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켄 편집하기

{{책 정보
|책/만화이름  = 키켄
|원어이름     = キケン
|배경색       = 
|글자색       = 
|그림         = [[파일:kiken bookcover.jpg|200px]]
|그림설명     = 일본어 문고판 표지
|지은이       = 아리카와 히로
|그린이       = 아다바나 스쿠모
|장르         = 옴니버스 소설, 액자 소설
|나라         = {{나라|일본}}
|언어         = [[일본어]]
|연작제목     = 
|발행일       = 2010년 1월 21일
|출판사       = 신초샤
|ISBN         = 9784103018728
|연재처       = 
|연재기간     = 
|권수         = 
|화수         = 
|시리즈       = 
|이전작품     = 
|다음작품     = 
|팬픽원작     = 
|웹사이트     = 
|옮긴이       = 윤성원
|번역발행일   = 2011년 1월 3일
|번역출판사   = 
|번역ISBN     = 9788991239678
|번역연채처   = 
|번역연재기간 = 
|비고         = 
}}
《'''키켄'''》({{일본어|キケン}})은 [[일본]]의 소설가 [[아리카와 히로]]의 [[소설]]이다.  [[2010년]] [[1월 21일]]에 신초샤를 통해 단행본이, [[2013년]] [[6월 26일]]에 문고본이 출간되었다. 단행본의 표지 및 에피소드의 첫 장에 들어가는 일러스트는 아다바나 스쿠모(徒花スクモ)가 작업하였다.

[[한국]]에서는 [[2011년]] [[1월 3일]]에 [[북로드]]를 통해 정식발매되었다. [[윤성원]]이 번역하였다.

== 줄거리 ==
{{인용문2|극히 일반적인 공과대학인 세이난전기공과대학의 동아리 「기계제어연구부」, 약칭 【키켄】. 부장 우에노, 부부장 오오가미 두 사람이 이끄는 이 단체는, 매일 펼쳐지는 인간의 소행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사건, 범죄에 한없이 가까운 실험이나 파괴적 행위를 통해 키켄＝위험으로써 주변에 꺼림받고 있었다. 이것은 이과 남자들의 폭발적 열량과 함께 달려온, 그 황금 시대를 그리는 청춘 이야기이다.|「BOOK」 데이터베이스에서 인용}}

== 주요 등장인물 ==
;우에노 나오야 (上野直也)
:기계제어연구부의 부장. 일명 '세이난의 유나바머'. 3학년.
;오오가미 히로아키 (大神宏明)
:기계제어연구부의 부부장. 일명 '성에서 한 글자가 빠진<ref>오오가미의 성은 한자로 大神라고 쓰는데, 여기에 마귀 마(魔)가 빠져 있다는 의미. 즉 대마신(大魔神)을 돌려서 부르는 셈이다.</ref> 오오가미'. 일종의 군기반장 위치에 있기도 하다. 3학년.
;모토야마 타카히코 (元山高彦)
:기계제어연구부의 신입. 일명 찻집 아들. 돈을 세거나 손님을 접대하는 일에 능숙하다. 우에노와 오오가미의 평에 따르면 '어떠한 일에 곧바로 제동을 걸 수 있는 사람'이라는 모양. 1학년.

;이케타니 사토루 (池谷悟)
:기계제어연구부의 신입. 우에노와 오오가미의 평에 따르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듬직하게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듯. 1학년.

== 그 외 ==
본 작품의 제목인 '키켄(キケン)'은 기계제어연구부(機械制御研究部)의 준말이자, 위험(危険)이라는 의미를 내포한 [[더블미닝]]이다.

이 작품의 단행본 표지는 [[만화]]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모토야마가 표지에서 직접 딴죽([[츳코미]])를 넣어준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そういう話じゃないでしょ！？　ねえ！？)" 다만 문고판 표지는 단순히 우에노와 오오가미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변경되었다. 그래도 모토야마의 딴죽은 여전하다. "거짓말! (嘘だ！)"<ref>여담으로, 실제 서점에서 팔릴 때는 모토야마의 "거짓말!" 부분이 띠지로 가려져 있었다.</ref> 작품 내의 에피소드별 첫 장에도 만화 형식의 표지(도비라 페이지)가 들어가는데, 이쪽은 본문의 내용을 압축하여 보여주는 제대로 된 내용이다.

이 작품은 본래 신문에서 연재되던 소설이다. 본 작품 말미의 '작가의 말'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키켄 부원들이 칠판에 적은 메세지는 사실 해당 소설이 연재되던 신문사 및 주변인들의 협조를 받아 적혀진 것이라고 한다.

{{각주}}
[[분류:일본의 소설]]
[[분류:2010년 소설]]
[[분류:SF 소설]]
[[분류:학원 소설]]