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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팬텀은 가희 크리스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일그러진 감정에 따라 행동했고, 급기야 살인이나 방화까지 저질렀다. 그러나 비록 사랑은 얻지 못했어도 그녀의 진지한 마음에 구원받았고, 그녀의 행복을 간절히 바랐다. | 생전에 팬텀은 가희 크리스틴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일그러진 감정에 따라 행동했고, 급기야 살인이나 방화까지 저질렀다. 그러나 비록 사랑은 얻지 못했어도 그녀의 진지한 마음에 구원받았고, 그녀의 행복을 간절히 바랐다. | ||
《[[Fate/Grand Order]]》의 1.5부 1장에서 팬텀과 더불어 크리스틴도 소환된다. 그러나 높은 지명도를 지닌 팬텀과 달리 히로인에 불과한 크리스틴은 영기 수치가 모자란 탓에 육체 없이 환영으로밖에 현계하지 못했다. 그래서 인형(콜로라투라)의 몸에 | 《[[Fate/Grand Order]]》의 1.5부 1장에서 팬텀과 더불어 크리스틴도 소환된다. 그러나 높은 지명도를 지닌 팬텀과 달리 히로인에 불과한 크리스틴은 영기 수치가 모자란 탓에 육체 없이 환영으로밖에 현계하지 못했다. 그래서 팬텀이 인형(콜로라투라)의 몸에 봉입했지만, 가희로서의 미모를 잃고 목소리만 남은 인형이 된 그녀는 자신의 처지를 못 견디고 미쳐버쳤다. 인간이 되기 위해 무의미한 살육을 명하면서 끊임없이 노래하는 "인형의 여제(人形の女帝)"가 된다. 속죄와 예속을 원한 팬텀은 스스로 크리스틴의 부하가 되어 그녀의 정신나간 소원을 이뤄주려 한다. 인간들을 잡아와 오토마타('콜로라투라')로 개조하고, 그들을 관객으로 써 크리스틴이 계속 노래 공연을 할 수 있게끔 했다. | ||
최후에는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에게 토벌되고, 잠깐이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와 팬텀과 말을 주고 받은 후 소멸한다. 팬텀에게 악감정은 없는 듯 하다. | 최후에는 후지마루 리츠카 일행에게 토벌되고, 잠깐이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와 팬텀과 말을 주고 받은 후 소멸한다. 팬텀에게 악감정은 없는 듯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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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고스트일 시의 패턴 | *거대 고스트일 시의 패턴 | ||
**평타가 전체공격이다. 프리마돈나의 참극와 소리 없는 비명은 똑같이 사용한다. | **평타가 전체공격이다. 프리마돈나의 참극와 소리 없는 비명은 똑같이 사용한다. | ||
**저 너머에 닿아라 나의 절망의 노래(彼方にこそ届け我が絶望の唄): 차지 게이지 어택. | **저 너머에 닿아라 나의 절망의 노래(彼方にこそ届け我が絶望の唄): 차지 게이지 어택. 전체 공격 후, 3턴 간 NP 획득을 다운시키고, 2턴간 강화 성공률을 다운시킴. | ||
{{각주}} | {{각주}} | ||
[[분류:Fate 시리즈의 서번트]] | [[분류:Fate 시리즈의 서번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