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문서 내용을 " == 개요 == 虐殺 한자로는 모질 학에 죽일 살을 쓴다. 국어사전의 의미는 가혹하게 마구 죽임.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으로 바꿈)
5번째 줄: 5번째 줄: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진 대량 살인, 대규모 집단살해를 지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진 대량 살인, 대규모 집단살해를 지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파일:학살.jpg|섬네일]]
왼쪽부터 :
*[[야쿠부 고원]] : [[나이지리아]] 독재자. 군사 쿠데타로 집권. 부족간 분쟁과정에서 학살을 자행. 특히 [비아프라 전쟁] 당시 벌인 학살은 악명이 높다.
*[[멩기스투 하일레 마리암]] : [[에티오피아]] 황제가 매우 아끼던 장교지만 쿠데타로 제정을 폐지 후 공화정을 수립, 공산주의 정책을 펼치면서 고위층을 대상으로 숙청을 자행한 바 있다.
*[[김일성]] : 한국전쟁을 일으켜 죽은 사람이 최소 150만에서 많게는 600만까지 나오며, 그를 제외해도 북한에서 정치범수용소 등을 통해 수십만 명을 학살했다.
*[[폴 포트]] : [[킬링필드]]로 학살당한 사람만 최소 1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스마일 엔베르]] : 1차대전 당시 오스만 제국 국방장관. [[아르메니아 학살]] 명령을 내림.
*[[도조 히데키]] :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동남아, 중국, 미군 포로 수백만 명을 학살했다.
*[[레오폴드 2세]] : [[콩고]]를 개인 사유지로 가지고 있었고, 경영 과정에서 할당량을 못 채운 노동자의 팔을 잘랐고, 또 다시 못 채우면 사형에 처하여 남은 할당량은 동료에게 이전시키는 만행을 저질러 당시 콩고 인 수백만을 학살[* 다만 1500만은 상당히 과장된 수치이며 일반적으로 최소 350에서 최대800만으로 여겨지고 있음.],  결국 벨기에 의회가 레오폴드 2세로부터 콩고를 몰수하게 된다. 레오폴드 2세는 콩고를 방문한 적도 없었다. 하긴 자기가 생지옥으로 만들어놨는데 뭐가 좋다고 보러 갔겠냐만은.
*[[아돌프 히틀러]] : 유태인을 비롯해 집시,장애인,소련군 포로들을 학살한 '''[[홀로코스트]]''','''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이것뿐만 벨라루스 초토화 작전으로 수백만이 죽어나갔다.
*[[이오시프 스탈린]] : 대숙청 때 죽은 사람이 60~200만으로 추정되며 [[우크라이나 대기근]]당시 우크라이나인 700명정도가 아사했다. 그외 카틴 학살,시베리아 강제이주,소수민족 탄압 등. 가끔 스탈린의 2000만 학살중 독소전 사망자도 포함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애초에 그런 주장이 필연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다. 공식적인 사망자가 기록된 소련문서가 없기 때문.KGB요원 출신 푸틴이 러시아에서 활개치는것도 +해서.
*[[마오쩌둥]] : 학살은 아니겠지만 대약진 운동 실패로 사망자가 최소 1,000만에서 최대 3,000~5,000만 명이 발생했다. 물론 이것이야 정책 실패니 그렇다 쳐도 이후 문화대혁명 과정에서 수백만이 죽은 건 옹호할 여지가 없다. 또한 티베트를 침략해서 티베트인들을 학살한 책임도 무겁다.


== 학살 목록 ==
== 학살 목록 ==

2015년 7월 10일 (금) 22:24 판


개요

虐殺 한자로는 모질 학에 죽일 살을 쓴다. 국어사전의 의미는 가혹하게 마구 죽임.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진 대량 살인, 대규모 집단살해를 지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학살 목록

학살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