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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카라테카》가 제작 기술을 총동원하여 만들어진 게임으로서 전작은 가라테를 하는 주인공이 적을 모두 쓰러트리고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였다면, 본 작품은 칼을 이용하여 각종 함정과 자파의 졸개들을 쓰러트리고 모래시계를 멈춰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이다. 여기에 체력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물약과 체력 최대치를 늘리는 물약 등 아이템이 추가되어 탐험 요소도 추가했다는 것도 덤. | 전작 《카라테카》가 제작 기술을 총동원하여 만들어진 게임으로서 전작은 가라테를 하는 주인공이 적을 모두 쓰러트리고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였다면, 본 작품은 칼을 이용하여 각종 함정과 자파의 졸개들을 쓰러트리고 모래시계를 멈춰 공주를 구하는 스토리이다. 여기에 체력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물약과 체력 최대치를 늘리는 물약 등 아이템이 추가되어 탐험 요소도 추가했다는 것도 덤. | ||
DOS판 게임의 종료키가 {{ | DOS판 게임의 종료키가 {{키눌림|ESC}}가 아니라 {{키|Ctrl}}+{{키|Q}}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한 여러 사람들을 낚은 게임이기도 하다. {{키눌림|ESC}}는 일시 정지(Pause) 기능으로 끄려고 연타했더니 정지만 되고 꺼지지 않아 몰컴에 걸리거나 [[Windows]]라면 [[작업관리자]]를 불러 끄는 등의 문제가 조금 있었다. [[치트]] 역시 그냥 사용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실행파일 뒤에 Megahit<ref>1.0</ref>/improved<ref>1.3</ref>를 붙여주거나 DOS에서 실행하는 경우 《페르시아의 왕자》가 설치된 폴더까지 위치를 설정한 다음에 'C:\Prince of persia\prince improved' 처럼 입력하고 실행시켜줘야 작동했었다. | ||
또한 《카라테카》에서는 맞는 소리, 새가 날아오는 소리, [[배경음악]] 정도만 있었는데 《페르시아의 왕자》에서는 메인 테마와 아이템 획득, 스테이지 클리어 등의 짤막한 배경음악과 함께 얻어 맞는 소리, 찔리는 소리, 칼끼리 부딪치는 소리, 톱날 소리 등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주인공이 혹여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생목으로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적이 맞으면 찔리는 소리만 들리지만 주인공이 맞으면 '흐악!' 이라는 소리가 출력되었다. | 또한 《카라테카》에서는 맞는 소리, 새가 날아오는 소리, [[배경음악]] 정도만 있었는데 《페르시아의 왕자》에서는 메인 테마와 아이템 획득, 스테이지 클리어 등의 짤막한 배경음악과 함께 얻어 맞는 소리, 찔리는 소리, 칼끼리 부딪치는 소리, 톱날 소리 등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주인공이 혹여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생목으로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나기도 하며 적이 맞으면 찔리는 소리만 들리지만 주인공이 맞으면 '흐악!' 이라는 소리가 출력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