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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키보드는 PS/2를, 터치패드는 PS/2 기반의 SMBus나 I2C를 사용하는데, 셋 다 별도의 kext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PS/2나 SMBus는 별도의 설정 없이도 기본적인 사용이 되지만, I2C 입력장치라면 현재까지는 장치에 맞는 GPIO 핀(인터럽트) 주입을 해주어야 제대로 작동한다. | 노트북의 키보드는 PS/2를, 터치패드는 PS/2 기반의 SMBus나 I2C를 사용하는데, 셋 다 별도의 kext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 PS/2나 SMBus는 별도의 설정 없이도 기본적인 사용이 되지만, I2C 입력장치라면 현재까지는 장치에 맞는 GPIO 핀(인터럽트) 주입을 해주어야 제대로 작동한다. | ||
해킨토시에서 SMC는 에뮬레이션된다. SMC는 PC의 임베디드 컨트롤러(EC)와 유사한데, 에뮬레이션된 SMC에는 EC의 정보가 없으므로 OS 상에서 시스템 팬 등의 인식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팬 속도를 확인하려면 | 해킨토시에서 SMC는 에뮬레이션된다. SMC는 PC의 임베디드 컨트롤러(EC)와 유사한데, 에뮬레이션된 SMC에는 EC의 정보가 없으므로 OS 상에서 시스템 팬 등의 인식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팬 속도를 확인하려면 EC의 값들을 해당 SMC에 맞게 처리해주는 kext를 사용해야 한다. 한편 팬을 제어하려면 EC 레지스터에 값을 쓸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Dell과 Lenovo 시스템만 지원되는 것으로 보인다. | ||
그 외 맥용 드라이버가 있는 장치는 해킨토시에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ACPI 코드가 맥과 유사하다면 더 좋다. 인텔 맥도 x86 시스템이므로 ACPI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 그 외 맥용 드라이버가 있는 장치는 해킨토시에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ACPI 코드가 맥과 유사하다면 더 좋다. 인텔 맥도 x86 시스템이므로 ACPI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