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변경 제안
사실 이 클리셰 자체가 영어 "Damsel in distress"의 번역인지라 단순히 "붙잡힌 것"의 의미로 한정짓기는 좀 애매한 표현입니다. 이게 대표적인 예시인 피치공주가 "납치당히니" "붙잡힌"이란 수식어가 붙지만 원어의 의미로는 딱히 납치당했다고 말하기 애매한 신데렐라도 해당하는 클리셰이긴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문서 제목을 "곤경에 처한 히로인" 또는 "곤란해진 히로인" 정도로 바꾸고 싶은데 의견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빛의 편지 ❤(대화) · ✑(기여) 2021년 9월 5일 (일) 13: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