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 앤 칩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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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 앤 칩스는 대표적인 영국 요리로, 기름에 튀긴 흰살생선에 감자튀김을 곁들인 것이다. 물론 영국 현지에서는 무지하게 두꺼운 튀김옷 안에 신선하지도 않은 생선살이 들어 있고 튀김옷은 기름을 먹을 대로 먹어서 눅눅하기 그지없는 게 나오지만, 영국 밖으로 나가면 신선한 생선살에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꽤 맛있는 요리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오리지널 영국식은 '''튀김옷은 벗기고 생선살만 먹는''' 게 차라리 훨씬 맛있다. 물론 영국식이라 그래서 다 그렇게 막장인 건 아니고 나름 맛있게 할 수도 있다.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은 영국 요리에서는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에 동양의 밥이나 프랑스의 바게트처럼 곁들이는 주식이다.
피시 앤 칩스는 대표적인 [[영국 요리]]로, 기름에 튀긴 흰살생선에 감자튀김을 곁들인 것이다. 물론 영국 현지에서는 무지하게 두꺼운 튀김옷 안에 신선하지도 않은 생선살이 들어 있고 튀김옷은 기름을 먹을 대로 먹어서 눅눅하기 그지없는 게 나오지만, 영국 밖으로 나가면 신선한 생선살에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꽤 맛있는 요리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오리지널 영국식은 '''튀김옷은 벗기고 생선살만 먹는''' 게 차라리 훨씬 맛있다. 물론 영국식이라 그래서 다 그렇게 막장인 건 아니고 나름 맛있게 할 수도 있다.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은 영국 요리에서는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에 동양의 밥이나 프랑스의 바게트처럼 곁들이는 주식이다.

2015년 6월 12일 (금) 01:08 판

피시 앤 칩스는 대표적인 영국 요리로, 기름에 튀긴 흰살생선에 감자튀김을 곁들인 것이다. 물론 영국 현지에서는 무지하게 두꺼운 튀김옷 안에 신선하지도 않은 생선살이 들어 있고 튀김옷은 기름을 먹을 대로 먹어서 눅눅하기 그지없는 게 나오지만, 영국 밖으로 나가면 신선한 생선살에 얇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힌 꽤 맛있는 요리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오리지널 영국식은 튀김옷은 벗기고 생선살만 먹는 게 차라리 훨씬 맛있다. 물론 영국식이라 그래서 다 그렇게 막장인 건 아니고 나름 맛있게 할 수도 있다. 함께 나오는 감자튀김은 영국 요리에서는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에 동양의 밥이나 프랑스의 바게트처럼 곁들이는 주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