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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문지서와 양소하가 나타났다. 그리고 얼결에 이무기를 죽인 공은 노악의 것이 되었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되었다. 이무기의 내단은 마을의 사람들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노악은 자신의 임무가 막 끝났다며 문지서 일행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유소월을 감시하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노악은 그들 일행에 합류하였다. | 그때 문지서와 양소하가 나타났다. 그리고 얼결에 이무기를 죽인 공은 노악의 것이 되었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되었다. 이무기의 내단은 마을의 사람들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노악은 자신의 임무가 막 끝났다며 문지서 일행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유소월을 감시하기 위함이었다. 그리하여 노악은 그들 일행에 합류하였다. | ||
=== 무당파 사람들과( | === 무당파 사람들과(~32화) === | ||
그런데 도중에 들른 마을에서, 유소월이 남몰래 일행의 돈으로 도박을 했다가 모조리 날려버렸다.(...) 그때 양소하가 여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일행을 이끌고 앞장섰다. 양소하가 도착한 곳은 바로 양가전장. 양가전장은 대륙 4대 상단의 필두로, 한 번의 거래에 국가 1년 예산을 사용할 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양소하는 이 양가전장의 도련님이었다.''' 양소하의 큰형은 흔쾌히 일행에게 여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명색이 상인 집안인데 그냥 줄 수는 없고 대신 '작은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청했다. | 그런데 도중에 들른 마을에서, 유소월이 남몰래 일행의 돈으로 도박을 했다가 모조리 날려버렸다.(...) 그때 양소하가 여비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일행을 이끌고 앞장섰다. 양소하가 도착한 곳은 바로 양가전장. 양가전장은 대륙 4대 상단의 필두로, 한 번의 거래에 국가 1년 예산을 사용할 정도의 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양소하는 이 양가전장의 도련님이었다.''' 양소하의 큰형은 흔쾌히 일행에게 여비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명색이 상인 집안인데 그냥 줄 수는 없고 대신 '작은 부탁' 하나만 들어달라고 청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