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피해자 연대 유저들끼리 벌인 댓글 전쟁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해당 글 내용 보니까 소형 언론사인 일요시사에 올라온 기사의 댓글에서 한쪽은 나무위키 유저로 위장해서, 한쪽은 나무위키 반대 세력이 되어서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 유저들끼리 벌인 댓글 전쟁인 것 처럼 서술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사가 올라오기 전 나무위키 문의 게시판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속 직원이 올린 글에 어떤 나무위키 유저가 느그나라 등으로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또한, 나무위키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아카라이브에는 파라과이를 우리나라로, 대한민국을 느그나라로 부르는 이모티콘이 올라와 있으며 명백히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는 파라과이를 선진국 이라고 부르는 글과 대한민국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아카라이브/비판 및 문제점을 참고하세요.
이러한 정황들로 볼 때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 유저와 나무위키 유저 간 벌인 댓글 전쟁으로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저는 해당 카페 회원들이 문제가 많은 회원들인 것은 알고 있으며, 진짜 나무위키 유저인지,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 회원이 나무위키 유저로 위장해서 쓴 댓글인지는 모릅니다.
따라서 나무위키 피해자 연대 유저들끼리 벌인 댓글 전쟁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