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 편집하기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53번째 줄: 53번째 줄:


평균적인 하마의 크기는 몸길이 3.7~4.6m, 어깨높이는 1.5~1.8m에 몸무게는 수컷이 1,500kg, 암컷이 1,300kg으로 수컷에 비해 암컷이 다소 작으며, 육상동물 중 [[코끼리]]와 [[흰코뿔소]] 다음으로 덩치가 크다.
평균적인 하마의 크기는 몸길이 3.7~4.6m, 어깨높이는 1.5~1.8m에 몸무게는 수컷이 1,500kg, 암컷이 1,300kg으로 수컷에 비해 암컷이 다소 작으며, 육상동물 중 [[코끼리]]와 [[흰코뿔소]] 다음으로 덩치가 크다.
== 생물학적 특징 ==
== 특징 ==
[[파일:Flickr - Rainbirder - Eye to eye with a Kelpie..jpg|230px|섬네일|수면 위로 윗얼굴을 내밀고 있는 하마]]
[[파일:Flickr - Rainbirder - Eye to eye with a Kelpie..jpg|230px|섬네일|수면 위로 윗얼굴을 내밀고 있는 하마]]
외형적으로는 돼지를 연상시키는 포동포동하고 길쭉한 원통형 몸체을 띄고 있으며 피부에는 주둥이나 꼬리를 제외하면 털이 거의 없다. 몸 빛깔은 대체로 탁한 분홍색이나 회색을 머금은 보라색을 띄고 있으며 배와 귀, 눈 쪽으로 갈수록 살구색에 가까워진다. 다리는 땅딸막하고 굵직하며 발굽이 달린 4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고, 그 사이에는 물갈퀴와 비슷한 작은 피막이 있다. 그리고 끄트머리에 억센 털이 자라나 있는 짤막한 꼬리를 갖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돼지를 연상시키는 포동포동하고 길쭉한 원통형 몸체을 띄고 있으며 피부에는 주둥이나 꼬리를 제외하면 털이 거의 없다. 몸 빛깔은 대체로 탁한 분홍색이나 회색을 머금은 보라색을 띄고 있으며 배와 귀, 눈 쪽으로 갈수록 살구색에 가까워진다. 다리는 땅딸막하고 굵직하며 발굽이 달린 4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고, 그 사이에는 물갈퀴와 비슷한 작은 피막이 있다. 그리고 끄트머리에 억센 털이 자라나 있는 짤막한 꼬리를 갖고 있다.
142번째 줄: 142번째 줄:
{{인용문|'''Lions, leopards, hyenas, elephants, buffalo, and crocodiles do kill Africans, but the animal that kills more Africans than any other is the hippopotamus.'''<br /><small>많은 아프리카인이 사자와 표범, 하이에나와 코끼리, 물소와 악어에게 목숨을 잃지만,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명을 해치는 동물은 하마다.</small>|재레드 다이아몬드|어제까지의 세계, 280쪽||left}}
{{인용문|'''Lions, leopards, hyenas, elephants, buffalo, and crocodiles do kill Africans, but the animal that kills more Africans than any other is the hippopotamus.'''<br /><small>많은 아프리카인이 사자와 표범, 하이에나와 코끼리, 물소와 악어에게 목숨을 잃지만,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인명을 해치는 동물은 하마다.</small>|재레드 다이아몬드|어제까지의 세계, 280쪽||left}}
예로부터 하마가 있는 지역에서 인간과 하마는 자주 충돌하였다. 생존을 위해서는 물이 필수적인 아프리카의 기후적 특성상 인간이 정착하고 농사를 짓기 좋은 지역이 하마의 서식지와 입지가 겹칠수밖에 없었고, 자신의 영역에 예민한 하마의 성격상 인간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나가던 보트를 들이받거나 농작물을 기르는 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 때문에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하마의 습격으로 인해 약 [https://www.britannica.com/list/9-of-the-worlds-deadliest-mammals 500~3,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다.<ref>그러나 일각에서는 하마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https://www.verifythis.com/article/news/verify/environment-verify/no-hippos-are-not-the-deadliest-animal-in-the-world/536-d09a667b-d2e4-47e4-9447-49690cbfede8 이러한 수치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의견을 내고 있다. 확실히 하마는 무서운 맹수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초식동물이기에 영역에 지나치게 접근하지만 않으면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오히려 모기나 뱀이 인간을 해치는 수치가 훨씬 더 높을 정도.</ref>
