다.<ref>태무제는 뛰어난 주술사였다. 그리고 우다간 역시 주술사들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닌 주술사였다. 그들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혈통 면에서는 주술사가 되고도 남을 수준이다.</ref> 아무튼 이런 점 때문에 주술사 가문에서는 혈통을 보존하기 위해, 근친혼이나 중혼(...) 같은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는 행위도 거리끼지 않았다고 한다.(34화){{ㅊ|그래서 주자염은 개족보라고 까기도 했다}} 또한 주술사끼리도 혈통으로 차별하는지, 주술사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이는 따로 반월이라고까지 부르며 쓰레기 취급하기도 한다.<ref>주술사로서 재능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ref> 현존하는 최고의 혈통은 교국 여덟 방진의 주인인 8부 대인의 가문이다.(26화) :주술사들은 교국의 중요한 인적 자원으로 취급되며, 대개는 교국 왕조와 8부 가문(8방위를 지키는 주술사 가문)에 귀속된다. 즉, 공무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일정 수준 이상의 의무교육을 받으며, 능력 여하에 따라 관리로 진출하는 등 나라를 지켜야 할 의무를 짊어진다.{{ㅊ|약속된 철밥통}} {{ㅊ|강제 군대 복무}} 그러나 실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된 주술사들은 중용되지 않는 듯하다. 이들은 현상금 사냥꾼이나 주술사 사냥꾼 등의 험한 일을 하며 살아가는 모양. :주술사들은 일반인을 현격히 상회하는 힘을 소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과 일반인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한다면,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래서 교국의 모든 주술사들은 권속과 계약할 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약을 맺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술사의 권속은 무고한 피를 흘리게 할 수 없다. 둘째, 주술사의 권속은 무고한 피를 만질 수 없다. 셋째, 이를 어길 시 주술사로서의 자격을 박탈한다. 맹약은 권속뿐만 아니라 주술사에게도 적용되어서, 주술사 역시 무고한 피를 만지거나 하면 일정 기간동안 권속을 부릴 수 없게 되는 등의 제약을 받는다. 단 소속이 없는 주술사들(현상금 사냥꾼 같은)은 이런 맹약을 맺지 않기 때문에 피에 대한 제약이 없다.(9화)<ref>소속이 없다보니 교국청에서도 이들을 단속하기는 힘든 모양이다.</ref> ;중앙 귀족 :말 그대로 교국 중앙의 귀족. 주로 정치가로서, 국가 행정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대체로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실무 능력을 갖추고 있는 모양. 중앙 귀족들 중에서는 당씨 가문이 가장 권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당씨 가문은 태무제 재위 당시의 승상을 시조로 둔 집안이다. 팔부 가문이 주술사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중앙 귀족은 남부 출신인 것으로 추정된다.<ref>주술사들은 의무적으로 국방 의무를 부여받는다. 국가 행정을 전담하는 중앙 귀족이 주술사라는 것은 어딘가 이상한 부분인 셈이다. 설정상 주술사들은 소수 인종이므로, 국방에 인원을 투입하는 것도 빠듯할 것이기 때문이다.</ref> :8부 가문과는 그리 사이가 좋지 않아 보인다. 8부 가문을 가리켜 '변방에 죽치고 앉아 권력이나 축내는 버러지들'이라고 까고 있다. 모든 나랏일은 중앙 귀족이 도맡아 하고 있는데, 정작 권력은 8부 가문이 쥐고 있어서 기분이 나쁜 건지도 모른다.(40화){{ㅊ|그런데 8부 가문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건데 욕 먹는 건 좀 억울하지 않나?}} ;터주신 :일정한 구역에 깃들어 그곳을 수호하는 상서로운 존재.(수신이나 산신 등) 보통은 자신이 지키는 구역과 '굴레'라는 것으로 엮여, 그곳을 떠날 수 없다고 한다. 신급의 존재로, 영물들보다 격이 더 높다. [[파일:8 Clans (Hongdo).png|center]] ;팔부 가문 :교국의 유서 깊은 여덟 귀족 가문. 이들의 시조는 태무제를 도와 교국 건국에 이바지한 여덟 가신들이다. 이들 역시 주술사들이었다고 한다. :한 마디로 개국공신 가문. 이들은 각각 교국의 여덟 변방을 영지로 하사받았으며, 외적의 침입을 막고 있다.