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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및 4.5톤 미만 화물차(1~3종)는 파란색 라인을 따라, 4.5톤 이상 화물차(4~5종)는 주황색 라인을 따라 하이패스 차로에 진입하면 차량 단말기와 요금소 단말기가 통신하여 요금을 징수하며, 4.5톤 이상 화물차는 과적 단속도 함께 실시된다. 요금소 하이패스 구조물의 한계상 차폭 2.5m 이상 또는 화물 적재폭 3.0m 이상인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에 진입할 수 없다. | 승용 및 4.5톤 미만 화물차(1~3종)는 파란색 라인을 따라, 4.5톤 이상 화물차(4~5종)는 주황색 라인을 따라 하이패스 차로에 진입하면 차량 단말기와 요금소 단말기가 통신하여 요금을 징수하며, 4.5톤 이상 화물차는 과적 단속도 함께 실시된다. 요금소 하이패스 구조물의 한계상 차폭 2.5m 이상 또는 화물 적재폭 3.0m 이상인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에 진입할 수 없다. | ||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시스템을 스마트톨링 시대로 바꾸기 위해 하이패스 확대에 매달리고 있다. 10만원을 호가하던 기존 단말기의 경제성을 개선한 3만원대의 행복 단말기 사업, 장애인 감면차량 전용 단말기 개발, 화물차 전용 단말기 개발 등 단말기 시장의 확대와,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개통 및 스마트톨링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
[[스마트톨링]]의 예비단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톨링 실증 실험을 진행했으며 [[남해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부터 시작해 하이패스 차로의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2개 이상의 차로를 하나의 구조물로 엮는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스마트톨링은 [[민자고속도로]]에서 먼저 시행하였으며 현재 [[논산천안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민자구간(서울-남춘천),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사용중이다. 향후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스마트톨링이 상용화되면 요금소의 대부분 구조물이 철거되어 폭·높이 제한은 물론 속도 제한도 없어질 전망이다. | [[스마트톨링]]의 예비단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톨링 실증 실험을 진행했으며 [[남해제2지선]] [[서부산 요금소]]부터 시작해 하이패스 차로의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2개 이상의 차로를 하나의 구조물로 엮는 스마트톨링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스마트톨링은 [[민자고속도로]]에서 먼저 시행하였으며 현재 [[논산천안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민자구간(서울-남춘천),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사용중이다. 향후 고속도로 전구간에서 스마트톨링이 상용화되면 요금소의 대부분 구조물이 철거되어 폭·높이 제한은 물론 속도 제한도 없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