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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쇼크'''는 [[포켓몬스터]] 무인편 34화 ''전뇌전사 폴리곤''에서 일어난 것으로 당시 시청하고 있던 일본 어린아이들 약 700명이 병원에 실려간 사건이다. | '''포켓몬 쇼크'''는 [[포켓몬스터]] 무인편 34화 ''전뇌전사 폴리곤''에서 일어난 것으로 당시 시청하고 있던 일본 어린아이들 약 700명이 병원에 실려간 사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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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 (일) 11:11 판
포켓몬 쇼크는 포켓몬스터 무인편 34화 전뇌전사 폴리곤에서 일어난 것으로 당시 시청하고 있던 일본 어린아이들 약 700명이 병원에 실려간 사건이다.
원인은 방을 어둡게 하고 TV를 가까이서 시청하다가 피카츄의 전기공격으로 폭발한 미사일의 특수효과 즉 빨간색, 파란색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이게 광과민성 발작을 일으키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기네스북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발작을 일으킨 TV프로" 라는 불명예에 올랐으며 이때부터 애니메이션이 시작하기 전 방을 최대한 밝게 하고 TV를 멀리서 보라는 장면이 나오게 되었다.
또한 심슨네 가족들(The Simpsons)에서 패러디한 적도 있었으며 광과민성 발작에 대한 주제가 나오면 대표적인 사례로 나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