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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e:limits oceans and seas 3rd.png|해양과 바다의 경계 제3판 표지|섬네일]] | ||
*Limits Oceans and Seas | *Limits Oceans and Seas | ||
'''해양과 바다의 경계'''는 [[국제수로기구]](IHO){{ㅈ|1921년 설립 당시에는 국제수로국 IHB명칭을 사용}}에서 발간하는 간행물로 전 세계 바다의 명칭과 그 구역을 정하여 국제 해도 작성에 활용하고, 선박의 항해안전과 수로 확정, 해양학적인 활용 등을 목적으로 1929년 처음 발간한 책자이자 국제 표준 해도집이다. | '''해양과 바다의 경계'''는 [[국제수로기구]](IHO){{ㅈ|1921년 설립 당시에는 국제수로국 IHB명칭을 사용}}에서 발간하는 간행물로 전 세계 바다의 명칭과 그 구역을 정하여 국제 해도 작성에 활용하고, 선박의 항해안전과 수로 확정, 해양학적인 활용 등을 목적으로 1929년 처음 발간한 책자이자 국제 표준 해도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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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처음으로 간행된 초판으로 전세계 바다를 59개의 해역으로 구분하고 있다.(세부 영역까지 합치면 66개) | 1929년 처음으로 간행된 초판으로 전세계 바다를 59개의 해역으로 구분하고 있다.(세부 영역까지 합치면 66개) | ||
===제3판=== | ===제3판=== | ||
===제4판=== | ===제4판=== | ||
==동해 표기 문제== | ==동해 표기 문제== | ||
이 해양과 바다의 경계에서 우리나라의 | 이 해양과 바다의 경계에서 우리나라의 동해(East Sea)를 일본해(Japan Sea/Sea of Japan)로 표시하고 있으며, 이를 근거로 국제 지도에서 동해를 일본해라고 부르는 근거가 되어왔었다. | ||
1929년 1판이 만들어질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로 국제수로회의에 참석하여 우리의 의사를 표시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이 당시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던 일본의 의견만이 반영되어 1929년 모나코 회의에서 동해의 명칭을 국제적으로 일본해(Sea of Japan / Japan Sea)로 의결하였다. | 1929년 1판이 만들어질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로 국제수로회의에 참석하여 우리의 의사를 표시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이 당시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던 일본의 의견만이 반영되어 1929년 모나코 회의에서 동해의 명칭을 국제적으로 일본해(Sea of Japan / Japan Sea)로 의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