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76번째 줄: | 176번째 줄: | ||
** 최후방어사격: 전면전에서 적이 방어선을 밀고 들어올 것이 예상되거나 그러한 경우 하는 사격이다. | ** 최후방어사격: 전면전에서 적이 방어선을 밀고 들어올 것이 예상되거나 그러한 경우 하는 사격이다. | ||
** [[TOT]]사격(Time on target): 포격이 산발적으로 이뤄지면 탄착지에 있더라도 엄폐를 제대로 하면 생존성이 높아진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 한날한시에 정확히 모든 포탄을 착지시키는 사격이다. | ** [[TOT]]사격(Time on target): 포격이 산발적으로 이뤄지면 탄착지에 있더라도 엄폐를 제대로 하면 생존성이 높아진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 한날한시에 정확히 모든 포탄을 착지시키는 사격이다. | ||
* | * 즉각사격대기 | ||
*: GOP 및 GP 화력지원을 위해 GOP사단 포병연대 및 FEBA에 있는 주변 포병대대들이 응전태세를 24시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사단 단위를 넘나드는 작전이다 보니 군단 주관 작전이 되고, 일개 포병대대 작전과가 군단 화력처에게 직통으로 털리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휴일이나 장외 훈련 도중이더라도 즉각사격대기가 떨어지면 주둔지에 복귀하여 응전태세를 갖추게 된다. | *: GOP 및 GP 화력지원을 위해 GOP사단 포병연대 및 FEBA에 있는 주변 포병대대들이 응전태세를 24시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사단 단위를 넘나드는 작전이다 보니 군단 주관 작전이 되고, 일개 포병대대 작전과가 군단 화력처에게 직통으로 털리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휴일이나 장외 훈련 도중이더라도 즉각사격대기가 떨어지면 주둔지에 복귀하여 응전태세를 갖추게 된다. | ||
*: 장병의 피로도를 고려해 대기부대는 일정 기간마다 교체되며, 작전지역 긴장강도에 따라 화력대기 규모가 조절된다. 약할 때는 포반 1개 정도만 대기하지만, 긴장이 에스컬레이트 될수록 포대, 대대, 전 부대로 대기화력이 확대된다. 실제상황이 떨어지면 원래 화력대기 규모가 어땠던 간에 모든 부대에 바로 사격대기 명령이 떨어져 포상으로 달려나가 사격준비를 해야한다. 포병은 존재 자체가 5대기인 셈이다. | |||
*: 악명 높은 "비사격훈련"도 상황조치훈련의 일환으로 "실사격"이 아니라 해서 비사격이라 부른다. 유사시 즉각 대응사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으로, 통신선로 개통만 확인하는 CPMX와 모든 대대원이 뛰어나가는 FTX로 구분한다. 참고로 [[FDC]]는 CPMX던 FTX던 무조건 뛰어나가야 한다. GOP사격대기가 없는 포병부대들은 비사격훈련의 중요도가 낮은 편이다.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