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오 세이타

일본의 만화가. 대표작으로는 <째깍째깍>이 있다.

생애

유년기

부모님이 <맨발의 겐>을 사주었지만 악랄한 소감을 말하고 난 이후 만화를 읽는 것이 금지되었다. 결국 부모님의 책장에 있던 시라토 산페이의 <닌자무예장>과 <카무이 외전>을 몰래 읽으며 자랐는데, 이는 만화 그리기에 도움되었다.

중학생이 되자 자신의 돈으로 만화를 살 수 있었고, <낚시 기치 산페이 틀:원>를 읽었다. 다독보다는 한 만화를 여러 번 읽는 편이었다. 호리오 세이타 본인은 이것이 만화 공부에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고등학생 때에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은하철도의 밤>을 만화로 그렸다. 비디오 가격이 7천엔에서 8천엔 정도로 비싸 대여했는데, 집에 놓여 있는 동안 녹음해 이후 소리만 듣고 그렸다. 비디오를 다시 빌려 비교하면 크게 차이났다고.

장래희망으로는 막연하게 지브리 만화영화의 배경을 맡고 싶어했다. 애니메이션 작품에 해박하진 않았지만,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의 브로셔를 받아오고 전화를 거는 등 애니메이션의 길에 열정적이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맹렬한 반대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경력

타카하시 노보루틀:원와 노죠 준이치틀:원를 스승으로 두었다. <磯助>으로 1996년 여름 애프터눈 사계상 대상을 수상한 뒤 월간 모닝 two에서 작품을 연재중이다.

작품

연재 작품

째깍째깍 틀:원

•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부정기적으로 연재되었다. 단행본은 전 8권.

골든골드 틀:원

• 2015년부터 연재 중인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