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는 타카라와 해즈브로가 1984년에 만든 변신 로봇 완구 브랜드이다. 작품들 안에 나오는 외계 로봇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애니메이션과 코믹스, 영화 등이 나왔다.

작품

중간중간에 리부트를 거친 탓에 세계관이 여러 개로 나뉘어 있다.

가장 먼저 나온 시리즈이다. "제네레이션 1"이라는 이름은 나중에 붙었다. 3화짜리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의외로 흥하는 바람에 시즌 4까지 나왔다. 미국에서 인기가 시들해진 뒤로는 일본 쪽으로 주도권이 넘어갔다.

G1이 끝난 뒤 이번에는 동물로 변신하는 로봇들이 나온다.

세계관을 한 번 갈아엎었다. 일본에서는 카로봇, 미국에서는 Robots in Disguise (줄여서 RID)라고 불린다. 2014년에 또 다른 RID가 나오는 바람에 이름이 겹쳐 버렸다.

세계관을 한 번 더 갈아엎었다.

마이크론을 모아서 디셉티콘을 물리치는 게 줄거리.

전작에서 죽은 유니크론을 죽였다 살렸다 하며 이야기를 이어 간다. 미국판은 더빙이 개판이라 지금도 욕을 먹는다.

일본판은 위의 둘과 이어지지 않지만, 미국판은 편집을 좀 해서 이어지게 만들어 놓았다. 한국에서도 챔프에서 방영한 적이 있다.

마이클 베이가 감독했다. 이 때를 계기로 브랜드 주도권이 다시 미국으로 넘어갔다.

실사영화 2편이 나오기 전에 잠시 나온 애니메이션.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하다가 시즌 3까지 나오고 끝나 버렸다. 우리나라에서도 카툰 네트워크에서 방영했지만, 중간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

세계관을 다시 크게 갈아엎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이것저것 나오고 있다.

사이버트론 행성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게임이다.

2010년에서 2013년까지 방영된 3D 애니메이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EBS에서 더빙해 방송했다.

중간중간에 누군가 끔찍하게 살해당하던 프라임과는 달리, 어린이만을 노리고 만들어졌다. 의외로 흥하고 있는지 시즌 4도 나온다고 한다.

워 포 사이버트론의 속편이다.

프라임이 끝나고 새로 시작한 애니메이션. 미국판 이름은 Robots in Disguise인데, 카로봇과 이름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