예로부터 하마가 있는 지역에서 인간과 하마는 자주 충돌하였다. 생존을 위해서는 물이 필수적인 아프리카의 기후적 특성상 인간이 정착하고 농사를 짓기 좋은 지역이 하마의 서식지와 입지가 겹칠수밖에 없었고, 자신의 영역에 예민한 하마의 성격상 인간과 충돌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나가던 보트를 들이받거나 농작물을 기르는 밭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하며, 이 때문에 아프리카에서는 매년 하마의 습격으로 인해 약 [https://www.britannica.com/list/9-of-the-worlds-deadliest-mammals 500~3,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있다.<ref>그러나 일각에서는 하마로 인한 인명피해에 대한 공식적인 통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https://www.verifythis.com/article/news/verify/environment-verify/no-hippos-are-not-the-deadliest-animal-in-the-world/536-d09a667b-d2e4-47e4-9447-49690cbfede8 이러한 수치가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의견을 내고 있다. 확실히 하마는 무서운 맹수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초식동물이기에 영역에 지나치게 접근하지만 않으면 인간을 공격하지 않는다. 오히려 모기나 뱀이 인간을 해치는 수치가 훨씬 더 높을 정도.</ref>
=== 어원 및 언어적 요소 ===
{{다국어 표기
|언어1 = 한국어
|표기1 = {{한국어|하마, 물뚱뚱이|한자=河馬|문화어=물말}}
|언어2 = 영어
|표기2 = {{영어|Hippopotamus, Hippo}}
|언어3 = 중국어
|표기3 = {{중국어|河马|Hémǎ}}
|언어4 = 일본어
|표기4 = {{일본어|カバ}}
}}
특이하게도 과거에는 하마를 [[말]]과 관련이 깊은 동물로 보았는데, 이는 하마를 옆에서 본 모습에서 마치 다리가 짧고 뚱뚱한 말을 연상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그런데 솔찍히 지금 와서 보면 뭔가 말보다는 코뿔소나 돼지 같다}} 당장 '''하마'''(河馬)라는 이름도 '강([[河]])에서 사는 말([[馬]])'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다.
영어권 및 라틴어로 하마를 칭하는 '''히포포타머스'''(Hippopotamus)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인 '''히포포타모스'''( ''ἱπποπόταμος'')에서 따 왔는데, 이 단어들 역시 "강(''πόταμος'')의 말(''ἱππο'')"이라는 뜻이다.<ref>Almuth Behrmann: Das Nilpferd in der Vorstellungswelt der Alten Ägypter. Teil II. Textband. Frankfurt, 1996, S. </ref>{{참고 쪽|1–203 (S. 78–85 und 174–181)}}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하마는 말이 속해있는 기제목(말목)이 아닌 소와 가까운 우제목에 속해 있다.<ref>재미있게도 [[코뿔소]]는 하마와는 반대로 코 위에 뿔이 달려있는 소라는 의미로 '코뿔소'라는 이름이 붙어졌지만, 말이 속해있는 우제목(소목)이 아닌 기제목에 속해 있다.</ref>
그나마 말과 관련이 없는 이름을 고르자면 우리나라에서 현재는 거의 사어가 된 속된 표현으로 '물속에 있는 뚱뚱한 동물이라는 뜻'의 '''물뚱뚱이''', 나이지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요루바족의 언어로 '물코끼리'라는 뜻이 담긴 '''에린미'''(''erinmi'')가 있다.
이외에도 "하마"라는 명칭은 돼지와 마찬가지로 많이 먹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혹은 뚱뚱한 사람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쓰이며, 특히 국내에서는 가격에 비해 효율이 좋지 못하는 경우, 혹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경우를 가리켜 'XX먹는 하마'라고 일걷는 경우가 많다.
