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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쿨한 인상에 독특하게 묶은<ref>양쪽에 매듭을 한 단 지은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이다.</ref> 트윈테일이 인상적인 캐릭터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첫인상. 현실은 [[미야오 미야]]와 쌍벽을 이루는 시어터조의 4차원(...). 백설탕을 찬양하는 이상한 자작곡을 부르면서 작곡에 소질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자기 생일에 케익을 받지 않고 오히려 케익을 만들어서 돌리거나, 평소보다 1.9배 더 일할 수 있다는 뭔가 애매한 수치를 말하고,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가 아니라 [[건어물]]의 날이라면서<ref>2→に, 1→작대기→棒→ぼ, 4→し, 합치면 にぼし</ref> 건어물 맛 초콜렛을 주거나, 밥을 생각하느라 멍때리고 있거나, 결혼이 아직 이른 이유로 [[헤드폰]] 수가 모자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ㅊ|헤드폰이랑 결혼은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Welcome!!]]에서는 뜬금없이 '''백설탕(わさんぼん)!'''을 외쳐서 진지하게 듣고 있던 사람들을 뿜게 만든적도 있고, [[마츠다 아리사|아리사]]에게 자고있는 새가 있다면서 가리킨 것은 [[사슴]]. 영업에서는 가끔씩 프로듀서도 같이 댄스 연습을 하자고 한다(...). 이 아가씨의 4차원 행동 목록을 다 적자면 여백이 부족할 정도. {{ㅊ|정신 세계가 심히 궁금해진다}} 이렇게 정신 세계가 이상한 탓인지는 몰라도, 부정적인 감정 자체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화를 내는 모습은 볼 수 없고, 무대 위에서 긴장하는 일도 없는 듯. | 첫인상은 쿨한 인상에 독특하게 묶은<ref>양쪽에 매듭을 한 단 지은 현실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일이다.</ref> 트윈테일이 인상적인 캐릭터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첫인상. 현실은 [[미야오 미야]]와 쌍벽을 이루는 시어터조의 4차원(...). 백설탕을 찬양하는 이상한 자작곡을 부르면서 작곡에 소질이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자기 생일에 케익을 받지 않고 오히려 케익을 만들어서 돌리거나, 평소보다 1.9배 더 일할 수 있다는 뭔가 애매한 수치를 말하고,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가 아니라 [[건어물]]의 날이라면서<ref>2→に, 1→작대기→棒→ぼ, 4→し, 합치면 にぼし</ref> 건어물 맛 초콜렛을 주거나, 밥을 생각하느라 멍때리고 있거나, 결혼이 아직 이른 이유로 [[헤드폰]] 수가 모자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ㅊ|헤드폰이랑 결혼은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Welcome!!]]에서는 뜬금없이 '''백설탕(わさんぼん)!'''을 외쳐서 진지하게 듣고 있던 사람들을 뿜게 만든적도 있고, [[마츠다 아리사|아리사]]에게 자고있는 새가 있다면서 가리킨 것은 [[사슴]]. 영업에서는 가끔씩 프로듀서도 같이 댄스 연습을 하자고 한다(...). 이 아가씨의 4차원 행동 목록을 다 적자면 여백이 부족할 정도. {{ㅊ|정신 세계가 심히 궁금해진다}} 이렇게 정신 세계가 이상한 탓인지는 몰라도, 부정적인 감정 자체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화를 내는 모습은 볼 수 없고, 무대 위에서 긴장하는 일도 없는 듯. | ||
방이 매우 지저분하다. 레이카의 방이 나오는 카드를 보면 침대고 바닥이고 아주 더럽기 짝이 없다. 집에 청소도구 자체가 아예 없었다가, 로봇 청소기를 사기는 했는데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안한다 (= '''하도 지저분해서 로봇 청소기가 못 움직인다''')"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그림 실력도 참 뭐한데, [[모가미 시즈카|누구]]처럼 아예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지만 좀 많이 어린애 같은 [http://www.project-imas.com/w/images/2/24/Reika_R6.jpg | 방이 매우 지저분하다. 레이카의 방이 나오는 카드를 보면 침대고 바닥이고 아주 더럽기 짝이 없다. 집에 청소도구 자체가 아예 없었다가, 로봇 청소기를 사기는 했는데 "로봇 청소기가 청소를 안한다 (= '''하도 지저분해서 로봇 청소기가 못 움직인다''')"라는 문자를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그림 실력도 참 뭐한데, [[모가미 시즈카|누구]]처럼 아예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지만 좀 많이 어린애 같은 그림.<ref>[http://www.project-imas.com/w/images/2/24/Reika_R6.jpg 사진]</ref> 참고로, 저 그림에는 [[키사라기 치하야|치하야]], [[미야오 미야|미야]], 본인, [[마이하마 아유무|아유무]], [[후타미 아미·마미|쌍둥이]], [[나카타니 이쿠|이쿠]], [[미나세 이오리|이오리]], [[아마미 하루카|하루카]], [[타나카 코토하|코토하]], [[토코로 메구미|메구미]], [[에밀리 스튜어트|에밀리]]가 그려져 있다. 정 못알아 보겠다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dolmaster&no=2185569&page=30&exception_mode=recommend 참고]. | ||
