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랄 판타지 젤다의 전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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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 ===
=== 전투 ===
A 키는 검으로 고정되어있으며 B 키는 메뉴에서 8 종류의 아이템 중에서 바꿔서 세팅할 수 있다. 체력이 가득 차 있는 경우 검에서 빔이 나가 멀리 떨어진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링크의 정면은 방패로 보호되고 있어서 정면으로 부터 날아오는 약한 원거리 공격은 자동으로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검을 이용한 공격을 포함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방패를 치우게 되며 그 때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의외로 섬세한 부분.
A 키는 검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B 키는 메뉴에서 8 종류의 아이템 중에서 바꿔서 세팅할 수 있다. 체력이 가득 차 있는 경우 검에서 빔이 나가 멀리 떨어진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링크의 정면은 방패로 보호되고 있어서 정면으로 부터 날아오는 약한 원거리 공격은 자동으로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검을 이용한 공격을 포함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방패를 치우게 되며 그 때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의외로 섬세한 부분.


=== 2회차 ===
=== 2회차 ===

2015년 4월 27일 (월) 04:2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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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THE HYRULE FANTASY ゼルダの伝説
The Legend of Zelda
전설의 시작

닌텐도가 제작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일본에서 1986년 발매되었으며 플랫폼은 패미컴. 3DS로 접속할 수 있는 E샵에서 버츄얼 머신 게임으로도 판매한다. 유감스럽게도 정발된 국내 E샵에는 없지만. 닌텐도의 대표 게임 제작자인 미야모토 시게루가 어린시절 하던 놀이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고 한다. 당시로서는 높은 자유도를 가진 게임이었으며[1] 숨겨진 요소 또한 많다. 최초로 배터리를 사용한 세이브 기능을 지원했다. 황금빛의 패미컴 카트리지가 인상적이다. 여담이지만 이 게임에 등장하는 트라이포스는 원래 컴퓨터 칩으로 하려 했다고 한다. 당시 게임으로는 보기 드물게 훨씬 난이도가 높은 2회차를 지원한다.

배경

시스템

탐험 및 던전

게임 시작 직후부터 넓은 하이랄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데스 마운틴처럼 특정 아이템을 얻거나 미로를 통과해야만 진입 가능한 구역이 있긴 하지만 전체 맵의 80% 이상을 시작 직후부터 자유롭게 모험하게 된다. 모험 도중 던전 입구를 발견하고 들어가서 미로처럼 꼬인 던전을 클리어하면 트라이포스의 조각을 모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8개의 던전을 모두 클리어하여 용기의 트라이포스를 완성하고 9번째 최종 던전을 클리어하면 된다.

전투

A 키는 검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B 키는 메뉴에서 8 종류의 아이템 중에서 바꿔서 세팅할 수 있다. 체력이 가득 차 있는 경우 검에서 빔이 나가 멀리 떨어진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링크의 정면은 방패로 보호되고 있어서 정면으로 부터 날아오는 약한 원거리 공격은 자동으로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검을 이용한 공격을 포함해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방패를 치우게 되며 그 때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의외로 섬세한 부분.

2회차

1회차를 클리어하거나 주인공 이름을 ZELDA로 지으면 2회차를 시작할 수 있다. 게임 시작 전 세이브 선택 화면에서 주인공이 검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표시되면 2회차. 게임 제목만 보고 주인공 이름이 젤다겠지? 해서 젤다로 지은 사람들은 본의 아니게 상당히 어려운 2회차로 게임을 시작했을 지도. 일부 몬스터들이 강화되고 특정 아이템을 얻기 전까진 대부분의 던전에 진입조차 할 수 없게 된다. 던전 입구도 상상하기 어려운 장소에 숨겨져 있으며[2] 내부 구조 또한 상당히 까다롭다. 아이템이 숨겨진 장소가 교묘해지고 상당히 먼 길을 돌아가게 만들거나 돌이키기 어려운 선택을 강요하기도 한다.

주석

  1. 아무런 지시도 없이 바로 필드에서부터 시작하며 던전 클리어 순서도 필수 아이템 일부를 제외하면 자유롭다
  2. 특히 1회차의 던전 입구가 있던 곳이 상점으로 대체되어 있거나 한다. 직접 가보면 은근히 약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