=== 역사상의 기록 ===
=== 역사상의 기록 ===
하마와 인간이 접촉한 기록과 사료를 통틀어 가장 이른 것은 에티오피아의 아와시강 유역의 보우리 유적지에서 출토된 하마 뼈로, 도살 과정에서 생긴 듯한 생채기가 나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0~5,000년 전에 사하라 사막 중부 자네트 인근 타실리나제르 산맥 지역에서는 하마 사냥이 이뤄졌단 것을 암시하는 예술품들 역시 남아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하마를 나일강에 현현한 공포로 여겼던 한편, 능묘에 기록된 내용으로 하마 사냥도 성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마와 인간이 접촉한 기록과 사료를 통틀어 가장 이른 것은 에티오피아의 아와시강 유역의 보우리 유적지에서 출토된 하마 뼈로, 도살 과정에서 생긴 듯한 생채기가 나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4,000~5,000년 전에 사하라 사막 중부 자네트 인근 타실리나제르 산맥 지역에서는 하마 사냥이 이뤄졌단 것을 암시하는 예술품들 역시 남아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하마를 나일강에 현현한 공포로 여겼던 한편, 능묘에 기록된 내용으로 하마 사냥도 성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67번째 줄: 149번째 줄:
=== 위협 및 보존 ===
=== 위협 및 보존 ===
[[파일:Hippovictora.png|250px|섬네일|고기를 얻을 목적으로 하마를 사냥하는 우간다 원주민]]
[[파일:Hippovictora.png|250px|섬네일|고기를 얻을 목적으로 하마를 사냥하는 우간다 원주민]]
하마는 현재 IUCN 적색 목록에 '''취약'''(VU) 등급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야생에서 약 115,000~130,000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중반에 접어들며 밀렵과 내전 등으로 인해 이집트의 나일 강,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나탈주 지역 등 많은 서식지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야생에서 하마는 현재 중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자체적으로 남아있으며, 그마저도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들어 국립공원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하마는 현재 IUCN 적색 목록에 "취약(VU)" 등급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야생에서 약 115,000~130,000마리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중반에 접어들며 밀렵과 내전 등으로 인해 이집트의 나일 강,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나탈주 지역 등 많은 서식지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야생에서 하마는 현재 중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만 자체적으로 남아있으며, 그마저도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들어 국립공원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하마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된 원인으로는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해로운 동물이라는 인식으로 인한 지역민과의 충돌, 고기와 이빨 등을 노린 불법 사냥이나 밀렵 등이 있다. 특히 하마의 송곳니는 발색이 잘 일어나지 않아 틀니의 재료나 상아의 대용품으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코끼리의 상아, 코뿔소의 뿔과 마찬가지로 밀렵꾼의 주된 표적이 되고 있다. 또한 식량이 부족한 지역민들에게 고기를 얻거나 농토 확장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사냥당하기도 한다.
하마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된 원인으로는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해로운 동물이라는 인식으로 인한 지역민과의 충돌, 고기와 이빨 등을 노린 불법 사냥이나 밀렵 등이 있다. 특히 하마의 송곳니는 발색이 잘 일어나지 않아 틀니의 재료나 상아의 대용품으로서 가치가 높기 때문에 코끼리의 상아, 코뿔소의 뿔과 마찬가지로 밀렵꾼의 주된 표적이 되고 있다. 또한 식량이 부족한 지역민들에게 고기를 얻거나 농토 확장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사냥당하기도 한다.
181번째 줄: 163번째 줄:
현대의 동물원에서 하마를 키우기 위해서는 하마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넓은 방사장와 전용 풀장,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진흙 놀이터, 수조에서 배설물을 걸러 줄 수 있는 정교한 정수 설비, 31kPa에 달하는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9cm에 달하는 두께의 수중 관람 구역 등이 필요하다. 또한 유지비가 많이 깨지는 특성상 번식을 제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현대의 동물원에서 하마를 키우기 위해서는 하마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넓은 방사장와 전용 풀장,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진흙 놀이터, 수조에서 배설물을 걸러 줄 수 있는 정교한 정수 설비, 31kPa에 달하는 수압을 견딜 수 있도록 9cm에 달하는 두께의 수중 관람 구역 등이 필요하다. 또한 유지비가 많이 깨지는 특성상 번식을 제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하마를 마스코트로 내세우는 동물원은 미국의 [[신시내티 동식물원]]과 스페인의 [[톨레도 동물원]]이 있다. 신시내티 동식물원은 수조의 용량만 해도 약 250,000L에 달하는 물이 담겨 있는 세계 최대 규모 하마 우리를 자랑하며, 피오나와 프리츠라는 이름의 아기 하마들을 마스코트로 내세우고 있다. 톨레도 동물원은 세계 최초로 사육 상태의 하마가 물 속에서 새끼를 낳는 모습을 목격했다.