별명은 뿌뿌카씨(ぷっぷかさん), 뿌뿌카(ぷっぷか)인데, [순진한 음색]의 [http://www.project-imas.com/w/images/0/07/ReikaKitakamiHR.jpg 카드] 대사인 "내가 뿌뿌카뿌~ 하고 불면 짜잔~하고 부탁합니다!"라는 대사에서 유래되었다. 이벤트였던 아이돌 대합주 심포니에서 [[마카베 미즈키|미즈키]]가 "뭐든지 뿌뿌카하고 불어버리네요"라고 말함으로써 반쯤 공식화. 덤으로, [[스오우 모모코|모모코]]의 말에 의하면 알토 [[색소폰]]을 연주할 때 장난감 트럼펫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한다(...). | 별명은 뿌뿌카씨(ぷっぷかさん), 뿌뿌카(ぷっぷか)인데, [순진한 음색]의 카드<ref>[http://www.project-imas.com/w/images/0/07/ReikaKitakamiHR.jpg 카드]</ref> 대사인 "내가 뿌뿌카뿌~ 하고 불면 짜잔~하고 부탁합니다!"라는 대사에서 유래되었다. 이벤트였던 아이돌 대합주 심포니에서 [[마카베 미즈키|미즈키]]가 "뭐든지 뿌뿌카하고 불어버리네요"라고 말함으로써 반쯤 공식화. 덤으로, [[스오우 모모코|모모코]]의 말에 의하면 알토 [[색소폰]]을 연주할 때 장난감 트럼펫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한다(...). | ||
친애도 100을 찍으면 다짜고짜 "프로듀서씨,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는데, 그 뒤에 붙이는 말이 "아, 방금은 '프로듀서씨가 가지고 오는 일은 즐겁고 좋아'의 약자에요." 300을 찍으면 프로듀서의 얼굴을 보면 헤벌레해진다고 말하고, 500을 찍으면 "가끔은 내가 아니라 프로듀서가 꼭 안아주는 것은 어떤가요?"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4차원이라도 연애 감정은 느끼는 듯. {{ㅊ|그런데 평소에는 레이카가 프로듀서를 꼭 안아준다는 것인가?}} | 친애도 100을 찍으면 다짜고짜 "프로듀서씨, 좋아해요!"라고 고백하는데, 그 뒤에 붙이는 말이 "아, 방금은 '프로듀서씨가 가지고 오는 일은 즐겁고 좋아'의 약자에요." 300을 찍으면 프로듀서의 얼굴을 보면 헤벌레해진다고 말하고, 500을 찍으면 "가끔은 내가 아니라 프로듀서가 꼭 안아주는 것은 어떤가요?"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는 4차원이라도 연애 감정은 느끼는 듯. {{ㅊ|그런데 평소에는 레이카가 프로듀서를 꼭 안아준다는 것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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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M@STER THE@TER ACTIVITIES]] 트랙 03번에서 귀신 역을 맡았다. 대사 분량 자체는 얼마 없지만 상당히 임팩트 있다. | [[THE IDOLM@STER THE@TER ACTIVITIES]] 트랙 03번에서 귀신 역을 맡았다. 대사 분량 자체는 얼마 없지만 상당히 임팩트 있다. | ||
[[아이돌 마스터 2]]의 더미 데이터에 레이카와 닮은 캐릭터가 [http://p.twipple.jp/sz88f | [[아이돌 마스터 2]]의 더미 데이터에 레이카와 닮은 캐릭터가 존재한다.<ref>[http://p.twipple.jp/sz88f 링크]</ref> [[카더라]]에 의하면 주인공 유닛의 라이벌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취소되고 [[Jupiter]]로 바뀌었다고 한다. | ||
[[2017년]] [[만우절]] 이벤트의 주인공이다. 오프날 놀아주지 않는 프로듀서를 대신해 765프로의 50명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각 장마다 그림일기가 추가되어 읽을 수 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레이카 특유의 초딩스런 그림체와 머리가 꽃밭인 설명으로 정신이 아득해진다. | [[2017년]] [[만우절]] 이벤트의 주인공이다. 오프날 놀아주지 않는 프로듀서를 대신해 765프로의 50명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각 장마다 그림일기가 추가되어 읽을 수 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레이카 특유의 초딩스런 그림체와 머리가 꽃밭인 설명으로 정신이 아득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