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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술가]] | |||
[[파일:테오 얀센.JPG|thumb]] | |||
{{인용문|[[예술]]과 [[공학]] 사이에 있는 장벽은 우리 마음에서만 존재한다.<ref>http://m.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403&intSno=3076</ref>|테오 얀센}} | {{인용문|[[예술]]과 [[공학]] 사이에 있는 장벽은 우리 마음에서만 존재한다.<ref>http://m.elle.co.kr/article/view.asp?MenuCode=en010403&intSno=3076</ref>|테오 얀센}} | ||
''' | == 개요 == | ||
'''Theo Jansen''' | |||
[[ |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다빈치]]라는 별명을 가진 키네틱 아트의 선구자이다.<br> | ||
[[패트병]]이나 [[튜브]] 같은 재료로만으로 된, 바람으로만 움직이는 구조물을 만드는걸로 유명하다. | |||
== 생애 == | == 생애 == | ||
[[1948년]] [[3월 14일]] [[네덜란드]] [[ | [[1948년]] [[3월 14일]]<s>파이데이?</s> [[네덜란드]] [[스헤베닝엔]]에서 태어났다. | ||
그는 [[델프트 공과대학교]]에 들어가 [[1974년]] 졸업할 때까지 [[공학]]과 [[물리학]]을 배웠다. 그는 매우 적극적이었던 성격으로 [[UFO]]나 기계를 색칠하는 등의 수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고, 이러한 그의 활동들의 경험들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관에 정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ref>http://www.newyorker.com/magazine/2011/09/05/the-march-of-the-strandbeests</ref> | 그는 [[델프트 공과대학교]]에 들어가 [[1974년]] 졸업할 때까지 [[공학]]과 [[물리학]]을 배웠다. 그는 매우 적극적이었던 성격으로 [[UFO]]나 기계를 색칠하는 등의 수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했었고, 이러한 그의 활동들의 경험들은 훗날 그의 작품 세계관에 정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ref>http://www.newyorker.com/magazine/2011/09/05/the-march-of-the-strandbeests</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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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느날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해 온 벌레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컴퓨터로 단순한 가상 생물체를 구상하다가 하루는 더 나아가 실제로 움직이는 기계생물체를 만들어야겠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이 전자의 시기를 후술할 프리글루톤기, 후자의 시기를 글루톤기라고 한다.<ref>http://m.hani.co.kr/arti/science/kistiscience/526716.html</ref> | 그는 어느날 수백만 년에 걸쳐 진화해 온 벌레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컴퓨터로 단순한 가상 생물체를 구상하다가 하루는 더 나아가 실제로 움직이는 기계생물체를 만들어야겠다고까지 생각하게 된다. 이 전자의 시기를 후술할 프리글루톤기, 후자의 시기를 글루톤기라고 한다.<ref>http://m.hani.co.kr/arti/science/kistiscience/526716.html</ref> | ||
{{youtube|SIuGZvsE--A | {{youtube|SIuGZvsE--A}}<br> | ||
[[2007년]] [[BMW]] 광고에 자신이 창조한 생명체들과 함께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 [[2007년]] [[BMW]] 광고에 자신이 창조한 생명체들과 함께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이 광고에서 날개를 화려하게 펄럭대며 설치는 놈은 후술할 아니마리스 모둘라리우스이다. | ||
이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테오 얀센展 – 그 살아있는 거대 생명체』전을 가지면서 한국에서도 자신의 작품들을 널리 알리게 된다. 참고로 이때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시즌이었는데 자신의 조국인 네덜란드가 결승전까지 가며 약진할 때 자신의 조국을 응원하고 축구를 즐기러 네덜란드로 가버렸었기 때문에 이때 과천과학관에 가서 얀센을 직접 보지 못하고 [[등신대]]만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걸 본 사람이 많았다.<ref>http://m.blog.naver.com/rikuming/120110448323</ref><s>근데 하필 그때 결승전이...</s> | 이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테오 얀센展 – 그 살아있는 거대 생명체』전을 가지면서 한국에서도 자신의 작품들을 널리 알리게 된다. 참고로 이때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시즌이었는데 자신의 조국인 네덜란드가 결승전까지 가며 약진할 때 자신의 조국을 응원하고 축구를 즐기러 네덜란드로 가버렸었기 때문에 이때 과천과학관에 가서 얀센을 직접 보지 못하고 [[등신대]]만 덩그러니 놓여져있는 걸 본 사람이 많았다.<ref>http://m.blog.naver.com/rikuming/120110448323</ref><s>근데 하필 그때 결승전이...</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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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목록== | ==작품 목록== | ||
{{ | {{참조|테오 얀센/작품 목록}} | ||
{{주석}} | {{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