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세가 크립톤 퓨처 미디어
장르	리듬 게임
플랫폼	PS Vita PS4
모드	싱글 플레이
시리즈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이전작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 2nd

개요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는 세가와 크립톤 퓨처 미디어가 제작한 PS Vita용 리듬 게임이다. 2016년 3월 24일에 한국과 일본에 발매 하였으며 PS4용은 일본에는 2016년 8월 25일 한국에는 2016년 9월 1일에 발매 되었다 . 북미에서는 2016년 8월 30일에 PSVita용과 PS4용이 동시에 발매 되었다

세가에서는 f 시리즈와 X시리즈는 별개라고 발표 했는데 X는 라이브 공연을 하는 콘셉트, f는 노래 내용을 살려서 화려하고 다양한 연출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나가기 때문이다.

게임 상세

새로 생긴 모드로 라이브 퀘스트 모드가 있다. 라이브 퀘스트 모드는 미쿠와 다른 보컬로이드들과 대화 이벤트를 즐기며 5개의 에리어에서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모드이다. 이 모드에서는 볼티지를 목표치까지 올리면 클리어되는 방식이다. 모듈은 라이브 퀘스트 모드에서 입수가 가능하다. 모듈이 나오는 조건은 퀘스트 클리어 조건을 채우면 나오는 찬스 타임을 성공해야 나오는데 그냥 나오는것도 아니고 무작위로 나온다.

라이브 퀘스트 모드에는 '뉴트럴 에리어', '큐트 에리어', '쿨 에리어', '뷰티 에리어', '카오스 에리어'의 5종류의 에리어가 있으며 리듬 게임의 음악은 각 에리어에 분포되어 있다. 모듈과 커스터마이즈용 악세사리에는 각 에리어에 대응하는 엘레멘탈 수치가 있는데 퀘스트에서 요구하는 요소의 모듈과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볼티지의 상승치가 오른다. 여기에 모듈에는 리듬 게임에 영향을 주는 스킬도 있다. 새로운 노트로 러시 노트가 추가 되었는데 이 노트는 주어진 시간내에 버튼을 연타하여 점수를 얻는 노트다.

홈은 전작의 DIVA룸의 역할을 하는데 DIVA룸의 커뮤니케이션 요소와 리듬 게임의 요소가 융합 되어있다. 게임 진행에따라 이벤트가 발생하며 커뮤니케이션 요소는 전부 리듬 게임과 연결되고 라이브 퀘스트 모드를 플레이 하면 캐릭터와 친밀도가 오른다.

퀘스트는 엘레멘탈 퀘스트와 이벤트 퀘스트로 나뉜다. 엘레멘탈 퀘스트는 5개의 에리어를 돌면서 볼티지를 모으는 퀘스트이며 이벤트 퀘스트는 라이브 퀘스트에서 일정한 조건을 달성하면 나오는 퀘스트다. 연속으로 3곡의 곡을 설정해서 플레이하는 스페셜 라이브 모드도 있다.

발매 이후의 평가는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데 단점이 좀 많다. 우선 모듈이 랜덤으로 나온다는 점이며 취향이 갈리는 라이브 PV, 수록곡 부족, 그리고 모듈에 붙은 스킬의 효율성 탓에 몇몇 모듈의 스킬이 무의미하게 된다는 점이 있다. 특히 수록곡은 대부분의 곡이 미쿠의 곡이며 KAITO와 MEIKO, 렌은 부르는 곡은 단 한 곡이다. 그리고 KAITO는 그 한 곡이 MEIKO, 미쿠와의 합창곡인 '비겁전대 우로탄다' 뿐이며 MEIKO는 린, 렌과의 합창곡인 'Amazing Dolce'뿐이다. KAITO와 MEIKO는 솔로로 부르는 곡이 없다. 거기에 퀘스트로 특정 모듈을 써서 특정 곡을 클리어 하는 퀘스트도 있는데 곡 수가 적은 캐릭터는 어쩔 수 없이 미쿠의 곡을 써야하며 선곡이 미쿠 위주의 선곡인지라 스페셜 라이브 모드도 좀 부족하다. 스토리 모드도 별 의미가 없는 대사들로 가득해서 평가가 안 좋은 편. 난이도는 F 2nd와 비교하면 낮다고 한다.

수록곡

이와 관련한 내용은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수록곡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련 영상

• PV

• CM

•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