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 가족의 가장.
주 직업은 원자력 발전소 안전감독관으로 밖에선 친구들과 사장에게, 안에선 아들에게 얻어 터지는 안습한 처지다. 그래도 언제나 자식들을 사랑하며, 병맛이 끝에 달하는 시즌에도 가족을 생각하는 에피소드가 나오는 등 헌신적인 아버지다. 다만 작중 가장 많은 또라이 짓과 험난한 인생여정을 겪고 있는 캐릭터로, 아마 심슨이 종영되기 전까지는 계속 될 예정이다.
가족 관계
배우자는 마지 심슨, 자식으론 바트 심슨, 리사 심슨, 매기 심슨이 있다. 부친으론 에이브라함 심슨이 있는데, 언제나 양로원에 처박아 두는 등, 취급이 쉬이 좋지 않다. 모친은 모나 심슨. 아버지는 호머급 꼴통으로 자주 나오며, 가부장적인 권위만을 내세우던 사람이라 히피였던 모나 심슨은 호머를 두고 도망가버린다. 결국 호머에게 트라우마가 되었고, 그것 때문에 밤중에 침대를 적시는 에피소드 또한 존재한다.
배다른 형제로 허버트 파월이 있다. 이 사람은 아버지와 매춘부 사이의 아들.....
직업 경력
조금만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바로 때려치고 새로운 직업을 가진다. 작중 가진 직업만 수십가지가 넘고, 그중 대부분은 망한다. 다만 노래나, 그림등의 예술적인 부분에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한다. 본인 말로는 "시도하는 모든 오디션에 합격한다"고..그래야 에피소드가 진행이 되니까.
자세한 리스트는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