(서양으로 따지자면 변경백 정도의 위치일 듯하다.) 일반인들은 이들을 그저 변방을 지키는 토호 귀족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태무제는 자신의 여덟 딸들을 가신들에게 시집 보냈으며, 황위는 일반인이나 다름 없는 방계 혈통에게 물려주고 당가문<ref>태무제 당시 유능한 승상이었던 이의 가문이라고 한다.</ref>이 보필하도록 했다.(34화) 즉 황실이 태무제의 방계 혈통이고, 8부 가문이 태무제의 직계 혈통인 것이다. 정리하면, 명성에서도 권력에서도 결코 뒤쳐지는 것이 없는, 황실조차 넘어서는 세력가들인 셈이다.{{ㅊ|금수저of금수저}} 이 때문인지 8부 대인 가문의 호패에는 어느 지역이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특권(검문 거부 가능)이 있다고 한다.(27화) :우다간의 저주 때문인지는 몰라도 8부 가문에 시집 온 태무제의 딸들에서 비롯된 후손들 중에는 회현을 제외하고 남성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34화) 작중에는 8부 가문의 유력자들로 몇몇 남성들(주월서, 소융경 등)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태무제의 혈통과 아무 관계가 없다. 즉 이들은 태무제의 직계도, 여덟 가신들의 직계도 아니다. 8부 가문의 남성들은, 여덟 가신들과 형제 혹은 남매지간인 자들의 후손이다.(시즌2 후기) :50화 시점 기준으로 작중에서 언급되거나 등장한 8부 가문은, 완안씨(20화, 남방진), 소씨(27화, 하남방진<ref>남동지역을 가리키는 듯하다. 가문의 문장이 '동백을 문 전갈'인데, 위 이미지에서 우측 아래의 문장과 동일하기 때문이다.(27화 참조)</ref>), 갈씨(서장, 31화, 영하방진<ref>동방진을 가리킨다.</ref>), 주씨(33화, 서방진), 나락씨(34화, 서북방진), 동곽씨(42화, 서남방진), 치웅씨(48화, 북동방진)의 일곱 가문. 그 외에 이씨도 8부 가문에 들어가지 않을까 추측되지만 확실치 않다.<ref>나락가문의 자안공주는 태무제의 적통이었다. 그녀는 황위를 이을 아들을 얻기를 원했고, 그래서 누구보다 고귀한 혈통을 지닌 자를 배우자로 맞고자 했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배우자는 바로 이시백이었다. 그는 교국 최후의 순혈 늑대였으며, 그가 속해 있는 이가원은 교국 늑대들의 본가이다. 그리고 이가원은 명문가로, 혈통을 중시하여 출신이 불분명한 자는 받지 않는다.(39화) 또한 늑대는 특정한 주술사의 핏줄에서 태어난다. 8가문은 자신들의 혈통을 지키고자, 근친혼이나 중혼도 서슴치 않고 행했다. 이런 점들을 미루어 볼 때, 이씨 역시 8부 가문의 하나일지도 모른다.(아니라면 이시백은 황실과 거리가 멀거나 아예 무관한 혈통이란 의미가 된다. 그리고 그런 혈통의 사내와 결혼해서 아들을 얻는다면, 그 아들의 황위 계승권에 논란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그리고 야심 많은 자안공주가 그런 혈통의 사내와 결혼할 리 없다.)</ref><ref>교국의 소수민족이라는 주술사보다도 더 희귀한 것이 늑대다. 게다가 순혈늑대는 이시백이 유일하다. 8부 가문이 아니어도, 이시백은 매우 뛰어난 혈통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본다면, 이씨 가문은 8부 가문이 아닐 수도 있다.</ref> ::완안씨: 남방진을 수호하는 가문. 가주는 완안호련. 완안씨 일족은 주술을 사용하여, 곰 같은 맹수 수준으로까지 신체를 강화할 수 있는 듯하다.(24화) ::소씨: 하남(남동쪽)방진을 수호하는 가문. 가주는 소율이며, 소가주는 소융경. 소씨 일족은 고독(蠱毒)의 상징과 같아서, 대개 독과 관련된 권속을 거느린다고 한다.(30화) ::갈씨: 영하(동쪽)방진을 수호하는 가문.(서장, 31화) 가주는 갈영이며, 소가주는 갈문. ::주씨: 서방진을 수호하는 가문. 가주는 주월서. 재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13화){{ㅊ|홍도曰 졸부 새끼들}} ::나락씨: 서북방진을 수호하는 가문. 자안공주가 이 가문 출신이다. ::동곽씨: 서남방진을 수호하는 종교집단. 동곽사라 불린다. 태무제에게서 '징벌의 밧줄'이라 불리는 신물을 받았다. 이 신물은 주지가 후계자에게 물려주는 식으로 전해내려오고 있다.(45화, 46화) 45화 기준, 동곽사의 후계자는 동곽승담이다. ::치웅씨: 북동방진을 수호하는 가문. 북방 도깨비의 피가 진하게 흐르는 혈통이라고 한다. 가문의 문장이 귀면상인 것은 그때문이다. 팔부 가문 가운데 가장 독립적이고 독선적인 가문이라고 한다.(48화) ;팔부 대인 :8부 가문의 가주들을 부르는 말. 강력한 주술사들로, 각 방위의 방진을 전담하여 관리하고 있다. {{각주}} [[분류:홍도| ]] [[분류:2014년 만화]]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