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타 M4A1: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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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과 에어코킹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전동은 너무 늦은 시점에 발매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가격대도 애매한 위치에 있는 터라 전동모델의 구매 메리트는 떨어지는 편. GBB 모델로 컨버전이 가능하다.
전동과 에어코킹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전동은 너무 늦은 시점에 발매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가격대도 애매한 위치에 있는 터라 전동모델의 구매 메리트는 떨어지는 편. GBB 모델로 컨버전이 가능하다.
바리에이션으로 고정식 스톡을 장착한 SR-16이 있었으나 판매고가 부진했는지 단종 되었다.


==3파전==
==3파전==

2017년 10월 13일 (금) 17:50 판

개요

토이스타가 생산하는 에어소프트건 라인업이다.미군의 현용 제식 소총인 M4A1을 에어소프트화 한것이다. 국내 에어소프트건 역사의 한획을 그은 제품이자,국내 에어코킹건의 부흥기를 이끈 제품이다.이 제품이 출시되기 이전에는 아카데미의 M16 시리즈들이 게임에 사용 되었으나 불과 몇개월 만에 주무장의 판도가 달라지게 되었다. 회사가 제품 홍보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했던 SBS 드라마 야인시대 셋트장에서 서바이벌 이벤트를 열었다.

14세 이상용

2003년 가을경에 출시 되었다. 바디는 캐링핸들이 고정되어 있는 A2의 형태로 제품명과 고증이 맞지 않다.출시 당시에는 뒷핀만 분리되고 앞핀은 나사로 분리되는 방식 이였으나 에어코킹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하부 분리기능,탄피배출구 개방기능을 재현하여 국내 에어소프트 유저들을 컬쳐쇼크에 빠뜨렸다. 동산모형의 이사카 M37과 함께 에어코킹도 신경써서 만든다면 완성도가 높아진다는걸 보여준 제품이다.

이후 20세 이상용을 발매하고 20세 이상용이 개량됨에 따라 14세 이상용도 개량되었지만 판매가 부진하고 제조비 절감을 위해 영점조절 기능과 노리쇠 전진기를 고정되는 형태로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 20세 이상용과 달리 버전3에서 개량이 멈춘 상태. 주요 작동부품 역시 초기엔 아연합금 파츠가 사용 되었으나 14세 이상용에는 아연합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규가 바뀌어서 플라스틱으로 변경 되었다.

일반형과 M203 장착형이 있다. M203의 경우 초기에는 작동되지 않는 통짜더미 형태였으나 유탄바렐이 분리되는 가동형 더미로 개량되었다.

20세 이상용

2004년에 발매 되었고 14세 이상용에 비해 활발히 개량된 제품이기도 하다. 가변식 홉업이 적용 되었지만 초기에는 고정홉업을 사용하는것만 못하게 효율이 좋지 못했다. 홉업 문제는 2011년에 전동건 급탄 방식으로 개량이 되어 해결이 되었으나 이 당시는 이미 전동건을 사용하는 팀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라 개량이 늦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2016년에 전동건 부품이 호환되도록 개량이 되어 FV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전동과 에어코킹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전동은 너무 늦은 시점에 발매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가격대도 애매한 위치에 있는 터라 전동모델의 구매 메리트는 떨어지는 편. GBB 모델로 컨버전이 가능하다.

바리에이션으로 고정식 스톡을 장착한 SR-16이 있었으나 판매고가 부진했는지 단종 되었다.

3파전

첫 발매 당시에 토이스타를 비롯, 모니카 공업,아카데미 등 3사가 M4A1을 모두 2004년 같은 해에 출시되어 3사가 경쟁을 했던적이 있다. 가장 최후에 발매된건 아카데미 제품이다. 모니카까지는 반응이 그런대로 괸찮았지만 아카데미에서 발매되었을 때의 유저들의 반응은 "또 M4냐?"였을 정도로 중복발매에 대해 식상함을 느꼈다.

3사의 제품 중에 성공한건 토이스타의 제품이다. 모니카의 제품은 도쿄마루이의 구조와 유사하게 발매 되어서 토이스타 에 비해서 한층 진일보한 제품이고 권총의 완성도가 높은 만큼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시어박스의 내구성이 약하고 실린더 부품의 파손이 잦은 문제로 판매고가 부진하게 되고,

아카데미 제품은 홉업챔버의 구조 결함으로 인해 좌/우탄이 발생하는점,기존 XM177의 핸드가드를 사용하여 핸드가드의 사이즈가 실물과 일치하지 않은점 때문에 혹평을 받았다. 당시 아카데미 과학은 제품의 작동부를 생략했던 과도기적 시기라 유저들에게 평가가 좋지 못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토이스타보다 먼저 전동모델을 발매 했지만 탄창과 챔버가 독자규격인 탓에 덩달아 혹평을 받는다. 다만 아카데미가 실패했던것만은 아닌데 수출시장에선 나름대로 판매고가 좋았다고 한다.

아카데미는 이후 세미전동이 발매 되면서 에어코킹과 전동을 단종시켰고 세미전동의 금형을 활용하여 에어코킹모델을 재발매 하는 바람에 완성도가 극악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