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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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수술을 받고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 감기도 잘 걸리지 않으며 콧물, 기침 같은 것도 평생 걸리지 않는 마법을 경험한다. 다만 아주 부작용은 없는게 아닌지라 결석, 구취 등에 시달리기도 한다.<ref>물론 결석같은 경우는 1년에 1번씩 의무적으로 병원가서 빼내면 된다. 구취같은 경우 매일 하루에 3번 이상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혀클리너로 혀를 깨끗히 긁고 가글까지 하고 수시로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해결된다.</ref>
편도선 수술을 받고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 감기도 잘 걸리지 않으며 콧물, 기침 같은 것도 평생 걸리지 않는 마법을 경험한다. 다만 아주 부작용은 없는게 아닌지라 결석, 구취 등에 시달리기도 한다.<ref>물론 결석같은 경우는 1년에 1번씩 의무적으로 병원가서 빼내면 된다. 구취같은 경우 매일 하루에 3번 이상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혀클리너로 혀를 깨끗히 긁고 가글까지 하고 수시로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해결된다.</ref>


[[교사]]들이 제일 많이 받는 수술이다. 학생들에게 말을 엄청 많이 하며 학생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주는 직업이 바로 교사다. 실제로 교사들이 병가쓴 상태로 장기간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십중팔구 편도선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다. [[교수]]들 역시 편도선 수술로 인해 병가를 쓰는 경우가 제법 많지만 교사들에 비하면 그닥 많지 않다. 교수들은 늙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젊었던 조교수, 부교수 시절 때 편도선 수술을 받고 20년 넘게 좆뺑이 치다 매우 힘겹게 정교수가 된 그런 경우가 많다.
[[교사]]들이 제일 많이 받는 수술이다. 학생들에게 말을 엄청 많이 하며 학생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주는 직업이 바로 교사다. 실제로 교사들이 병가쓴 상태로 장기간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십중팔구 편도선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다. [[교수]]들 역시 편도선 수술로 인해 병가를 쓰는 경우가 제법 많지만 교사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편

2020년 12월 31일 (목) 13:32 판

개요

사람의 입 안 목구멍에 퍼져있는 신체기관.

감기몸살 걸려서 편도선이 부으면 존나게 아프다. 먹고 마시는 것은 제대로 할 수 없는데다가 심하게는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

그래서 편도선 때문에 개고생을 하는 사람들은 그 즉시 대학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고 의사의 주관 하에 편도선 수술을 받는다. 특히 자신이 태어나자마자 갓난애기 때부터 유독 편도선이 심하게 크거나 하면 어린 나이에 수술받기도 한다.

편도선 수술을 받고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편. 감기도 잘 걸리지 않으며 콧물, 기침 같은 것도 평생 걸리지 않는 마법을 경험한다. 다만 아주 부작용은 없는게 아닌지라 결석, 구취 등에 시달리기도 한다.[1]

교사들이 제일 많이 받는 수술이다. 학생들에게 말을 엄청 많이 하며 학생들에게 지식과 정보를 가르쳐주는 직업이 바로 교사다. 실제로 교사들이 병가쓴 상태로 장기간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십중팔구 편도선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다. 교수들 역시 편도선 수술로 인해 병가를 쓰는 경우가 제법 많지만 교사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편

  1. 물론 결석같은 경우는 1년에 1번씩 의무적으로 병원가서 빼내면 된다. 구취같은 경우 매일 하루에 3번 이상 양치질을 꼼꼼히 하고 혀클리너로 혀를 깨끗히 긁고 가글까지 하고 수시로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