하마를 마스코트로 내세우는 동물원은 미국의 [[신시내티 동물원]]과 스페인의 [[톨레도 동물원]]이 있다. 신시내티 동물원은 수조의 용량만 해도 약 250,000L에 달하는 물이 담겨 있는 세계 최대 규모 하마 우리를 자랑하며, 피오나와 프리츠라는 이름의 아기 하마들을 마스코트로 내세우고 있다. 톨레도 동물원은 세계 최초로 사육 상태의 하마가 물 속에서 새끼를 낳는 모습을 목격했다.


국내에서 현재 하마를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대공원]]의 제2아프리카관, [[전주동물원]], 광주 [[우치공원]],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다.
국내에서 현재 하마를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대공원]]의 제2아프리카관, [[전주동물원]], 광주 [[우치공원]],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있다.
221번째 줄: 203번째 줄:
* [[하마 유고의 모험]] - 유고
* [[하마 유고의 모험]] - 유고
* [[GON]] - 히포 & 타무
* [[GON]] - 히포 & 타무
== 어원 및 언어적 요소 ==
{{다국어 표기
|언어1 = 한국어
|표기1 = {{한국어|하마, 물뚱뚱이|한자=河馬|문화어=물말}}
|언어2 = 영어
|표기2 = {{영어|Hippopotamus, Hippo}}
|언어3 = 중국어
|표기3 = {{중국어|河马|Hémǎ}}
|언어4 = 일본어
|표기4 = {{일본어|カバ}}
}}
특이하게도 과거에는 하마를 [[말]]과 관련이 깊은 동물로 보았는데, 이는 하마를 옆에서 본 모습에서 마치 다리가 짧고 뚱뚱한 말을 연상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그런데 솔찍히 지금 와서 보면 뭔가 말보다는 코뿔소나 돼지 같다}} 당장 '''하마'''(河馬)라는 이름도 '강([[河]])에서 사는 말([[馬]])'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것이다.
영어권 및 라틴어로 하마를 칭하는 '''히포포타머스'''(Hippopotamus)라는 단어는 고대 그리스어인 '''히포포타모스'''( ''ἱπποπόταμος'')에서 따 왔는데, 이 단어들 역시 "강(''πόταμος'')의 말(''ἱππο'')"이라는 뜻이다.<ref>Almuth Behrmann: Das Nilpferd in der Vorstellungswelt der Alten Ägypter. Teil II. Textband. Frankfurt, 1996, S. </ref>{{참고 쪽|1–203 (S. 78–85 und 174–181)}} 하지만 이름과는 달리 하마는 말이 속해있는 기제목(말목)이 아닌 소와 가까운 우제목에 속해 있다.<ref>재미있게도 [[코뿔소]]는 하마와는 반대로 코 위에 뿔이 달려있는 소라는 의미로 '코뿔소'라는 이름이 붙어졌지만, 말이 속해있는 우제목(소목)이 아닌 기제목에 속해 있다.</ref>
그나마 말과 관련이 없는 이름을 고르자면 우리나라에서 현재는 거의 사어가 된 속된 표현으로 '물속에 있는 뚱뚱한 동물이라는 뜻'의 '''물뚱뚱이''', 나이지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요루바족의 언어로 '물코끼리'라는 뜻이 담긴 '''에린미'''(''erinmi'')가 있다.
이외에도 "하마"라는 명칭은 돼지와 마찬가지로 많이 먹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혹은 뚱뚱한 사람을 가리키는 멸칭으로 쓰이며, 특히 국내에서는 가격에 비해 효율이 좋지 못하는 경우, 혹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경우를 가리켜 'XX먹는 하마'라고 일걷는 경우가 많다.
== 관련 항목 ==
== 관련 항목 ==
* [[히포포타무스 고르곱스]]
* [[히포포타무스 고르곱스]]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